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파이브 제작기2 입니다…
좀처럼 시간을 내서 제작하기가 어렵습니다..그려
어제 눈이 많이 온 관계로 외출없이 집에서 얘들과 놀아주다 짬이나서
조금 블록이나마 붙여 보았습니다….
이제 대쉬의 모양새가 조금씩 나기 시작합니다…
일단 보시지요…..
동체중 엔진마운트 주위 발사블록 접착으로 시작…
동체 후미의 곡선을 나타내기 위한 격벽 및 발사블록을 조립중입니다.
대쉬5의 경우는 중앙 주익부분은 짱짱합니다.만 후미는 웬지 썰렁하다는 느낌이 듬돠
엔진 마운트 부분입니다…요즘 보기 힘든 구조죠 맘에 안드는 부분은 조금씩 보강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동체 후미내부의 격벽들입니다…뭔가 부족하단 느낌이 들지요…썰렁합니다.
여러 구도로 찍습니다…(흐…작업공정이 적어 일부러 공정삽입중임돠…ㅋㅋ)
정말 라인이 보일 것 같은 사진입니다..
동체하부의 언더 카울인데 살짝 올려놓았습니다…정말 선이 나오죠..ㅋ…
아직 여기까지 가려면 많은 난관이 있지만 그래도 맘 만은 편합니다.
노즈 부분으로 스피너와 가장 가깝게 조립되는 부분이죵…
시아노로 임시 고정했던 부위중 강도가 필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은 에폭시로 접착을 했습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부분중 엔진마운트 부분과 동체 중앙부의 골격은 에폭시를 …
덧대주었습니다..
우선 에폭시 작업은 여기까지만 하고 나중에 알코올에 개서 방화벽 엔진 마운트
등은 방유 목적으로 칠을 하려 합니다….
일단 여까지 공정을 올려 봅니다….허접 하지만 이뿌게 봐주세요….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가지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미약하지만 제작할 때 참고하십시요…
그럼…후다다다닥~~~씨이이이융~~~~
첫댓글내가 개인적으로는 일본제 키트를 썩 좋아하진 않는데, 그 이유는 만들기에는 깔끔하고 즐겁지만 완성하고 나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구미권 키트는 그반대) 하지만 Yoshioka씨의 설계는 정말 훌륭하지. 매우 가벼운 기체에 솔직한 특성. 너무 보강하지말고 가볍게 만들기 바래.
첫댓글 내가 개인적으로는 일본제 키트를 썩 좋아하진 않는데, 그 이유는 만들기에는 깔끔하고 즐겁지만 완성하고 나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구미권 키트는 그반대) 하지만 Yoshioka씨의 설계는 정말 훌륭하지. 매우 가벼운 기체에 솔직한 특성. 너무 보강하지말고 가볍게 만들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