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분양 완판
금호건설은 경기 포천시에서 분양한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조감도) 아파트 계약이 완료됐다. 과거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미분양을 기록했던 포천시에서 분양 시작 3개월 만에 분양 완판을 이뤄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는 지난 5월 진행된 청약접수도 순위 내 마감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됐다. 지하철 7호선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쉬워 차량으로 빠르면 20분대에 서울권 진입이 가능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하반기에 예정된 사업장도 고객들이 자부심과 행복감을 갖고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최상의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역세권 입지 ‘홍성자이’ 483가구 내달 분양
GS건설은 오는 8월 충남 홍성군에서 ‘홍성자이’(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58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28㎡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84㎡A 119가구 △84㎡B 200가구 △84C㎡ 12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다. 단지 바로 옆에는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홍성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100% 국내 제작 천연마루 ‘포레스타’ 출시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는 최근 국내에서 100% 직접 제작한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FORESTA·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에 특화된 천연마루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합판과 우수한 무늬목을 선별 및 사용했으며, 원목의 질감과 무늿결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브러쉬 가공으로 표면 마감을 처리했다. 또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 하에 친환경 원자재 수급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100% 국내에서 진행되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SE0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으로 친환경성을 갖췄고, 도막 품질 및 내화학성 품질 기준인 KS(KS F 3111) 인증을 획득해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표면오염 및 마모에도 대비했다.
소규모 공사용 3㎥ 레미콘차량 국내 첫 도입
삼표산업은 국내 최초로 3㎥ 레미콘차량(믹서 트럭·사진)을 도입했고, 9㎥ 차량도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레미콘 차량은 사용량과 무관하게 6㎥로 획일화되어 있어 대형 건설 수요부터 소규모 공사에 이르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도입은 3기 신도시, 도심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건설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3㎥ 차량은 6㎥ 차량의 큰 자체로는 진입이 불가한 도심 골목길 소규모 공사 현장에 적합한 차량이다. 9㎥ 차량은 6㎥에 비해 레미콘을 회당 1.5배 더 운반할 수 있다. 최근 정부 주택공급 대책의 영향으로 레미콘이 대량으로 투입되어야 하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