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을 물색하기 위해
고원지대에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다고 하는
구 대관령 휴게소 풍차있는 곳을 찾아가니 벌써부터
많은 캠핑카들이 캠핑촌 진을 치고 있었다.
나도 캠박 자리를 잡고 사이드 어닝그늘 밑에 있으니
시원 하기도 할 뿐더러 모기도 없고 파리도 안보이고 깨끗한 화장실도 있어서 한여름철 피서하기에는 적당 할것 같은데 ᆢ
단점은 바로 옆에 다슬기 체취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계곡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1일 캠박을 해보니 밤에는 추워서 히타를 틀거나 모포를 덮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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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여행
구 대관령 휴게소 풍차마을쪽 캠박(20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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