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거창은 지금 아림제라는 축제를 하고 있답니다.
아림제의 '아'자는 거창의 예술혼을 가진 한마리의 새를 형상화한 모양이고
'아'자중 '0'은 새의 눈물을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아림제'란 한마리의 새가 숲에서 훨훨날아다니면서 생동감 운동감 혼연일체감등등...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하는데 조금은 거창하게 한답니다.
어제밤은 불꽃놀이를 하였어요 정말 황홀했어요
작은 불꽃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이 조그마한 불꽃이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듯 하더니
넓게 퍼져나가는 장관이란 많은사람으로 하여금 탄성을 지르지 않을수 없도록 하더군요
하나의 불꽃보다는 여러개가 합쳐서 터졌을때 함성소리
와..............
하나가 터질때 보다는 두개 두개 보다는 세개가
세개보다는 네개도 함께 터졌을때 더욱더 아름답고
수 많은 사람들이 탄성소리를 자아 내듯이
아마도 인간도 마찬가지리라 믿습니다.
한사람보다는 두사람이
두사람보다는 세사람이 힘을 합쳤을때
더욱더 큰 힘이 발휘되지 않을까?
우리 유천 32회 동기모임도 더욱더 많이 어우려져
힘찬기운을 다시한번 용솟음 치기를 기원하고
더욱더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돈을 잃는것은 조금잃는것이요
명예를 잃는것은 많이 잃는것이요
건강을 잃는것은 모든것을 잃는것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우리 회원님들 이제는 정말 건강을 챙길 나이랍니다.
건강하도록 많은 노력을 아껴셔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거창에서 최재만이가.........
우리 회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기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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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림제...............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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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04.09.22 09: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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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식 전해줘서 반갑다.
거창이라 거창하게 하는모양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