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이야기 쇠비름 오행초

[오행초]

오행초 = 쇠비름

오행초(쇠비름)를 차로 마시면서 옆지기의
속옷이 누렇게 되면서 몸속의 독소가
빠져 나오더니 맑고 탄력있는 어린아이
얼굴색으로 변함을 경험했습니다.

한가마 정도 우리밭에서 채취후 건조하여
간장을 담가 이용하니 말 할수 없는
놀라운 미네랄의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행초는 뽑아내도 밭에서 비만 오면
다시 살아 남지요.
건조 시키려해도 잘 마르지도 않습니다.

동의보감에는 회화나무로 두들겨야
마른다고 하여 현재 시골밭 울타리에는
회화나무(학자나무)가 식구들 수 만큼
심어져서 아름드리가 되어 명문대 학자가
탄생하는 뜻밖의 복도 받았습니다.

한번은 서울 강남의
정신과의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오행초는 정신과 치료약(우울증, 치매)에
들어가는 도파민 전구물질이 유독 식물중에서
오행초에 들어있다고 하며
도파민을 어떻게 알게 되었느냐고
약초의 효능이 우수함을 강조하였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돈이 않드는
정보라고 하여 그냥 넘겨버리고
하찮게 그냥 지나치는 경우 이지요.

나쁜것을 제거하고 이롭게하는
남을 위하는 풀(약초).
관절에도 놀랄만큼 우수합니다.
항염, 항암 작용을 하는 오행초.!!!

[동현사라여]

한때는 액기스담는다고 한자루 뜯어온적도 있었는데 ~
내가 먹기보다는 다 퍼준것같으네요
다시는 아무런 액기스 안담는다고 다짐했는데 담아볼까?

[오행초]

설탕에 담는것은 자제하시고
바싹말려서 끓여 드시거나
제철에는
생으로 샐러드로 드세요.

설탕에 절임은 매일 단물을 먹기는 힘들어요
저는 엑기스는 웬만하면
하지 않으려 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덖어 말려서
차로 드심이 최고라고 여깁니다.

[동현사라여]

아무것도 안한다하고선 지난해 매실청 또 담맜다는 사실요

[오행초]

.

매실청은 음식에도 사용 가능하니
식자재로 활용하세요.

당분이 들어있는 액기스를
담기만 하고
먹어주기는 어려우니
재료를 차로 만들어 밥물에도 붓고
국끓일때도 이용 하세요

[동현사라여]

땡큐요
쇠비름은 흔하지만 곰보배추는 귀하더라구예

[복숭아(진실농원)]

예전에 쇠비름 효소 많이 담았는데
선호하는
유행이 바뀌네요

[오행초]

.

절대로 유행은 아닙니다.

ㅎㅎ
제가 하는 방식일 뿐 입니다.

대부분의 99.999 %가 모두 효소(청)으로
담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당분을 자제하려고
제가 덖음차를 만들어
활용하는 꼼수 랍니다.

[산골지기]

오행초~효과를 정말 많이 경험하셨군요 닉네임부터
예사롭지 않음이 보이는걸요.
한때 조그만 옥상 텃밭에 가득 난 쇠비름을 꽃이 필때까지 키운 적도 있었죠. 다시 가르쳐주시는 방법으로 오행초를
덕어 말려 섭취 ~올해 다시 해 보겠습니다.
몸 독소를 빼는일은 쉽지 않아요~~
오행초님 갖가지 알려 주시는 약초 효능들 늘 감사 합니다

[오행초]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도피민이 들어있는 좋은 식물이니
잊지말고 꼭 활용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