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따사로운 햇살 했니미
2015/06/14.05:27 답글 | 수정 |
10.
이하 지방 해양, 항만 도시의 경쟁력 확보와 밀접하게 관련된 해양 도시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지역 부동산 시장의 재 활성화와 관련하여 덧글 하나 더 추가합니다.
몇 달만 지나도 어차피 이 나라 정의의 시민 중핵들인 수만 명은 보게 되어있고, 또 그 수만 명 외 이 나라 여론 핵심층들 수십 명만 봐도 충분하지만 보다 많은 시민, 국민이 봐도 나쁠 건 없기에 해님이 등의 최근 글을 붙입니다.
지방 부동산의 재 활성화를 재 강조 하기 위해 지난 글 포스팅 하나 더. 서울, 경기, 인천 지방을 제외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중기적으로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도 재 활성화 되었음을 재 강조 하기 위해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부동산 시장에 관한 지난 글들 중 극히 일부 만을 재 포스팅 함.
지방 부동산의 재 활성화는 현재 총체적 난국인 우리나라 경제에 미약하게나마 이로울 수 있을 것임. 그리고 200년대 초, 중반의 두 차례 버블로 인해 재 활성화에 있어서 한계가 있는 인천, 경기, 서울 지방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에도 작으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도 재 강조.
범위를 조금만 더 넓혀. 국민 경제에 있어서 일 부분에 속하는 토지, 주택 등의 실물 시장. 그 실물 시장 중에서도 마이너 급에 해당하는 전국의 서민, 중산층 주택들, 그 주택들 중에서 한 부분에 불과한 더욱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
그리고 다음에 쓰게 될,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와 상호 관련성을 가진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와 도시의 문화와 환경에 대한 정책 제안들.
국민경제의 또 다른 작은 한 부분인, 우리나라 저출산, 총 인구 감소 시대를 다소라도 보완해 줄 수 있는 창의적 서비스 산업과 관련성을 가진 주택, 도시 문화, 환경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와 간접적으로라도 관련성 있음을 재 강조.
또한 국민, 시민 모두 주택 투자에 있어서 피나는 연구,열공이 필요한, 소외된 지방 부동산도 중장기 활성화 속에서 광역 지자체는 물론이고 기초 지자체 간 중장기 가격 추이나 입주 물량 추이에 따라, 심지어 기초 지자체 내에서도 읍면동 간, 물건별 극심한 차별화 심화 과정을 거칠 수 있을 것임도 재 강조.
지난 일주일 간은 연속하여 부산 부동산의 신규 분양 시장과 재개발 주택시장을 위주로 하여, 낙후되고 소외된 지방 부동산을 선도해 나갈,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부동산의 중장기적인 활성화, 그 재활성화가 다시 시작되었음을 재 강조 한 글들을 썼음.
즉, 2015년 6월 현재 현재 부산 전체 가구 수의 0%,십 년 후인 2025년 경에는 상위 10%대 내외에 해당하게 될, 대략 13만 가구에서 15만 가구에 해당하는 서민 용 중소형 주택.
아직 까지 5억 원의 실거래 가격도 없는 그 부산의 최상위 10%,1만 5천 여 가구의 집값이 중기적으로, 2018년을 전후하여 5억 원을 넘을 조건, 상황 등에 대해 썼다면. 앞으로 쓸 글은, 장기적으로, 2025년을 기준으로, 상기한 부산의 상위 10%대에 해당하는 중소형 주택들의 집값이 5억 원을 넘어 6억 대,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는 상황과 조건들에 관한 글들일 것임.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5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주공7단지 전용면적 44㎡는 지난해 12월 중순 최고가 대비 약 2억2000만원 떨어진 가격인 3억8000만원에, 상계동 상계주공3단지 전용 84㎡도 2021년 11월 10억원에서 같은 달 8억원에 손바뀜됐다. 규제 지역 해제에도 15억→9억 ‘뚝’…최고 가래 가겨이 15억원에 육박하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센트럴자이’ 전용 84㎡는 지난 6일 9억2000만원에, ‘광명역써밋플레이스’ 전용 84㎡도 지난 10일 9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규자 지역 해제에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시범한양 전용면적 164㎡는 1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5월 최고가 21억원 대비 6억원 이상 떨어졌다. 8일 시범한신 전용 84㎡는 13억5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해 3월 최고가 16억45000만원 대비 3억원 가량 하락했다. 17일 리모델링사업이 진행 중인 한솔마을5단지 전용 75㎡는 8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4월 최고가 12억5000만원 보다 떨어졌다.
“규제 풀렸을때 진도 확 빼야죠”…서울 강북권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9, 11단지 역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강남권에선 송파구 가락우창과 풍납미성, 풍납극동, 한양1차, 올핌픽선수기자촌 아파트의 안전진단 통과 가능성이 높다. 강남구는 수서 신동아와 일원목련 등 11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준비중이며, 서초구 노후 단지인 현대, 삼풍, 한신서래, 양재우성, 잠원한강 등 5개 단지도 안전진단 절차를 밟고 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역대급 공급 폭탄... 다음 달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개포프레지던스자이’(3375가구), 5월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489가구), 6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한신13차 재건축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339가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래미안 반포 원베일리’(2990가구),11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 신반포15차아파트 재건축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641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 14억 1700만 원~14억 3100만원으로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가보다 높았던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는 27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근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 호가는 올해 15억 5000만 원까지 하락했다. 서울 송파구 오금아남 아파트 리모델링 ‘송파더플래티넘(전용면적 65㎡)’ 분양권 최근 매물도 최고가 대비 2억원 내린 12억5140만원이다.
2022년 1월 25일 부동산 단신 3.
