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추억의 소야곡을 부른 대부분의 가수의 노래를 듣고 마리아가 부른 것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저의 취향에는 단연 마리아의 노래가 돋보입니다.
저는 원래 트로트를 속된 성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멀리 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어떤 분들이 부르는 트로트에는 다소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의 트로트는 조금 다릅니다. 어떤 때에는 마치 클래식 음악을 듣는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이것이 마리아의 장점입니다. 트로트의 속된 이미지를 벗어난 새로운 트로트 세계를 구축하세요
선곡을 잘하시고 지금의 창법을 유지하되 속된 이미지로 흐르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관리도 중요합니다. 조금 더 품격있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정서를 노래한 트로트가 새로운 이미지로 우리 후손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세요.
I compared songs sung by most singers of 추억의 소야곡 in our country with the one sung by Maria.
In my taste, Maria's song stands out by far.
I used to think that trot music had a vulgar nature and kept my distance from it. Even now, I have some aversion to trot songs sung by certain people.
However, Maria's trot is a bit different. Sometimes, it even feels like listening to classical music.
This is Maria's strength. She has created a new world of trot that has shed its vulgar image.
Please choose your songs well and maintain your current singing style, but be careful not to fall into a vulgar image.
Image management is also important. Aim to create a more elegant and refined atmosphere and establish your own identity.
Create an opportunity for trot, which sings the sentiments of our parents, to reach our descendants with a new image.
첫댓글 100% 공감합니다. 저도 '추억의 소야곡' 여러 가수들이 부른 유튜브 찾아서 들어봤는데 마리아가 단연 압권이더군요. 그런 노래들 찾아 리메이크 해서 유튜브에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와!!!동감입니다!~~
트로트의 우아함과 정겨움 애틋함 따스함이 섞여 계속 반복해서 듣고픈 강한 매력의 창법을 잘다듬어 부르고 있어요 다른 레벨입니다~~^^ 제가넘버원으로 생각하는곡은 물레방아 도는데와 추억의 소야곡인데 몇번을 들었는지 ㅎㅎ
물레방아도는 데 에서는 끝부분에 오늘도 돌아~~~~~부분은 정말 고향 떠난 슬픔의 응결이였어요
전이부분이 너무 좋고 마음아파요~~
공감합니다.
마리아님의 노래에는 애절함이 가득하여
한 이라는것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전통트로트에 더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