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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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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당(수도자)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 강론(요한 20, 19-31)
깜찍이 추천 0 조회 107 12.04.15 12: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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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5 14:32

    첫댓글 토마 사도가 제자들과 함께 머물렀기에 주님을 뵈올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교회안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행복이 있기에 더 없이 기쁠수가 있습니다... 묵상나눔 감사드립니다.

  • 12.04.15 14:50

    진정한 평화! 하느님의 자비를 제대로 깨달으면 인간적인 온갖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부활시기에 맞이한 하느님의 자비주일 묵상! 양식으로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 언뜻 스쳐간 어린시절의 고백에도 감사!!)

  • 12.04.15 15:55

    주님, 저희가 매 순간 하느님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소서!

  • 12.04.15 20:26

    보통 성당을 찾는 분들 중에서는 정말 세상에서 이것 저것 해 보고 위로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분들도 많읍니다.
    그리고 안타까운것은 이들이 성당에서 조차 위로를 받지 못할때도 있거니와 더 중요한 것은 어느정도 삶이 안정되면 사업을 다시 시작하시기에 다시 성당을 잘 찾지 않거나 소홀이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에 하느님을 닮지 않는 부분들 살아온 인생동안 겪었던 모든 상처 욕망 욕심등으로 또 세상의 여러 부조리로 인해 상처 받고 그리고 마음까지 굳어지고 닫혀지고 왜곡된 이 마음들을... ...
    이처럼 이들의 이러한 소위 약해진 마음안에 예수님은 서서히 노크를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내면의 상처와 아픔 욕망 욕심

  • 12.04.15 16:37

    욕심들을 내려 놓을수록 하느님이 오묘한 섭리로 세상을 창조하신 이 사랑의 지구를 체험하며 영적으로도 위안과 천국의 희망을 생각할 것입니다.
    수사님께서 올리신 말씀대로요. 세상의 행복은 말씀대로요 그저 누가 먼저 이권을 잡느냐는 순환의 논리 입니다. 이는 또 다시 우리를 피폐하게 만들 뿐입니다.
    세상에서 자신에게 받은 상처를 아픔을 억울함을 하소연할때 없는 아픔을 고쳐주시고 하느님과 일치 속에 하느님을 다시 잘 알 수 있도록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글 좀 길었어요ㅠ_ㅠ;

  • 12.04.15 16:40

    엄석태, 빅터 프랭클...기억 속에 있는 이름들입니다...궁극적인 평화는 하느님 안에 있음을 요즈음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 12.04.15 19:44

    우리 삶안에 체험할 수 있는 주제(영화)로 강론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세상의 평화에 대한 적절한 예와 삶이 묻어나는 아기자기한 설명 감사합니다.

  • 12.04.16 11:00

    며칠 전, 친구와 본 영화제목을 집에 들어오면서 잊어버렸는데...베틀 쉽이었네요...고민이 있을 때, 뭔가 하고픈 말이 많아도, 같은 공동체안에서도 얘기나누기 쉽지 않음을 내어놓지 못하는 마음들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그저 침묵하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묵상글 참으로 좋았습니다.

  • 12.04.16 11:25

    마음의 영성 가족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12.04.16 14:50

    세상의 평화가 아닌 그리스도의 평화 안에 항상 머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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