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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분기 실적 호전속에 해외주식중개 수수료 수입이 늘면서 성장성
높은 새로운 수익모델의 등장으로 이전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후강퉁 중개영업 호조는 향후 선강퉁에서도 위력을 더하게 될
것이고, 고액자산가들이 많은 특성상 상대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고객기반을
갖추고 있어 더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 사업의 이익을 지키고
해외주식중개 강자로 부상하며 수익기반을 늘리게 되면 그에 파생되는
외환거래 등에서도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앞으로 사업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이며, 삼성그룹으로부터 나오는 안정적 물량을 바탕으로 증권업황 영향을
덜 받는 특성까지 생각하면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투자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상승폭 절반을 반납한 후 재차 상승하면서 이전
주가수준을 회복한 것은 에너지가 남아 있다는 뜻이며, 5월 조정국면 이후
다시 시장이 좋아지면 증권주가 재차 주목받게 될 것인데, 다른 증권주들은
낙폭을 만회하는 수준에 그칠때 상대적으로 고점을 돌파해 더 좋은 흐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