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잘 살믄 별 재미 없니더. 뭐든여럿이 노나 갖고,
모자란 곳을 두루 살피면서 채워 주는 것, 그게재미난 삶 아니껴.
-전우익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中 -
<제주애 비빌언덕>은
제주도에서 새로운 인생과 꿈을 준비하며 장기 체류 및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이 함께살이를 하는 공간입니다.
연고도 인맥도 없지만 제주에서 살고 싶은 분들이 함께 살며 네크워킹을 하는 함께살이 전문 쉐어하우스입니다.
올해는 다양한 형태의 비빌언덕을 확장하면서 함께할 협동조합 조합원도 모집합니다.
제주애 비빌언덕은 제주함께살이로 즐겁고 재미난 진짜 마을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애 비빌언덕 언론 보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112500272
** 이런 주민들과 함께 살고 싶어요
멀리보고 천천히 사는 삶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아볼 분
경제적 자립과 문화적 자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주살이를 준비하는 분
경쟁의 피곤함 보다 협동의 즐거움으로 건강한 제주살이를 준비하는 분
제주 정착을 위한 깨알 정보와 소소한 응원을 나누며 함께살이를 하실 분
제주 한달살이를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제주 이주를 준비하는 분
쉐어하우스 협동조합을 통해 제주살이의 기초 자립을 준비하고 싶은분
맨 땅에 헤딩하며 제주도에서 즐겁고 재미난 사업을 준비하는 분
단, 배려심이 부족하거나 예의 없는 분들은 제주애 비빌언덕에 입주 할 수 없습니다! ^^
** 공간 및 운영 소개
3인실(여자), 2인실(남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마당, 거실, 주방, 화장실, 세탁실은 공용 공간으로 함께 이용하고 함께 관리합니다.
주 1회 함께밥상 및 함께청소를 통해 소소한 친목과 깨알 정보를 교류합니다.
기본 침구를 제공하며 2층 침대는 슈퍼싱글 size로 넓고 쾌적합니다.
원하시는 필요 물품, 음식, 부식공동구매도 가능합니다.
제주에 잠시 방문한 친구와 함께 지낼 수도 있습니다(입주자 상황고려, 실비 적용)
개인별 사무실, 북카페, 아지트 등으로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이 있습니다
** 위치 및 주변 소개
위치 : 서귀포시 신서로 32번길 32(서귀포시 대신중학교 아래) 집 앞이 너른 공원이 있는 올레 7-1코스입니다
주변 : 이마트, 월드컵경기장, 시외버스터미널, 롯데시네마, 올레 7코스, 법환포구, 맥도널드, 스타벅스, 휘트니스센터
서귀포 시내와 중문관광단지가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 제주애 비빌언덕 주민세
함께살이(3개월) 60만원/ 두달살이 55만원/ 한달살이 35만원 (본 금액은 일시적인 우대가격입니다)
보증금은 20만원, 관리비는 월 5만원
함께밥상 비용은 별도이고 주 1회 5천원 선불입니다.
주민세 입금 후 예약이 최종 확정됩니다.
동절기 에너지 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추가 될 수 있습니다.
* 문의 : 제주함께살이연구소 서영석(010-7650-5367) 가급적 메신저나 문자로 연락바랍니다
제주애 비빌언덕은 <제주함께살이연구소>와 함께합니다
공동체주택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제주도를 위해 협동의 경제, 공유의 문화를 연구합니다
멀리보고 천천히 사는 삶을 통해 대안적인 제주살이와 공익형 이주문화를 만듭니다
안정적인 제주 정착을 위해 이주민의 start up 및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합니다
협동과 공유의 경제를 기반으로 한 제주형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고 지원합니다
현지민과 이주민의 협력과 상생 통해 제주의 건강한 다음세대(마을주민)를 준비합니다
첫댓글 제가 살아보았는데 비빌언덕 주인장은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갖추고 계셔서 함께 살기 너무 좋았습니다.집을 구해 나왔지만 자주 생각나는 집입니다.그립습니다.
잘 계신가요^^
가끔 막걸리가 생각날 때 파전처럼 무호님 생각도 납니다.ㅎㅎㅎ
@枳宇(이화인) 제주도 저희집으로 두손들어 환영합니다.지우님.
신청 자격하고 마감은 언제까지인가요
제가 해외있어서요 이달말씀 귀국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