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사진 척 슐디너

[MUSIC MANIA]

척 슐디너 형님의 유년기 사진도 몇몇 보이네요~ㅋㅋㅋ 실은 척 형님 일대기를 여기에 영어로 번역해서 썻는데 서비스 장애 문제로 다 날아가 버리고 (머리속 하얗게 변하더군요....) 번역 부분중에서 어느정도 기억나는 부분만 써보겠습니다 양해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유년시절

척 슐다이너는 1967년 5월13일 뉴욕, 롱 아일랜드에서 오스트리아 출신인 유태인 아버지와

유대교로 개종한 남미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두분다 선생님이셔습니다. 1968년에, 그의 가족들은 플로리다로 이주했습니다.

슐다이너는 3자매중 막내였으며 형인 프랭크와 누나인 베딴이 있었습니다.

슐다이너는 9살때 기타 연주를 시작했는데 그 사유가 16살때 형인 프랭크가 사고로 인해 사망했었고

그의 부모님들은 슐다이너가 비탄에 빠져있는것을 막을거라 생각해 기타를 사주셨다 합니다.

그는 클래식 기타 래슨을 선생님이 가르쳐준"메리는 작은 양을 가졌었었다네(뭐야 -_-)"로 반년동안

배워왔지만, 흥미를 잃고 기타를 그만 둘 뻔했죠, 그의 부모님이 야드세일에서 그를 위해 사온 전기기타

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어린 슈나이더는 즉각 악기를 가져갔습니다. 앰프를 얻고나서는, 연주와,

작곡, 그리고 독학을 멈추지 않않다가고 합니다. 슐디너는 주말에는 차고안에서나 그의 방에서

기타 연주로 시간을 지세운걸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단, 주중에 학교 수업때문에 3시간 밖에 연습할때만 빼고는 말이죠.

슐다이너는 10대 초반때에 대중앞에서 처음으로 연주를 했습니다.

슐다이너는 아이언 메이든, 키스 그리고 빌리 아이돌 같은 밴드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는 특히나 NWOBHM(뉴 웨이브 오브 브리티시 해비 메탈)같은 메탈의 움직임이나, 그가 좋아하는

장르에서의 밴드들을 나열하는거에 특히나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는 자주 프랜치 밴드인 Sortilege

(어떻게 읽는지 몰라용 ;ㅁ;)를 그가 좋아하는 밴드들중 즐겨찾기로도 해놓았읍니다(유머입니다;)

슬레이어, 포세스드, 멀시폴, 페이트/킹 다이아몬드 그리고 메탈리카는 그가 그의 밴드에 그들의 영향력

을 적응시킬때 했던 나중의 영향을 받은 밴드들입니다. 비록 슐다이너는 학교에서 잘 행동하는

모범생이었지만.(정말?) 학교는 그를 지겹게 만들었고 결국 자퇴하기에 이릅니다(킁 ㅡ,.ㅡ;;)

그러나 나중에 가서는 자퇴한것이 후회된다 하더군요(푸하하하하하;;;ㅋㅋㅋㅋ) 슐다이너는 강한

마약에 매우 개방적이었습니다. 이것은 인터뷰도중이나 몇몇 노래에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코카인 중독쟁이인 엄마한테서 태어난 중독아동에 관한 곡인 "리빙 몬스트로시티" 같은) 그러나,

슐다이너는 레크리에이션과 대마초를 마약이 아닌 약물로 쓰는것에 대한 후원자이기도 했습니다.

2.음악 경력

슐다이너는 1983년에 데스를 만타스라는 이름으로 구성했습니다. 초기 맴버는 척(기타), 릭 로즈(기타),

그리고 캄 리(드럼&가수) 입니다. 1986년 1월, 슐다이너는 잠시동안 캐나다 밴드인 슬러터에 기타로 참

가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데스를 계속하기 위해 재빨리 돌아왔습니다. 몇몇의 맴버들이 교체되었습

니다, 그러나 그리스 레이펄트랑 같이 결국 첫번째 데스 앨범을 1987년에 발매하였으며,

앨범명은 스크림 블러디 고어라고 지어졌습니다.

그는 1988년에 레프로시 앨범을 전 만타스 기타리스트인 릭 로즈와 배이스에 테리 버틀러 그리고

드럼에 빌 앤드루 라인업 으로 같이 냈으며, 1990년에는 릭 로즈를 해고 시키고 교체된 기타리스트

제임스 머피와 같이 한 스피리츄얼 힐링을 냈습니다. 스피리츄얼 앨범 이후 슐다이너는 데스 밴드 맴버

들과 같이 일하기를 그만 뒀으며 스튜디오나 라이브 행사장 음악인들하고만 같이 일했습니다.

데스의 전 기타리스트들과 리듬 부분(베이스 드럼)맴버들과 사이가 나빠진 이후로 말이죠.

이것은 슐다이너에게 메탈 집단 안에서 "완벽주의자"라는 평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슐다이너는 그의 메니져인 에릭 그리프를 해고하기도 했었지만 그의 다음에 나올 기념비적인 발매 앨범

을 레코딩 하기전에 재고용했다고 합니다. 데스의 획기적인 앨범인, 휴먼은 밴드를 더 태크니컬하고

프로그래시브 스타일로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할수있습니다.

슐다이너가 그의 기타 실력을 더 멋지게 보여주는것만으로 보아도 말이죠. 그는 계속 이러한 방향으로

(그리고 밴드의 성공기도도 계속해서 달렸습니다.) 1993년의 인디비쥬얼 쏘트 패턴스,

1995년의 심볼릭, 그리고 마지막으로 1998년의 더 사운드 오브 펄세브런스까지 지향했습니다.

