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집에 돌아가셨거나 가시는분들, 찜질방에 계신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to members
가을남자진님: 술자리에선 자리가 떨어져 얘기는 못나눴지만 후원도 많이 해주시고...감사요
연세에 비해 엄청 잘노심. 노래방과 나이트에서 자리에 앉아 있지 않으실정도로 열정적!
꼭 좋은분 만나셔서 손에 다이아 끼세요!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새터민친구님: 새터민친구님과는 1차때 같은 테이블이었는데 거의 둘이서 고기를 흡입했어요 ㅎ
2,4차때 재미가 없으셨지 않았나 생각되지만 그래도 자리 계속 지켜주심
오늘 집에 가시는길에 저 태워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일행도 태워가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탱수님: 형님에겐 초면인데 제가 신세를 졌네요 꼭 잊지 않고 다음에 갚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먼저 가서 죄송해요 ㅜㅜ 전 내일도 책을 보러가야 되서..ㅜㅜ
나중에 시험붙으면 횡성한우 먹으로 놀러갈께요
쌍둥이들과 축구 한겜? 도 하고 ㅎㅎ
파인애플님: 부산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부산 좋다고 부산으로 이사오라고 여자분에게 얘기하는걸 넌지시 들음
얘기는 많이 못나눴지만 나이트때 무아지경에 이를 정도로 홀로 댄스를 추시기도...
샤프하게 착하게 생기셨음
남남님: 형님도 나이트에서 제일 즐거워하셨던거 같았어요(이러고보니 다들 나이트를??)
회원분들과 계속 추셨고 항상 웃으시면서 즐기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얘기를 못 나눴음 ㅜㅜ
이재훈님: 정의에 사도! 자세히 언급은 안하겠지만...ㅎㅎ
1차때 술동무님들과 잼있게 드신거 같고 나이트에서 조금 추셨음
다음엔 더 잼있게 놀아요^__^
푸른잔디님: 1,2 차땐 서먹해서인지 자리를 빛내주셨지만...
나이트에서 역시 춤도 잘 어울려서 추시고
디제이들과 춤추는 분들 잼있게 보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ㅎㅎ
얼음공주님에게 술적당히 먹고 가자는 눈치를 주셨지만 공주님은 게의치 않았다는..
이소연님(운영자): 느낌이...엄마 같은 따뜻한 분이에요~ 못생긴 저에게 칭찬도 해주시고 감사용^^
같은동네 사람이라 더 반가웠고 누나덕분에 모임나갔어용 ㅎㅎ
제가 첨엔 낯을 가려서 술을 먼저 드리면서 인사했어야 했는데...담엔 안그럴께용
주최하느라 수고하셨어용~^)^
김나비님(운영자): 리더쉽있고 카리스마 있어여 사람들 잘챙겨주시고..... 잘못하면 맞을거 같은.....(농담입니다)
1차때 쓸쓸이 테이블 지키고 있을때 챙겨주시고...눙물이....ㅜㅜ
집에 가는 저에게 "조직생활 똑바로해!" 라고 하신분이에요....
앞으로 잘할께요~^____^
귀연앙마님: 나이트때 아마 가셨나봐여....얘기를 많이 못 나눴네요 ㅜㅜ
온라인활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처음 나오셨음에도 서먹하지 않게 노시는게 부럽더라구용 ㅎㅎ
담에 기회되면 족구 한판 합시다! 남자끼리도 얘기도 좀 하구영ㅎㅎ
영혼의사랑님(운영자): 형님은 매우 활기차고 노래방을 춤바다로 만드신 분이에여...
전형적인 O형 스타일의 상남자? ㅎㅎㅎ
저보다 훨씬 연배 있으실줄 알았는데 한살 차이라는 반전이 ㅎㅎ
좋으신 분 같았아여
푸른하늘님: 1차때 얘기하다가 동갑이란걸 알고 더 반가웠어여
서로 술을 자제한 코드도 맞았고 얘기도 잘통했음
노래 잘하고 슬림한 몸매의 소유자 ㅎㅎ 담에 또 만나면 놀자~~
옥이님: 코트입은여자....아니 코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ㅎㅎ
1차 끝무렵에 얘기하다가 알게 됐는데 저랑 동갑이어서 엄청 반가웠죠
느낌이 뷰티살롱에서 일하는 실장님 느낌? ㅎㅎ
일찍 귀가하는 바람에 결국 얘기도 많이 못나누고~ ㅜ
한세상님: 연기자 해도 될거 같은 형님
1차때 동갑이라고 동갑친구들끼리 한잔하는데 완전 속았음 ㅎㅎ 훨 형님이었음
동갑이라고 말도 논거 같은데 죄송요~ ㅎㅎ
아 또 나이트서 섹시커플댄스 추는데 자신의 엉덩이를 많이 드러낸 분임 잘봤으요 ㅎㅎ
짱구님: 처음보고 전 서울분 이신줄 알았어여 패셔너블 해서...ㅎㅎ
하지만 예전에 내려오신분이라는... 일찍가셔서 얘기 많이 못나눴지만 반가웠어여~
곰탱이 푸 님: 오늘 일 많이 하느라 고생했어요 스트레스 쌓여서 가는건 아닐런지...
술, 노래, 춤 다 적극적이고 사교성도 좋음 yo~ 굿맨~
멋지다 특별회원!
나비님 외 동생1: 염색한 분~ 이분은 성격도 활발하고 같이 온 바로아래분과 댄스 원,투 펀치임
나이트에서 물만난 고기마냥 털니트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풀스테이지로 춤추신 정열의 여자에요
노래도 잘하고 놀줄 아는 여자? ㅎㅎ
얘기도 잘 통하고 좋았어요~ 위에서 대회할때 못나가서 미안~
집에 가는길에 저희가 놀던 곳이 무슨동인지 계속 묻던데....담에 또 올거 같다는?
나비님 외 동생2: 다른 분은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ㅜㅜ 차탈때 제 옆자리 앉으신분..
이분은 약간 도도하세요 ㅎㅎ 나이트에서 다른일행분이 접근하니깐 '뭥미' 하고 퇴짜놨어여 ㅎㅎ
얘기를 많이 못나눠서 아쉬웠고 춤도 feel me 아주 리듬 잘 타시더구요
노래방에선 노래를 전부 가성으로 부르는거 같아서 살짝 놀램 lol
두분 없었으면 모임이 남탕될뻔 했음 ㅋㅋ 카페 가입하시고 글 보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닉이라도 알게요 ㅎ
마지막!
얼음공주님(운영자): 노래방에서 묵묵히 회원들 위해 안주 세팅하시고 착하신분이에요
한국 감성가요도 부르시고 의외였어요~ 비와당신~ㅎㅎ
but, 공주님은 나이트에서 가면을 벗습니다
카페에서 단연 댄스 원탑!! 인정!! 유연한 웨이브! 그러고보니 의상도 섹시댄스에 굿! ㅋㅋㅋ
나이트 수많은 사람앞에서 홀로 섹시 댄쑤, 커플댄스 추는 강심장이에요 ㅋㅋ
오늘 즐거웠고 다음에 또 보는 날을 기약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_^
@그남자 그러게요 저두 아쉽네요 ^^
@한세상 형님이 어려보여서 저만 ㅠㅠ욕먹잔아요 ㅋㅋ
@이재훈 욕한거 아니에요~ ㅎㅎ 아 몰라뵈서 죄송해여 한세상형님보다 어리실줄은....ㅋ멀리서 오셨었네요
아~~~
부럽다
부러우면..............지는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금... 손봤어여...누나 말투는 오리지널 남쪽사람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