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남부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음.
전국이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100%)가 온 후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개겠음.
<배토 날씨>
소식중계실은 안테나점검이 있겠고,
궁시렁수다방은 바이오리듬의 영향으로 뒤숭숭하겠음.
야그방 심심풀이가 있겠고 한두차례 시비(성깔밝힘률 60%)가 있은 후
감정수습은 오후까지 해소되지 않겠음.
<서울신문>
“베이징서 살면 수명 5년 단축”
중국이 고도성장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평균 9%대의 고도성장을
구가했으나 환경 문제를 등한시, 중국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
강은 썩고 공기는 혼탁해져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순환계 질병을 유발하는 온상이 됐다.
의료시스템도 형편없다. 몸이 아프지만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시장은 경쟁과 효율성을 좇지만 산업화와 도시화,
빈부격차 등에 따른 환경오염과 건강 문제는‘성장의 단맛’에
철저히 가려져 있다. 지난 7월 말 중국 7대 강 가운데 하나인
후아이강에선 수백만마리의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133㎞에 이르는 강의 표면은 짙은 갈색의 띠를 이뤘다.
물고기뿐 아니라 주변의 야생동물도 참화를 면치 못했다.
<배토일보>
"공식서 살면 목이 5배 길어져"
공식이 기다림의 후유증이 깊어지고 있다. 평균 5배로 목길이가
길어지고 있으나 신체 비정상 상태에 무관심, 회원 전부의 상처가 깊다.
기다림은 지쳐가고 산전수전 내공은 깊어져서 허무함 뿐만 아니라
초연함까지 경험케 한다.
사후서비스는 바라지도 않는다. 인내심은 함양되지만 그리움만 쌓이느라
안색들이 좋지않다. 지난 주말 다음 팬카페 가운데 하나인 배토미사에선
내공 깊은 팬들이 내뱉는 숨소리로 사이트가 무거웠다.
1,000여회를 넘는 방문횟수는 무거운 침묵속에 외침과도 같았다.
소리없는 외침뿐 아니라 무덤인지 우물인지 헷갈림을 면치 못했다.
<경향신문>
부모님 싸움막는 ‘10계명’
청소년들이 ‘부모 갈등시 자녀 대처요령 10계명’과
‘부모 행동으로 보는 우리 가정 행복진단표’를 만들어
부부 갈등으로 인한 가정불화 막기에 나섰다.
행복진단표엔 ▲부모님이 같이 밥먹기를 피하는 것 같다
▲아버지가 자주 늦게 들어오신다 ▲부모님 말 중에 이웃과 비교하는
말이 많아졌다 ▲두 분의 TV시청 시간이 늘었다 등 20개 항목이 있다.
또 ‘대처요령 10계명’엔 ▲상비약으로 유머를 준비해 두자
▲부모님을 추억의 장소로 불러내자 ▲부부의 날을 지켜드리자
▲부모님을 위한 콘서트를 열자 등이 있다.
<배토일보>
꼬리싸움 붙이는 '10계명'
회원들이 '심심 무료시 꼬리 싸움 걸기 10계명'과
'회원 꼬리로 보는 우리 카페 중독진단표'를 만들어
꼬리 싸움으로 인한 심심 탈출 작전을 펼쳤으면 좋겠다.
중독진단표엔 ▲친구들이 불러내도 각종모임을 피하는 것 같다
▲날마다 꼭 흔적을 남겨야 한다 ▲운영자의 지리기 협박을 즐기는일이
많아졌다 ▲두시간 이상 눈팅 시간이 늘었다 등 20개 항목을 준비중이다.
또 '싸움시비 10계명'엔 ▲아무 꼬리나 물고 늘어지자
▲딱 한 꼬리만 골라 괴롭히자 ▲딴지의 날을 지정하자
▲딴지족을 위한 살풀이 한마당을 열자 등을 고려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정준하 "바보 딱지 뗐어요"
개그맨 겸 탤런트 정준하가 IQ를 인정받았다. 정준하는 최근 영화
‘노브레인 레이스’의 수입사가 ‘노브레인처럼 보이나 실제로
아이큐가 높을 것 같은 연예인’을 조사 결과 50%의 높은 득표율로 1
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지상렬이 19%, 댄스그룹 코요테 멤버인
김종민이 13%의 득표를 얻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정준하는 이 같은 소식을 듣고 “실제 아이큐는 140에 가깝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배토일보>
깜짝마술 "꽃순이 딱지 붙였어요"
▲ 그녀의 영화..꽃순이를 아시나요 (감독 :정인엽/1978)
배토미사 우수회원 깜짝마술이 재롱을 부리고 있다. 깜짝마술은 최근
야그방에서 '꽃순이 시리즈'를 시작해 회원들이 '꽃순이처럼 보이나
실제로 꽃순이 일 것 같은 회원'을 조사 결과 50%의 높은 지지율로
딱 맞는 컨셉 1위에 올랐다.
