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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금호강 2구간 마지막(영천시민 여러분 금호강에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478 17.03.03 18:5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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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3 20:15

    첫댓글 금호강 2구간 마지막 강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영천땅이 지저분한 가요
    영천시 각성좀 해야겠네요
    17년도 1-2월 강따라 767km 진행
    대간 거리와 비슷합니다

  • 작성자 17.03.16 20:14

    글 감사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드러운 금호강가 입니다.
    이곳저것 다니고 있지만 이놈의 동네는 개선이 안되는 군요
    언젠가 금호강도 깨끗해지리라 생각하면서 아름다운 강을 꿈꿔 보게 되네요

  • 17.03.03 21:16

    깨끗해야 할 강가에 생활 쓰레기가 넘 많이 버려져있어 보기가 영 거시기 합니다
    이곳 주민들은 무슨 생각들하고 사시는지.. 환경오염이 아주 심각해 보입니다
    아직 날씨는 차가운데 긴 거리를 냅다 달리신듯 마라톤을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3.16 20:15

    영천사람들의 수준이 고스란히 들어나는 모습이 같은 경북권에 산다고 하니 서글픈 현실입니다.
    이제 밀양강을 준비 하는데 그곳은 어떨지
    지부장님의 큰 도움은 언제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17.03.03 21:19

    금호강은 발로 걷지는 않아도 차를 타고 이동을 해보았던 곳이라
    생소하지 않아 바로 눈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영천시가 문제가 많긴 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3.16 20:16

    영천시의 문제점이라면 금호강을 너무 지저분하게 쓴다는데 있습니다.
    생활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죠
    글 감사드립니다.

  • 17.03.04 08:02

    자원에는 많은 자원이 있는데... 물처럼 생명과 직결되는 자원인데도 그 중요성을 가볍게 취급 받는 것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물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일전에 페롤 사건 이후 낙동강을 깨끗이 하는 비용으로 3조원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물을 더럽히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이나 다름이 없고, 결국은 우리 건강을 더럽히는 것이 되겠지요.

    " 나름대로 금호 남 기맥(110km)으로 이름을 붙여 보기로 한다." 상당히 설득력 있는 견해이시고,
    지역의 주민으로서 환영하는 명명입니다.^^
    또한 감히 생각하건되..방장님의 강탐사는 산줄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시는 지름길이 아닐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16 20:17

    강을 하다보면 산줄기가 눈에 들어오죠
    바로 강하고 연관지어 지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 밀양강은 어떤지 한번 보고와서 다시 글을 써야 할듯 합니다.

  • 17.03.04 11:40

    올 만에 방 기경 하고갑니다.
    방장님도.수염이.늣가을이 되어
    있네요.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좀 쉬엄 쉬엄 하이소..

  • 작성자 17.03.16 20:18

    수염은 하얗고 머리도 갈수록 파뿌리가 되어 갑니다.
    보고 싶으네요 일간 산에 같이 가도록해요

  • 17.03.04 11:57

    금호강 후반전의 강이 알고있는 이야기를 잘듣고 걸으신듯 합니다.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 주민 분들과 영천시 지자체는 정말 반성하고 반성해야할것 같습니다.

    구례 곡성은 제가 일년에 두 번 정도는 꼭 갑니다.
    쏘가리 낚시를 하러 갑니다.
    제가 먼저의 취미가 루어낚시 이기에 이강저강 다니면서 강을 함께하며 사는 분들의 의식 수준이 강에서 보여지는듯 합니다.

    금호면 과 곡성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같이 너무 대조적입니다.
    강따라 먼 길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16 20:19

    금호강가에 사는 분들과 곡성의 주민들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죠
    저도 대구에서 살지만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한번 보고 싶으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17.03.04 14:28

    시간되서 기나긴 방장님 후기 읽어보니 한편의 역사 지리책 보는 느낌 재밌게 즐감해봅니다 사진과 설명이 잘 매치되서 재밌네요 이러다 애독자 되겠어요 ㅋㅋ 힘드셨을텐데 즐겁게 감상해봅니다 수고하셨어요 홧팅!

  • 17.03.04 16:56

    대구 근처에도 벌써 홍매화가 꽃을 피웠군요.
    여기는 아직 꽃은 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모르는 분들이 있어 걱정입니다.
    후손에 물려줘여할 소중한 자산인데.....
    좀 쉬어가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3.16 20:21

    대구에는 매화가 피었다가 지는 날입니다.
    조만간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 날것 같으니 놀러 한번 오십시요

  • 17.03.04 18:29

    홍매가 붉게 피였내요,,,
    언제나 안전한 걸음걸음 하십시요

  • 작성자 17.03.16 20:21

    얼굴 한번 뵈기가 힘듭니다.
    4월말에 서울로 가니 그때 한번 보시죠

  • 17.03.05 19:47

    얼마전에 밴드방에 방장님 금호강변에 쓰레기
    줍고 계신다고 정다운 영천분이 말씀하더니
    거짓이 아니었군요.
    수자원공사에서 강지킴이로 리브콜하시면
    취직주 한턱 쏘이소.
    지저분한곳에 투기금지 경고판 하나쯤
    세워두면 큰효과를 볼수도 있지 싶은데
    녹을 먹고사는분들 각성좀 하시면 좋겠네요.
    금호강 고생하셨 습니다.

  • 작성자 17.03.16 20:22

    쓰레기는 무슨...쓰레가 구경하고 왔죠
    이번에 정맥 고생 많으셨구요 다음달 마창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 17.03.09 16:22

    영천에 누가 사신다카던데 ? 누규시더라
    방장님 레기 주쓰라 함갑시다 다운님하고 밥도한끼하고요 ~

    집에 얼라들 생각해서라도 진수만찬 드라니까 왜만날 밀가루 뿌시래기 잡숫는교 ?
    인터불고에 가서 칼질좀하시고 그러시지 ~ 욕봤습니다

  • 작성자 17.03.16 20:23

    그럴까요 그런데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큰차가 있어야 하는데 어쩌죠
    조만간에 경주로 한번 갈것 같으니 술한잔 나누면서 산이야기 하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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