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는 오늘 WWE 로얄 럼블 2024가 개최된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 48,044명이 들어오면서 기존 관중 동원 기록을 경신했음을 발표했습니다.
* 트리플 H는 오늘 여성부 로얄 럼블 30인 경기에서 3번째로 참가해 우승한 베일리가 63분 3초라는 여성부 로얄 럼블 생존 신기록을 세웠음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습니다.
* 오늘 WWE 로얄 럼블 2024에서 여성부 로얄 럼블 30인 경기를 제작한 프로듀서는 TJ 윌슨, 케니 다익스트라 & 제이슨 조던이며, 남성부 로얄 럼블 30인 경기는 애덤 피어스, 어비스 & 제이미 노블이 맡았다고 합니다. 또한, US 타이틀전은 셰인 헬름즈,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쉽 페이탈 4웨이 경기는 마이클 헤이즈가 제작을 맡았다고 합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WWE가 지난 주말에 TNA에 연락해 녹아웃 챔피언 조르딘 그레이스의 로얄 럼블 2024 출전을 허락받았음을 보도했습니다. 여전히 TNA 소속인 그녀는 월요일 메디컬 테스트, 목요일 리허설을 마치고 오늘 WWE 링에서 섰다고 합니다.
* PW 인사이더는 엔데버가 TKO 회장 및 이사회에서 사임하면서 회사를 떠나게 된 빈스 맥마흔의 남은 측근들을 제거하는 것을 고려 중임을 보도했습니다. (일부 직원은 빈스가 첫 번째로 떠났다가 복귀하면서 다시 돌아왔지만 이번 사태로 또 다시 회사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 PW 인사이더는 (부친의 성추문 사건을 미리 전해 듣고 회사를 떠난 것으로 추정되는) 스테파니 맥마흔이 다시 WWE로 돌아올 것이라는 백스테이지의 희망 섞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빈스 맥마흔의 사임 발표에 WWE 백스테이지의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안심했음을 보도했습니다. (대부분 빈스의 사임을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 PW 인사이더는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 사건에 연루된 브록 레스너의 WWE 로얄 럼블 2024 참가 계획이 결국 취소되었음을 보도했습니다.
* 레슬보트는 빈스 맥마흔의 2차 성추문 사건으로 WWE 스폰서십을 철회한 슬림 짐이 빈스의 사임 발표에 철회를 번복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자넬 그랜트의 변호인은 빈스 맥마흔 전 WWE 회장에 의한 또 다른 사내 성착취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AEW 회장 토니 칸과 MJF와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며 그가 이미 AEW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 오모스는 “Muscle Man Malcolm” 인터뷰에서 WWE 레슬매니아 40 드림매치 상대로 언더테이커를 꼽았습니다.
* TKO 그룹은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2/17 UFC 298과 2/19 WWE RAW가 각각 개최될 것을 광고했습니다.
* WWE는 5년 연속으로 위켄드가 레슬매니아의 주제곡으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레슬매니아 40의 주제곡은 위켄드의 “Gasoline”이라고 합니다. (트위터 비디오)
* 이미지 출처: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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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확실히 브록 없으니까 허전하긴 했지만 선수들이 골고루 스포트라이트 받는 것 도 좋은거 같네요
베일리 환호성 심상치 않던데 다시 한번 전성기가 올것 같군
잘하면 조르딘 그레이스도 WWE 아니면 NXT로 가겠네요 ㅎㅎ
스테파니는 백스테이지에서 존경받는 인물인듯 싶네요
여성비디전이 이렇게까지 클수있었던이유도
스텝이 밀어준거라 여자선수들에겐 특히 더 대단한존재죠
여성부 로얄럼블 정말 재밌게 봤네요. 티파니,카길의 등장과 나오미와 조르딘의 재회, 요모조모 재미난 요소가 많아서 눈이 즐거웠네요.
팻매아피가 브록 대타로 나왔던거같아요 해설하는사람
여성부 재밌었는데
카킬은 확실히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가 여실히 보여졌네요 aew에서 보여줬던 경기력과는 확연히 다르네요 크흐 나이아잭스를 혼자서 글케 여유있게 어우야 리아랑 붙으면 진짜 볼만하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