그 뒤로는 젊은언니가 19%, 배토수다클럽
우수멤버인 미라클이 13%의 득표를 얻어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면 당사자가 뭐라 할지 모르겠다.
젊은언니는 이 같은 소식을 듣고 "실제 꽃순이 소릴 듣고 140도
정신이 돌겠다"고 우아스럽게 말하고도 남을 것이다.
<연합뉴스>
독서광 최강희,"서점 열고 싶어요"
독서광으로 소문난 탤런트 최강희가 서점을 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최강희는 "여유가 생기면 북카페를 하고 싶다"면서 "서재에 좋아하는
책을 가득 채워놓고 책도 읽고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때 직접 글을 써보기도 했다는 그는 "오래 전부터 조금씩 쓰긴 했는데
내용이 연결이 되지 않더라"면서 "그래서 나중에 혹시 책을 낸다면
제목은 '동서남북'으로 하려 한다"며 웃었다.
하지만 팬까페나 홈페이지 같은 공간에는 꾸준히 글을 올릴 생각이다.
현재 그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간단한 영화평을 올려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강희는 MBC 일요아침드라마 '단팥빵'에 출연 중이다.
<배토일보>
독서광 배용준, "인터넷 서점 이용해요"
"다 못읽은 책 진열하는 것도 재밌죠~"
독서광으로 알려진 영화배우 배용준은 인터넷 서점을 주로 이용한다.
배용준은 "나도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싶다"면서 "서점에서
좋아하는 책을 마음대로 고르고 커피도 마시고 싶다"고 말할 만하다.
한때 직접 서점에 나가기도 했다는 그는 "오래 전에는 가끔씩 나가긴
했는데 최근엔 쉽지가 않더라"면서 "그래서 요즘은 꼭 사고싶은 책은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을 것이다.
하지만 이용하는 인터넷서점 사이트는 비밀에 부칠 생각임이 틀림없다.
현재 그는 자신만의 아이디로 가끔씩 싹쓸이 주문을 해
해당사이트의 특별손님으로 환영받고 있다.
배용준은 Daum 베스트셀러 목록을 주로 참고하는지 모르겠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인터넷 서점 Yes24 주로 이용 회원 llrr에게 있음)
[기사정리]...배토일보 간추린 뉴스 '오늘 벌어질 일 곰곰/골똘상상' 담당 LLRR
(사진출처=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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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식에서 살다가 길어진 목.. 한방이면 해결 가능한데... 그 한방을 기다리느라고 또 길어지고... 오늘이 그날? 아님 내일? 이번주에도 기다림의 연속..
예감 적중 70%를 자랑하는 분당구민 튄썰래발씨는 공식과 배토에서 늘어진 목들이 자라목으로 돌아가기를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슴돠.당분간은 그 어떠한 발표가 없을것이라고 예감했답돠.
욘사마 배용준은 기똥찬 면세점이 있는 뉴욕 공항이 무대인 존경하는 선배배우 탐 행크스의 영화 "터미널" 을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보구 싶어할지도 모른다.토론토의 "누구" 가 그의 영화 "스캔들" 을 보던 방법인 이너넷 서점에서 구입할 디비디를 큰티비를 통해서 보는걸로 어트케 만족 할지
비싼 국제 전화루 배토 주인장 서서뤼에게 문의 할지도 모른다. 애니웨이....에브리 띵스 고너 비 올라잇~~
자다가 봉창 두드리기 대가인 서모씨는 안해도 될 걱정을 하면서 즐건 주말의 황금시간을 다 소비하였다. 영화 터미널은 벌써 욘사마의 빌라 지하에 설치된 스크린 방에서 두번을 마스터 했다고 배토 운영자 튄에게 벌써 말을 햇다고 전했다.
