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찬미 예수님^^
작은 걸음으로 당신을 향해 가는 사람들도 사랑하시지만 큰 걸음으로 성장하면서 다가오는 이들을
더욱 더 귀히 여기시는 창조주 저의 아버지....
저의 영(靈)과 육(肉)이 혼란 속에서 방황한다 하여도 제 안에 당신 한분만 계시오면 결코 불안하지 아니하고
언제나 평화 속에 머무나이다....
아무리 고요와 침묵 속에 있다 하여도 제 안에 당신께서 계시지 아니하시면
저는 이내 지난 날의 교만(驕慢)과 오만(傲慢)의 시간으로 되돌아가 진리(眞理) 밖에서 혼란해하며 괴로워하고
아직 오지도 않는 내일에 대해 불안해 하며 당신께서 주시어 바로 제 옆에 있는 평화도 알아보지 못하나이다....
이로써 당신께서 허락하시어 제 손 안에 온전히 들려져 있는 저의 자유의사(自由意思)이지만
이는 더 이상 제 것이 아닌 오롯히 한분이신 당신께 달렸슴을 다시금 가슴으로 깨달아 알게 하시나이다....
오....
당신께 저의 모든 삶을 맡기게 하시어 제게 온전한 자유와 평화를 알게 해 주시고
빛에 속한 당신의 사람임을 제 영(靈) 깊이 아로 새기시는 당신께서는
철부지 제 영(靈)이 드리는 순수한 감사와 찬미 위에 영원하소서....
주신 고귀한 오늘....
당신과 늘 함께할 수 있슴이 바로 참평화와 참행복임을
당신께서 항상 제 안에 계심이 바로 영원한 복락(福樂)임을 제 삶으로 증거케 하시어
당신을 닮고자 희망(希望)하는 모든 이들의 삶도 당신께 의지하는 삶으로 바꾸게 하시어 진정 이들의
매일매일이 깊은 회개(悔改)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저는 당신 구원(救援)에 합당한 자(者) 되고 저의 구원(救援)은 제게서 그침이 아닌
당신의 향기로 그 시작점이 되어 세상과 세상의 모든 라자로들에게도 닿아 그들도 그 향기 안에서 하나되어
모두 함께 당신의 구원(救援)반열에 오르게 하여 주소서....
구원(救援)의 근원이시며 원샘이신 저만의 사랑이시여....
언제나 저를 어여삐 여기시어 영원히 제 안을 떠나지 마옵시고 사시옵소서....
당신의 고귀하신 아드님이 걸으신 그 십자가의 길을
제게도 걷기를 귄하시며 힘과 용기를 아끼지 아니하시는 사랑이신 저의 어머니....
좁은 길을 걸으며 힘들어 수시로 주저앉으려는 저에게 당신의 지혜로 등불되어 주시어
제 발걸음을 환히 비추어 주시며 용기를 더해 주시는 지혜이신 저의 어머니....
제 심장(心藏)이 세속에 젓어들어 점점 제 기능을 잃게 되면 당신의 전구로 아버지께서
손수 집도하시어 식어 가는 제 심장(心藏)을 온전히 덜어 내시고....
머리가 아닌 아버지께서 새롭게 주신 뜨거운 심장(心藏)으로 다시금 새 삶을 살게 하시며
제가 모르고 지내온 모든 것을 포함하여 아버지께 봉헌해 주시고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