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 22일 총 24명이 16박17일의 조지아 아르메니아 트레킹&Tour 장도에 올랐습니다 ^*^
오전 10시50분 인천공항 터미널1에서 에어아스타나를 이용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거쳐 당일 밤 11시에 트빌리시에 있는 Siberia Hotel에 안착하여 여장을 풀고 긴 비행시간에 지친 몸을 모두 떡실신으로 트빌리시의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
조지아/아르메니아 트레킹소식을 틈나는 대로 전하는 한편 우선 간단하게 두 나라에 대한 개요를 올려봅니다
조지아
인구 400만, 수도 : 트빌리시(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기원전 그리스 영토 - 로마제국 - 페르시아 지배 - 동로마 지배 -셀주크투르크 - 몽골제국 - 오스만제국(400년간) - 사파비왕조 경쟁관계 - 1879년 러시아영향권 - 1991년 조지아 독립
세계 인류역사와 문명의 압축판, 고유의 문자(스스로 창안 11세기경)가 있고 정체성이 있음,
염세적이며 낙관적(Open mind, 친절함),
성삼위일체 대성당(세계최대의 정교회성당),
카즈베크산 (5034m)
아르메니아
인구 300만, 수도 예레반, 아르메니아어, 면적 29천km2(한국의 1/3),
다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아르메니아인 6백만 (러시아 1백만, 미국 1백만, 프랑스 30만,....)
1921년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수립
1922년 소련 연방 가입
1990년 8월 23일 소비에트 독립국가연합에서 분리.독립
코카서스 남부 산악국가 - 강수량 적음, 기후는 건조
산업의 기초는 세반호(해발 1,900m) 물에 의한 수력 전기 --> 화학, 야금 공업(인조고무, 질소, 과린산비료, 플라스틱, 도료, 동, 알루미늄)이 발달
아르메니아 - 고대 그리스어 에서 유래(오래된 나라 - 기원전 6천년~7천년),
역사적 자부심이 높음, 돌의 나라(돌이 많음),
하야스탄 - 하이(아르메니아인) + 아스탄(땅)
첫댓글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