주말에 날라온 베니스영화제 수상뉴스를 접한 배용준은 헛말로 인한 실축이미지로 인해 두문분출하던 생활에 다시 잠적강도를 높일 수 밖에 없었다..한번도 조우하지 못했던 김 감독을 향한 야속함도 숨겨야 했고, 얼굴 본지 한참인 이승연 얼굴 떠올리기도 힘들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만감이 교차한 것만은 사실이다.
서점에 가서..책도 고르고..커피도 한잔 하고 싶다눈 울 주니.. 안타깝다..... 그나저나..이젠 더 길어질 목도 없는 것 같은뒤.. 누가..내목좀..제자리로 돌려봐바바바.....으....
양범리 꽃순이 '깜'은 하얀집에서 혼자 놀기 띰띰하다고 하면서...우아 꽃순이 점니와,썰래발 꽃순이 튄과 닭살 꽃순이 미라클과의 해후를 바라고 있다고 시설좋은 용인의 모 시설에서 정신과 전문의 '지그문트 프로이트 랄라'박사가 욘사마 언론의 중심지 배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승연???
가만....최강희는 자신이 인정할만큼 학교다닐 때 공부를 소홀히 하고 학교도 가끔 빠지곤 했다는 데 독서광이라니.....참 신기한 일이구먼요. 음.....하긴 사람은 변하니깐.....
순정만화책 등등 만화책을 읽는것도 독서광에 해당되는것인가요? 독서광이라함은 호여시가 읽다가 주저 않은 로마인이야기라든가 룰루가 손도못댄 개미라는가 이런것을 읽어야 하는것인가요?
김 기덕 감독이 빈집에 이승연을 가뒀다지 아마......가만??? 그라구 봉께.......?그 승연이가 이 이승연?
이 이승연과 저 이승연과의 관계는?
이 이승연이 저 이승연의 미모를 질투하는관계. 이 이승연이 저 이승연의 작업을 따라하고 싶은 관계. {부연셜명--> 룰루 부모님이 랄라에게 이뻐지라고 붙인 이름 이승연}
다른건 못해도 배토꼬리 10계명중 날마다 흔적은 남긴다로 걍 밀고 나갈검다~~~~~~
다른 건 몰라도 요 이승연이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그 옛날 사직동 김봉수(옹)께서 <승연>이라 지은 이후, 장안에 승연아류가 난립하고 있다는 전설..저짝 이승연/허승연/김승연/오승연/장승연...온갖 승연 중에 제일은 배토일보 짜집기 주인이라고 본인은 절대 말 못할 '전용 입마개'가 있다는 진실 또는 진담
내가 읽다가 주저앉은 로마인 이야기...주니는 아마 10권 다 읽고 다시 1권부터 읽을껴...
승연앞에 참 많기두 하네.... 정승연, 민승연, 조승연, 최승연, 유승연, 강승연... 많은 승연중에 난 그래도 llrr 기자가 젤루 낫더라고 난 절대 말 못하쥐~~~
아아아아아 ~~ 배아퍼 ~~~~~~~~~ 애시당초 촛점을 아프리카 영화로 맞추겠다던 큰소리를 뒤집고...토론토 영화제에 올드보이,빈집,거미숲... 세편이 왔넹.....아이구 배야.....봄 오 사장은 도대체 뭐한겨?????????
우리집에 머무는 전임 유지태 팬클 총무 우리 삼촌 용준씨님은 지금.. 수욜에 올드보이를 상영하는 토론토내의 파라마운트 극장 위치를 찾느라고 이너넷을 홀랑 뒤집구 이따...내 속두 같이 뒤집어 지눈....
내가 이승연이면 유명한 그 분이 생년월일 꿰메서 지어준것이고, 다른 사람이 승연이면 성황당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남의 탓, 탓, 탓...오늘의 제보자 이름 몰라..
나는요 갠적으루다 외국에서 상 받는거 별루 원치 않어요..그 상 받는 영화라는것들 봐바요..죄다 엽기잖어..걍 재밌구 감동스러워서 모두 가서 보고 싶어하구 그러다보면 대상 받구 그러는게 좋다 말이지..
서리삼촌 내쫒아..............우씨.
나두 극장에서 보구 싶어서 글쥐...극장에서....스펙타클허게...흑흑흑흑....
'우리삼촌 용준씨' 님~ 아좌~아좌..제대로 잘 뒤집은 이너넷 아좌~
룰루랄라님의 재능에 매일 감탄합니다,,
흑흑..... 스펙타클허게에.................내.. 힘껏 밀고자 했건만 힘이 없는 관계로다가...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