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2017년 1월4일 오후6시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홍미영구청장과 부평지회운영위의
간담회가 있었다.
여러지역 단체들과의 신년사는 예전부터 진행되어
왔겠지만
우리 개업공인중개사와는 처음있는 신년간담회 자리였다.
김환연 부평지회장님과 부평구 지적과팀의 숨은 노력으로 만들어진 자리이다.
홍미영 구청장님의 신년사에서
부평구의 캐치프레이
[보다 정의롭고,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도시]
임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면서 경청하게 되었다.
여러 좋은 말씀들이 많았지만
개업공인중개사 입장에서 귀에 쏙쏙 들어왔던 점은
첫째-굴포천이 '국가하천'이 되었으며
국가하천을 갖고 있는 부평구는 '국가급도시'
라는 점이며 그리고 단계별로 굴포천을 서울
청계천과 같이 만들 청사진을 들었다.
1단계 (부평구청~롯데백화점)
2단계 (롯데백화점~미군부대)
3단계 (미군부대~가족공원)
강남가는 지하철7호선 역 중 '굴포천역'이
참 촌스럽다,시골스럽다...라는 느낌이 었는데
자랑스럽게 생각하여야겠다..
둘째-미군부대 이전계획 및 장고갯길 개발계획이다.
시일이 걸리겠지만 구민의 품으로 돌아올 날이
그려지며 주변 아파트 및 상가등의 발전이
기대된다.
셋째-음악도시,생태도시,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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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아파도 구민 행정을 몸소 발로뛰는 62세 홍미영구청장님
부평구에 도서관 6개를 만드시는 열정.
부평의 비젼이 그려지는 참 뜻깊은 자리였다.
부평지회 운영위원님들과의 간담회 분위기는
화기애애 하였고 몰입도도 높았으며
구청과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짐을 다시 한번 느꼈다.
부평구는 지속가능한 문화,배움도시로 승승장구 할 것임이 생생히 그려지고
우리 부평구 개업공인중개사들도 한 몫 할 것이라
믿습니다.
새해 좋은자리 마련해주신 김환연지회장님 그리고 부평구 지적과팀께 감사드립니다.
부평구지회 운영위원님들,여성위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부평지회운영위 일동-
첫댓글 귀중한시간을 만드셨네요,
부평구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