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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산김씨 일가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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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향기 2011.4월 3일 / 광산김씨 양간공파(종묘제)를 다녀 오면서...
최옥순(菊亭) 추천 0 조회 170 11.04.04 13:0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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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4.04 13:05

    첫댓글 먼곳에서 참석하신 일가님 잘 가셨는지요 ?

  • 11.04.04 14:23

    살랑∼
    바람에 실려왔나?
    냄새도 흔적도 없었는데
    어느새 어깨 나란히 걷고 있다.
    콜록∼
    기침 소리에 잠깼나?
    요란한 기지개도 없었는데
    어느새 알락달락, 고운 옷 입었구나.
    후후-
    나는 알지
    감출수록 드러나는 네 향기
    그래,
    너는 모르지
    내 손목 잡아끄는 이 황홀함.
    사정없이,
    나를 내일로 끌고 가는 이 기막힌
    너를!

  • 작성자 11.04.04 19:38

    몇번 읽고 있습니다
    봄 시
    ㅎㅎㅎ 한참웃어 봅니다
    웃는 의미는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아세요
    바로 다름아닌 일가님의 마음을 읽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ㅎㅎㅎ
    그것은 거것말이고요
    봄을 너무 표현을 잘하셨어요
    감동합니다

  • 이렇게 훌륭하신 손주며느리님 계시다니 감동입니다

  • 작성자 11.04.12 12:22

    와~~~~ 봄날시 좋은날 천사 날개 달고 하늘높이 날아 볼까요 ㅎㅎㅎ
    아닙니다 부족합니다 그렇게 칭찬 해 주시니 모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화창한 날씨 너무 좋아요
    노래하고 부르고 싶네요 기분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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