항공 마일리지 - 마일리지 적립 하고 한번 더~^^

[★ JP ★]

최근 모 통신사에 17마일 쌓고 동남아 여행 이라는 문구를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의 지갑만 확인 해도 항공사 마일리지 신용카드를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모 통신사를 이용한 마일리지 서비스와 모 카드사의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를 소지 하여 꾸준히 마일리지를

적립 하고 있으며 항공을 이용 할때도 가격차이가 심하지 않다면 아시아나 혹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을 이용하여

마일리지를 적립 하고 있습니다..

이리 하여 곧....^^ 꿈에 그리던 유럽 여행을 움하하~

마일리지 제도는 항공사 마다.. 회원 유치 차원에서 회원들의 이용 실적에 따른 혜택을 주는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여행 시 마다 마일리지를 제공 하고 있으며, 제휴사를 이용 하실때에도 각 제휴사별로 소정의 마일리지가 적립 됩니다.

해당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점수에 따라 무료항공권, 좌석 승급을 받거나 가맹점(항공사, 면세점,

렌트카등등)의 다양한  혜택 및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수 있으며, 기내 좌석 사전 예약, 탑승 수속시 우대서비스등 부가

혜택도 다양하므로 마일리지에 집착 할만 할겁니다.

그럼 마일리지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각 항공사 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데.... 국내 항공사 같은

경우는 인터넷 신청 혹은 첫 탑승시... 말씀 하시면 그자리에서 오케이.... 해외항공사 같은 경우도

인터넷 신청을 하심 되는데 항공사에 따라 공항 카운터에서 제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항공사를 선택 하실때는 일단 국적기 대한항공 혹은 아시아나  둘중에 한곳으로 모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에 비해서 노서의 폭도 넓고 스케쥴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용 하시기는

대한항공이 좀더 편하긴 하나 마일리지 적립 하기는 아시아나가 좀더 빠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본인들이 꼼꼼히 비교 해서~^^ 그리고 해외 마일리지 카드 부분은 일단 한국과 가깝고

항공에 취항 노선이 많은 항공사를 선택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대표적인 항공사가 JAL과 케세이 퍼시픽일듯 하네요.... 그리고

각 국 항공사들 마다... 협력 체계를 이루어 스타얼라이언스 혹은 스카이팀등이 있는데 각 각의 동맹 항공사 이용시 동맹사들

끼리는 마일리지 적립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만 가지고 있어도 크게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마일리지 적립하기
 
1. 늘 같은 항공사, 제휴 항공사가 많은 회사 이용
국내 항공사 중에서도 외국 회사와 마일리지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합니다.
외국의 다른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2. 가족 신용카드를 항공사 제휴 카드로 만들기
신용카드를 만들 때 부부끼리 혹은 가족끼리 묶어서 항공사 제휴 카드를 만듭니다.
가족 카드를 사용하면 연말 공제할 때 혜택이 많고, 항공사 제휴 카드의 경우 마일리지가 한 곳에 모여서 좋아요.

3. 항공사 마일리지 가족 합산제 신청
부부, 직계 가족, 며느리 등 5명까지 가족으로 등록해 마일리지를 공유할 수 있어요.
제휴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거나 여행을 즐기는 가족과 묶어 신청하세요.
항공사에 주민등록등본과 신청서만 팩스로 보내면 금방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이벤트와 사은행사 기간 수시로 체크
기본적인 준비가 끝났다면 항공사에서 실시하는 할인 행사나 이벤트에 주목합니다.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할 때 보너스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지, 더블 마일리지 누적 기간은 아닌지,
다운된 마일리지로 공짜 여행을 갈 수 있는 기간은 아닌지 수시로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체크하세요

운항구간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등급에 따라 적립율이 달라집니다.
평균적으로 운항구간 대비 이코노미 클래스는 100%, 비즈니스 클래스는 125%, 퍼스트클래스는 150% 적립 됩니다.
할인항공권, 단체항공권 등 정상운임이 아닌 경우는 마일리지가 축소되거나 적립이 안되요.

마일리지를 적립 하셨다면... 이젠 사용을 하셔야 하겠죠.....

누적 마일리지 사용하기
 
1. 보너스 항공권
50%의 마일리지를 추가 차감합니다. (총 150% 차감)
성수기에는 약간의 제한이 있어요.
외국항공사의 경우 제한기간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성수기가 아니더라도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할때는 제약이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 스카이 탑승 제한 기간(성수기)
국내선 : 1.1~1.2, 2.4~2.13, 7.15~8.28 9.16~9.20 12.30~12.31
국제선 : 미국, 캐나다 출발 항공편 : 5.19~6.30 12.8~12.23
미국, 캐나다 이외 출발 항공편 : 5,19~6,30 12,8~12,23

- 스타얼라이언스 탑승 제한 기간(성수기)
국내선 : 설연휴, 추석연휴, 7.28~8.10, 12.23~12.25
국제선 : 7.20~8.20, 12.23~12.31

2. 좌석승급

이코노미클래스를 비즈니스 클래스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퍼스트 클래스로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한 단계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같은 마일을 쓸 때는 보너스 항공권본다 좌석을 승급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지요.
그러나 좌석등급에 신경 쓰지 않는 분이라면 보너스 항공권을 쓰는 것이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3. 호텔, 여행패키지등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상품 이용가능 합니다.

4. 마일리지 차감 없는 혜택
항공사마다 실버, 골드 등의 등급을 나누어 혜택에 차이를 둡니다.
공통되는 것으로는 각국 공항의 제휴사 라운지 이용, 무료 수하물 추가, 수하물 우선처리, 대기예약

시 우선권, 대기좌석 탑승 우선권 부여와 음식점, 카페 등 제휴사의 할인혜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