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중 26회동기 홍희준
2011년 5월 23일 지병으로 사망
조 문 : 2011년 5월 24일 19:00
장 소 : 성주장례식장
발 인 ; 2011년 5월 25일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말이 나오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준아 네 운명 소식에 어떻게 표현 할 길 없는 감정이 밀려왔었다. 비슷한 시기 수술하고 같은 병원에 입원 해 환자복 입은채로 병문안도 갔었는데 듣고 싶지 않은 소식 듣고 보니 가슴이 많이 아프다. 언젠가 누구나 가야 할길이지만 아직은 아닌듯한데.... 고통도 걱정도 다 두고 편히 가거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에서의 모든 힘든 고통과 짐은 훌훌 털어버리고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빌겠습니다..........ㅠㅠ
마음속으로 많은 눈물을 흘렸지만, <운명인가 보다>라고 나의 마음을 위로해 본다. 남겨진 가족이 세파를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지켜주어야 하는 부담도 희준이가 지게 되는구나. 이래저래 힘들겠지만, 친구들이 함께 한다는 사실이 힘이 될 수 있을거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희준이가 남겨준 아직은 어린아들의 똘망한 눈망울을 보았습니다, 희준이의 못다이룬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내리라 믿고 희준이를 보듯이 잊지않고 지켜줘야 하지않을까요.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말이 나오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준아 네 운명 소식에 어떻게 표현 할 길 없는 감정이 밀려왔었다. 비슷한 시기 수술하고 같은 병원에 입원 해 환자복 입은채로 병문안도 갔었는데 듣고 싶지 않은 소식 듣고 보니 가슴이 많이 아프다. 언젠가 누구나 가야 할길이지만 아직은 아닌듯한데.... 고통도 걱정도 다 두고 편히 가거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에서의 모든 힘든 고통과 짐은 훌훌 털어버리고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빌겠습니다..........ㅠㅠ
마음속으로 많은 눈물을 흘렸지만, <운명인가 보다>라고 나의 마음을 위로해 본다. 남겨진 가족이 세파를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지켜주어야 하는 부담도 희준이가 지게 되는구나. 이래저래 힘들겠지만, 친구들이 함께 한다는 사실이 힘이 될 수 있을거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희준이가 남겨준 아직은 어린아들의 똘망한 눈망울을 보았습니다, 희준이의 못다이룬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내리라 믿고 희준이를 보듯이 잊지않고 지켜줘야 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