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2차 광주 메아리산악회 정기산행(전북 고창 선운산)
◈ 집 결 일 자: 2023년 11월 12일(일요일)
◈ 집 결 장 소: 시청주차장건너편 버스승강장(07:30)-문화예술회관정문육교밑(07:40)
◈ 산 행 회 비: 35.000원
◈ 계 좌 번 호: 농협 356-1039-8797-43 김향숙
♣ 비상연락망
문종천(회장님)010-9820-2600
이대현(총무이사님) 010-3619-1002
조동현(산행대장님) 010-5005-1376
▣아침 식사 드립니다
▣준 비 물 : 식수, 점심,간식, 여벌옷 등
◈본산악회에 참여한 회원 및 동호인이 산행중 발생한
불의의사고는 산악회에 책임이없고
본인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므로 산행시 각별히 주의하시여 안전산행 해주시길 바랍니다.
▣
▶ 산행 신청은 꼬리글(닉네임)로 신청하세요
▶본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로서 집행부는 산행코스의
안내만 할뿐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며 고혈압,
심장질환등질병이 있으신
회원님들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고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책임입니다.
▶ 산악으로서의 자연환경 보호에 힘써 주시고, 자신이 사용으로
발생한 쓰레기는꼭 본인이 책임지시기 부탁드립니다.
▣산행코스
A코스:선운사주차장 - 마이재 -선운산- 개이빨산-낙조대-천마봉 -선운사주차장
약 11km 약 5시간30분
B코스: 선운사주차장 - 선운사 -도솔암- 용문굴-낙조대-천마봉- 선운사- 선운사주차장
8.6km 약 4시간30분
선운산은 동경 126°35′와 북위 35°30′ 근처에 위치하며, 높이는 336m이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울창한 수림과 계곡, 사찰과 많은 문화재가 있어, 이 일대의 43.7㎢가 1979년 12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명칭 유래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있어 선운산이라 널리 불리게 되었다.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을 가리킨다.
자연환경
서쪽으로는 광활한 서해에 면하여 있고 북쪽으로는 곰소만을 건너 변산반도(邊山半島)를 바라보고 있다. 주변에는 경수산(鏡水山, 444m)·청룡산(靑龍山, 314m)·구황봉(九皇峰, 298m)·개이빨산(345m) 등이 둘러 있다. 이 산에서 모인 물은 인천강(仁川江)을 이루며 북류하여 곰소만에 들어간다.
고창선운사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 184호), 고창선운사도솔암장사송(천연기념물 제 354호), 고창삼인리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 등이 있다.
현황
주요 사찰로는 선운산 동쪽 사면의 말단부에 있는 선운사와 그 서쪽 1㎞ 지점에 위치하는 참당암(懺堂庵)이 있다. 선운사는 577년(백제 위덕왕 24)에 검단(黔丹)이 창건한 뒤 여러 차례 보수와 증개축을 해왔다. 한때는 50여 개의 암자를 거느리기도 했으나 현재는 4개의 암자만 남아 있다.
절내에는 선운사대웅전(보물 제290호)·선운사금동보살좌상(보물 제279호)·선운사지장보살좌상(보물 제280호)·선운사참당암대웅천(보물 제803호)·선운사도솔암마애불(보물 제1200호) 등의 보물과 『선운사석씨원류(禪雲寺釋氏源流)』(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호)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청소년 수련원인 ‘자연의 집’이 나오고 계속해서 울창한 숲 속을 1㎞ 올라가서 서쪽으로 돌면 참당암이 있다. 이 절은 신라 진흥왕 때 의운(義雲)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문화재는 대부분 분실되거나 또는 일제에 의한 약탈로 없어졌다고 한다.
계곡을 더 올라가면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중생제도를 위해 도솔왕비와 중애공주를 데리고 입산, 수도하였던 좌변굴(左邊窟, 또는 眞興窟)과 도솔암(兜率庵)이 있다. 도솔암은 선운사 계곡의 절경을 이룬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앞에는 천인암(千仞巖)이라는 절벽이 있고, 그 사이의 깊은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fms다.
도솔암 서쪽의 암벽 위에 내원궁(內院宮)이 있으며, 그 밑의 40여m 절벽에는 미륵장륙마애불(彌勒丈六磨崖佛)이 조각되어 있다.
이 밖에도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왔다는 선학암, 봉황 머리 모양의 봉수암, 절을 굽어보고 있는 독수리형상의 수리봉 등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칠산바다·변산반도·곰소만 지역의 일몰 광경은 장관을 이룬다.
첫댓글 선운산 입산통제 코스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두자리
신청합니당~~~
네
산행 신청을 하면 보는 즉시 좌석표에 기재하여 신청자의 성의에
답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 좌석 배치는 토요일에 재조정하게
됨을 안내하여야 합니다 대답만 덩그런히 해놓고 가버리면 신청자가
볼때 얼마나 성의가 없어 보이겠습니까? 어차피 최종 변경을 하는 줄 알지만
교감하는 친절한 배려가 없어 날마다 보고 있는 지기 입장에서 봐도 무척 아쉬워서 지적합니다
그리고 산행 코스와 지도도 변경이 됐으면 즉시 고쳐서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