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품종 정말 많다 .
일명 딱딱이
복숭아라고 하는것들도
품종 이름은 다양하다.
우리것은 유명백도
숙기는 7월 초순이다.
예전에 배 농사하기 전에
복숭아 나무 150주
정도 농사할때는
유명백도가 8월 중,
하순에 따는 복숭아였다.
묘목 시장에서 판매하시는 분이
숙기를 말씀을 하셨는데도
제대로 경청을 하지 않았다
다행이 카다록을 함께 주셨기에
찾아 읽고 또 읽어 본다.
어제 늦은 오후에
박스가 배달 되었다.
부랴부랴 익은
복숭아를 수확해 본다.
첫 열매라 판매하기
전에 드려야 할곳이 있다 .
아직 박스작업에
필요한것들 구매 전이라
나무에서 딴 그대로 담아 보았다.
작업해 놓은것
푸른농원 쥔장님이 저울질을 해본다.
내용물만 5키로는 담아지는듯 하다.
보기에는 너무 예쁘다
이제 판로가 문제
공판장 작업을 하려면
필요한 것들이 너무 많다.
난좌도 필요하고
화지를 쓸것인지 망을 쓸것인지
결정해서 구매해야 한다.
박스는 내용물 4키로
기준으로 제작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