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투나도 고마워요 ☀️
오늘따라 서른아홉..이라는 숫자가 유난히 크게 느껴지네요
한번에 기본 한 시간씩은 하니까 합치면 최소 40시간..!
그 많은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했다는 게 신기하네요
오늘 오스트 ㅋㅋㅋㅋ 엄청 많이 들었는데 개사 실력 장난 아니더라구요 역시 작사가는 다르구나.. ! 근데 문득 소극장 콘에서도 오스트 메들리 듣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아 그리고 영어 실력 진짜 많이 늘었어요! 더 잘 하고 싶다고 했는데, 혼잣말도 영어로 많이 해보면 좋대요 👍🏻 나도 요즘 그러는중
느린 버전 북도 좋았구 … Call you mine 너무 잘 어울리구.. 베이스 해보고 싶다는 것도 좋았어요! 베이스 세운 ..? 상상만으로도 어마어마하게 좋다 -
재채기하는 거 보니 비염기가 살짝 올라온 것 같던데
체온 잘 유지하고 다니기! (일단 따수운 양말을 신자요••)
한 주의 마무리를 함께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럼! 오늘도 굿밤 굿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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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세운 💌
서른아홉 번의 세투나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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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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