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2 (심학산 파크 골프장)

[김혜숙(양목)]

지난 3월 연천 파크 골프장으로의 봄 나들이를 다녀 온 후 우리 양목 회원님들이 너무도 좋아들 하셨나? 

4월 13일 우린 또 파주에 있는 심학산 파크 골프장으로 운동을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고향 파주에 생긴 걸 알면서도 다녀 오지 못하고 아쉬워 하던 차에 참 반가운 일이었지요.

24분이 참석하셔서 차량 봉사를 해 주신 6분의 덕으로 자유로를 타고 심학산 인근에 있는 구장으로 갔습니다.

약 4년전까지는 그래도 몇 번 정도 심학산을 오르기도 하고 인근의 롯데 아울렛을 다녀 오기도 했었는데 그 사이 참 많이도 변해 있네요.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있고 아직도 공사중인 곳도 있더군요.

약 3시간 정도 라운드를 한 듯 한데 36홀 밖에 돌지를 못했습니다. 이 점이 많이 아쉬웠지요.

 미세먼지가 매우 심하다는 날씨에도 다들 열정이 대단하세요. 

인근에 있는 '부부의 웃음 꽃은 덤 심학산 닭갈비'에서 점심도 맛있게 먹고  '라플란드'란 카페에서 부른 배에 빵과 커피를 더 얹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한 정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 답사까지 하시며 오늘의 즐거움을 주신 클럽장님과 우리 총무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3차 여행을 기다리는 마음의 표현! ㅎㅎ)

참! 우리 양목의  미녀 철인 장정희님께서 지난번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 기념 타올을 회원들한테 주신것에 대한 인사로 신광범님께서 연천 나들이 대회때 타신 1등 상품을 정희님께 드리는 사진도 올립니다.

1등 상품으로 라운드 하시며 기 받으시기 바랍니다!

[김인숙 (사무차장)]

역시 멎쟁이 십니다
양목은 다른 클럽들이 본보기가 되었어면 좋겠어요
단체로 떠난다는것이 쉬운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타 클럽도 양목의 회원들간의 배려와 단합에 감동입니다 회원간 끈적한 유대감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하이팅 입니다

[김혜숙(양목)]

고맙습니다. 사무차장님!
모두가 클럽장님과 총무님 덕분입니다.
양목의 일원으로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지만 지금처럼만 한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 가겠습니다.

[임덕선]

웃음의 잔치
양목의 여행은 정신줄 붙잡으러 다니기 바빴습니다

신광범님의 웃음 써비스에
배불러서 닭갈비를 남겨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웃다가 허기져서 카페에서는 빵마저도 몽땅 먹어 치웠지요.

클럽장님과 총무님의 리더쉽에
즐거움을 더 얹어주는 소풍을 우리는 마음껏 즐겼습니다.

은근히 다음 소풍을 또 기다립니다.

[김혜숙(양목)]

신광범님이 계신 곳이면 그 어디던지 웃음이 끊이질 않지요.
언니의 글도 늘 저를 웃음 짓게 만든답니다.
저역시 다음 소풍은 언제쯤, 어디일까? 기다리며 김칫국 미리 마시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됩니다요. ㅎㅎ

[(함한선)]

양목의 홍보부장님
공치랴 사진찍으랴 늘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클럽장님과 총무님 덕분에 즐거운 하루 만끽하고 왔네요
임원진께도 감사드림니다
양목 화이팅입니다

[김혜숙(양목)]

사진 찍느라 스코어 엉망이라고 핑계될게 있어 다행입니다~ ㅎㅎ
봉사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이님(신정숙)]

지각 댓글을 쓰고있는 데 용서해 주실거죠. 홍보사진 올리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양목회원님들 모두다 고맙고 무사히 잘 마무리 되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김혜숙(양목)]

ㅎㅎ 총무님의 수고 많으심 아니까 물론 용서해 드릴께요~~~
몸도 안 좋으신데 참여해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김명호(안젤로)]

양목크럽 회원님들의 행복한 모습들에 축하축하합니다

[김혜숙(양목)]

감사합니다. 김선생님~
언제나 미소를 머금으신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