슐다이너는 1994년에는 부두컬트라는 프로잭트 밴드에서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지져스 킬링

머신이라는 앨범에서 말이죠. 슐다이너는 데스를 접고 그 후, 새로운 밴드인 컨트롤 디나이드를

구성합니다, 그리고 더 프래질 아트 오브 익지스텐스라는 앨범을 1999년에 발매합니다. 슐다이너는

또한 2001년 데이브 그롤의 프로잭트인 프로봇에서 수많은 보컬리스트들중 한명으로 요청받기도

했습니다. 데이브 그롤 스스로가 요청했다죠. 그롤은 심지어 슐디너의 인생을 앗아갈 뇌종양 의료비

를 지불하는것을 도와주기위해 자금 조달을 위한 캠패인도 열었었다고 하더군요. 슐다이너는 협업하기

전에 병으로 밀려 들어갔습니다. 그롤은 눈물을 흘리면서, 슐디너의 죽음에 관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척은 그의 인생에서 옳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죽었어요. 이건... 이건 그냥 공평하지가 못해요."

3. 암과의 싸움

1999년 5월, 슐다이너는 그의 상단 목에서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악기 신경인줄로만

알았던. 그는 엠알아이 검사를 추천해준 카이로 프렉터 즉, 마사지 치료사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악기 신경인것은 맞았지만, 불행히도, 그것은 종양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생일인 199년 5월13일 슐다이너는 교량 glioma로 진단되었습니다.(완전 불행의 생일이네 -_-;)

뇌종양의 일종으로서 뇌 줄기를 침공하는것입니다.

물론 즉시 방사선 치료를 치뤄습니다. 1999년 10월, 슐다이너 가족은 종양을 괴사 시켰으며 곧 회복될

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2000년 1월, 슐디너는 남은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계속

받았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슐디너 가족은 금전적인 문제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모든 수술비용이 70,000달러(대략 7000만원 정도?)로 나왔고 그러한 가격은 슐디너가족으로서는

지불할 수 없는 비용이었습니다(돈이 뭔지..) 수많은 기금조달자들과, 경매, 그리고 자선공연이

수술 가격을 매꿀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돈은 메탈커뮤니티에서 보내줬습니다, 슐디너의 삶이

위험해진다는거에 쇼크를 먹고는 보낸것입니다. 메탈 커뮤니티와 슐디너 가족은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슐다이너가 자금부족으로 인해 병을 고치지 못하고 죽을수도 있게 때문입니다.

슐디너의 종양을 제거한 의사들은 원래 진단종양인 pontine giloma를 잘못된 진단 이라고 했습니다.

슐디너는 그의 음악을 계속해서 일할수 있게 되었고, 컨트롤 디나이드와도 함께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종양을 퇴치한지 2년 정도쯤에 2001년 5월 종양은 다시 재발하기 시작했고 슐디너는 다시

쓰러졌습니다. 슐디너는 즉시 필요한 수술을 자금부족으로 거부했습니다.

언론은 모두에게 후원을 위한 보도를 했읍니다, 동료 아티스트들까지 포함해서.

제인 슐디너(척의 어머니)는 척에 대한 성명과 그의 병에 보험을 받으러 가기 위한 사람들을 독려

했습니다. 미국 시스템에 관해 좌절하면서 말이죠. 슐디너는 그의 첫 수술 이후로, 의료 보험을

받았지만, 보험업자가 지불하기를 거부해습니다, 왜냐하면 보험을 받기전에 종양이 있었기 때문에

(야~~ 이 색히야!!!) 슐디너는 화학 요법 약으로 불리는 빈크리스틴 《백혈병 치료용 알칼로이드》을

그의 치료로 도움을 주는데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약처럼 암의 치료를 위해 사용했으며, 부작용은

심했고 척을 매우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슐디너는 겁내지 않고 싸웠습니다.

10월말/11월초순, 슐디너는 폐렴에 걸렸습니다. 그는 2001년 12월 13일 대략 오후4시 미국 동부 지방 시간으로 운명하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략 구글에 보니깐 있더구만요 -ㅅ- a 번역기를 쓸 수도 있었겠지만 너무 엉터리여서..(넌 아니냐.;;)

저는 데스의 광팬도 아니고 단지 라이브영상들을 보면서 깔짝(?)거리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사진을 찾다보니 괜히 바이오그래피 올리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해서 이렇게 어설픈 솜씨로나마

올려봤습니다 번역하다가 코끝이 찡해서 울뻔하기도 했구요...(보험업자 색히들 ㅠㅠ)

아 그 이후 얘기이지만...

지금도 팬들은 척의 어머니인 제인 슐다이너에게 서로 메일도 주고받고 있고

누나인 베스는 그의 레코딩을 보관하고 조카인(베스의 아들) 크리스토퍼는 기타리스트인 동시에

삼촌인 슐다이너의 첫번째를 제외한 모든 기타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부럽다 ㅠㅠ 님 나 하나만 ㅠㅠ;;) 첫번째는 어머님만이 보관하고 있다고 하구요 유산으로서.

비씨리치 또한 2008년 카달록에 척의 시그니쳐인 스텔스를 시중에 내놓는다 하였습니다.

(뭣이?!! 아 돈 모아야겠네 -_-)

비록 척은 결혼하거나 아들은 가진적이 없지만 킴이라는 여인과 몇년동안 사귀었다고 하더라구요..

(2번째 여자친구)

P.S. 어설픈 번역에 글만 쓸데없이 많은데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__)

[Vesania]

내가정말좋아하는 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