서대문구 북가좌동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 84.95㎡는 지난해 공시가격 9억7천470만원을 올해 그대로 적용할 경우 재산세가 지난해 209만3천원에서 올해 263만6천원으로, 마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 전용 84㎡는 지난해 공시가격(8억6천640만원)을 올해 보유세에 적용해도 올해 재산세(263만5천원)는 지난해(227만6천원)보다 36만원 증가한다. 지난해 공시가격 10억8천500만원인 강동구 래미안고덕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올해 보유세는 공시가격을 작년으로 동결하면 종부세를 안 내도 된다.
올해 공시가격 동결시 보유세가 549만원으로 작년보다 5만7천원 정도 오르는데 그쳤던 이촌동 한가람 전용 84㎡의 경우, 내년 보유세는 800만6천원으로 오른다. 한편, 새집보다 헌집…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8월 최고가보다 4000만원 낮은 16억4500만원에 손바뀜됐다. 반면, 명일중앙하이츠 전용 84㎡는 지난해 11월 12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5개월 만에 1억4500만원 오른 신고가를 기록했다.
서울 단독주택 공시가 2배 올랐는데 보유세는 7배나 껑충 뛰는 곳도 있다. 한편, 원도심...충북 청주시 ‘청주 지웰 푸르지오’ 전용 84㎡는 2021년 6월 8억3,000만 원, 속초시 조양동 속초서희스타힐스더베이(전용 96㎡) 는 지난달 6일 직전가 대비 3억2000만원 오른 6억4000만원, 경남 창원시 의창구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전용면적 84.86㎡)’는 20년 11월 6억원에서 21년 11월엔 9억8,500만원에 거래 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연예인 산다는 비싼 아파트는 왜 '29가구' 일까... 나홀로아파트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송파 더 플래티넘'은 최근 29가구만 분양해 분양가 규제를 피해 역대 분양 최고가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3.3㎡당 5273만원) 수준인 5200만원으로 평당 분양가를 책정했다. 송파구 성지, 서초구 반포푸르지오, 동대문구 신답극동, 강동구 배재현대, 광진구 상록타워 등 리모델링단지들이 모두 29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130억원에 분양받아 화제가 된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분양받았다고 알려진 강남구 청담동 'PH129', 배우 전지현이 거주한다고 알려진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 이밖에 강남구 '청담115'는 28가구, 용산구 '어반메시남산' 29가구, 용산구 '아페르 한강' 26가구, 경기 분당 '한샘 바흐하우스' 등은 모두 분양가 규제를 피해 한 동짜리 건물, 29가구로만 조성했다.
2021년 1월 25일 부동산 단신 3.
"이번엔 될까?"…보궐선거 앞두고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 오름세...대표적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2.61㎡경우, 지난달 22억8100만원(5층)에 거래됐으나 이달 초 24억8100만원(9층)에 새 주인을 만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의 경우 지난달에만 총 14건의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전용 66.87㎡의 매매가격은 한달 사이에만 11억5000만원(8층)에서 12억원(5층)으로 5000만원이 오르며 손 바뀜 되기도 했다. 개포6·7단지 재건축 조합 설립…'2년 실거주 의무' 규제 피했고 개포주공7단지 전용 53㎡은 지난 14일 18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17억5000만원에 거래된 주택형이다. 개포주공5단지 전용 61㎡도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21억원을 찍었다.
평택·광주·용인, '제2의 강남생활권역' 떠오르며 집값도 올라...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평택지제역 도보권 단지인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2블록)'(2020년 8월 준공) 전용 83㎡ 1월 현재 시세는 평균 5억8000만원이다. 실거래가는 최고 6억6800만원으로 비슷한 입지인 평택 영신지구 '힐스테이트 지제역'(2020년 12월 준공) 전용 84㎡A타입 분양권은 지난해 12월에 최고 7억원까지 실거래가로 신고가 됐다.
경기광주역 인근 'e편한세상 경기광주역 2단지'(2016년 11월 준공) 전용 84㎡는 KB부동산 시세 기준 1월 현재 평균 7억2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GS건설이 평택시 영신지구에서 올 2월에 분양하는 '평택지제역자이'도 SRT 평택지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영신지구에 들어선다.
'집값 잡겠다던' 공공재개발에 주변 아파트값 들썩...25일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영등포구 양평13·14구역 인근의 양평역 일대 아파트들은 매수 문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매물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양평역 초역세권 단지인 삼천리아파트와 월드메르디앙 등은 현재 매물이 전혀 없고 양평14구역 바로 옆에 위치한 양평삼성래미안은 388가구 중 매물은 단 1개다. 현재 유일한 매물(59㎡)은 올초 8억5000만원 등록된 후 공공재개발 발표 후 2000만원을 더 높여 현재 8억7000만원에 나와있다.
또 다른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동대문구 용두1-6구역 인근도 물량이 나오는대로 팔리는 '총알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용두동 B공인 관계자는 "후보지 인근의 청량리미주아파트와 같은 인기 재건축 단지들은 물량이 나온 당일에 계약금을 넣지 않으면 매수가 불가능할 정도"라면서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데다 인근 지역에 2023년까지 한양수자인·롯데캐슬SKYL65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동네분위기가 급변할 것으로 기대되고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흑석동의 경우 흑석2구역의 후보지 선정 후 뉴타운내 흑석 3·9·11구역이 모두 개발기대감에 웃돈이 오르고 있다.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84㎡)은 입주가 가능한 물량은 3~4개 정도로, 호가가 21억원대에 형성돼 있다. "흑석은 재개발로 '강남 반포처럼 거듭난다'는 기대가 커서 매물이 많이 안나온다"면서 "특히 롯데캐슬 에듀포레의 대형평수 등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매물이 귀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