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보여 산책나왔는데..
바람은 차고 햇빛은 따뜻했어~
햇빛이 따스하니 광합성도 섭취하고 ㅎㅎ
가볍게 한바퀴 돌았나?
허리가 아파서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어~
작은 목소리로 지강이에게 태담도 하면서~
그런데..
유모차를 밀고 가던 이웃이 말을 걸며 엄마가 앉아있는 의자에 앉았어~
처음있는 일이라서 어색해 하면서도 이야기른 나눴는데..
반갑더라고~
엄마보다 언니고 지강이보다 7개월 정도빠른 형이었는데..
같은 동네 이웃이라 더 반가웠지~~
다음을 기약하며..헤어졌지만..
이웃사촌이 생기고, 육아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가까이 살아서 엄만 즐거웠던 시간이야~
지강이도 태어나면 형이 생겨서 좋을꺼야~^^
이제..저녁준비 해야겠다~ㅎ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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