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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ter Room 중후한 원목 가구로 꾸민 부부 침실이라면 뉴트럴 컬러의 순면 침구로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보자. 순면으로 만든 얇은 겹이불 하나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으며 세탁하기도 용이하다. 여기에 까슬까슬한 리넨 소재 미니 쿠션과 아크릴 블랭킷을 매치하면 더운 여름밤에도 끈적임 없이 잠들 수 있다. 원형의 사이드 테이블 위에 놓인 ‘모자이크’ 크리머와 찻잔 세트 에르메스Hermes. 침대 위 스트라이프 미니 쿠션 아르마니 까사Armani Casa. 엘리티스의 진분홍색 리넨 쿠션 다브Dav. 침대 아래에 놓인 벤치 위 양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그밖에 쿠션과 침대 및 침장, 사이드 테이블, 스탠드 모두 갤러리아 포레 샘플 하우스 장식품. ![]() (왼쪽) Study Daybed 달콤한 낮잠에 빠질 때 필수인 서재의 데이베드에는 저지 소재의 이불과 캐시미어 블랭킷을 준비한다. 얇지만 보온성이 뛰어나 피부에 직접 닿는 에어컨 바람을 막아줘 냉방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한네스 베트슈타인이 디자인한 데이베드 ‘리버시’, 아릭 레비가 디자인한 사이드 테이블 ‘퀘이크’, 아르네 야곱센의 플로어 램프와 테이블 램프 ‘AJ’, 창가에 놓인 원형 시계, 스테인리스 스틸 촛대, 액자, 사이드 테이블 위에 놓인 미니 화병 모두 몰테니 & C Molteni & C. 반짝거리는 실버 쿠션 다브Dav. 사이드 테이블 위 안경, 디젤의 프린팅 쿠션과 무인양품의 신강면 저지 이불 커버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짙은 회색의 캐시미어 블랭킷 로로 피아나Loro Piana. (오른쪽) Kids Room 화학 비료를 쓰지 않는 토양에서 거둬들인 면화를 사용하고, 모든 과정을 친환경 방식으로 만든 유기농 면은 감촉이 부드럽고 통기성과 보온성이 탁월해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에게 알맞다. 방축 가공을 하지 않은 유기농 면 침구를 변형 없이 사용하려면 세탁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천연 세제로 세탁한 다음 햇볕에 자연 건조해야 모양이 변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고. 오가닉의 특성을 유지하려면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100% 유기농 면으로 만든 체크 담요, 겉은 유기농 면이고 속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양 모양의 베개 더 오가닉 코튼The Organic Cotton. 100% 순면 소재에 친환경 인증인 유로 오코-텍스 라벨을 획득한 ‘나눅’ 이불 커버와 베개 마리메코Marrimekko. 난쟁이 모양의 스툴, 로봇 인형, 보라색 인형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침대와 파티션, 책장, 러그 모두 갤러리아 포레 샘플 하우스 장식품. ![]() (왼쪽) Guest Room 손님 방에는 고급 호텔의 여름 침구로 주로 쓰이는 리넨 소재를 선택해보자. 세탁 후 툭툭 털어 널면 자연스럽게 건조하는 리넨 소재 침구는 피부에 닿는 감촉이 시원하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덮었을 때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져 기분 좋게 잠들 수 있다. 싱글 침대 ‘레이지 나이트’, 오렌지색 사이드 테이블 ‘패트 패트’, 와인색 사이드 테이블 ‘프랭크’ 모두 B & B 이탈리아B & B Italia. 노란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리넨 소재 이불과 진회색 쿠션 리베코Libeco. 60수 새틴 면으로 만든 흰색 베개 알렉산더 튀르포Alexandre Turpault. 엘리티스의 진분홍색 쿠션, 소니아 리키엘의 스트라이프 니트 쿠션과 니트 블랭킷 모두 다브Dav. 다크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슬리퍼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오른쪽) Parents Room 모던한 가구로 꾸민 부모님 방은 은은한 패턴의 면 혼방 침구를 갖춰둔다. 면과 실크 혼방 침구는 면처럼 부드럽고 실크처럼 서늘한 촉감이 돋보이며, 면과 폴리에스테르 혼방 침구는 보풀이 쉽게 일지 않고 세탁이 간편하다. 잔잔하게 그려진 떨잠과 새 문양, 알록달록한 색동 포인트의 침구는 침실을 더욱 우아하게 만든다. 높은 헤드 프레임이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침대 ‘Maxalto ACL3’, 사이드 테이블 ‘Maxalto ACLE7’ B & B 이탈리아B & B Italia. 침대 옆에 쌓아놓은 색동 베개와 면 누비 레이스 매트 빈 컬렉션Vin Collection. 겉은 면과 폴리에스테르 혼방이며 속은 60수 새틴 면 100%로 만든 ‘떨잠 이불 커버’ 인휴. 새 문양의 순면 베개와 쿠션 호사 컴퍼니Hosa Company. 살구색과 회색 짚 소재 쿠션, 스툴 위의 다기 세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도자기로 만든 오각 스툴 세트, 침대 옆에 놓은 달 항아리와 새 모양의 도자기 장식품 모두 우일요Wooilyo. [출처] 럭셔리 (2011년 7월호) | 기자/에디터 : LEE YOUNGCHAE / 사진 : PARK CHA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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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좁아서 뭘 할수가 없네요 ㅋㅋㅋ
저두요 ㅎㅎㅎ
저두 공감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돈벌어서 가욤
혼자 산다면..ㅋㅋ
ㅋㅋ 가능할까요
그나마 낫죠 ㅋㅋㅋ
저렇게 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ㅋㅋ
현실이 안되네요 ㅠㅠ
저리사는사람이 마냥 부럽죠
ㅠㅠ 그러게욤
이건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스퇄이라 패쑤~ㅋㅋ
그러세요? ㅋㅋ 마냥 조아보여요
ㅋ구경만해도좋아보이는데
실제로 살아야죠 ㅋㅋㅋㅋ
우와 너무 깔끔하네요 ㅎㅎㅎ
그러네요
부럽군요 ㅎㅎㅎ
담에 이사가면 해볼려구요
저두요! 화이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