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 미화보다 더 슬픈 것은...

박통보다 잘나고 잘했던 후임자들을 박통수준 이하로 끌어내리거나  매도 폄하하는 경우 입니다.     이승만 ''''12년집권    -15억$적자  67 -> 82 박정희 ''''18년집권  - 233억$적자  82 -> 1,636 .. 세계 4위 외채국 만듬. 전두환 ''''''7년집권    + 8억$최초흑자  1,749 -> 4,268 ..세계 4위 외채를 30억 달러까지 줄임. 노태우 ''''''5년집권 -132억$적자  4,268 -> 7,811 김영삼 ''''''5년집권 -366억$적자  7,811 -> 7,355 ..물러날때 외환보유고 39억 달러 김대중 ''''''5년집권 +846억$흑자  7,355 ->12,646 ................1200억 달러 세계 4위 외환보유국 만들고 ................1999년 9월부로 대한민국을 최초로 순채권국으로 만들었다. (대한민국 통계청 공식기록) 자료출처: KOSIS     강준만의 현대사 산책에서 내용중 일부... 박정희의 마지막 해인 1979년 GNP는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경상수지는 사상최악인 41억5천만 달러의 적자를 냈고, 기름재고는 7일분 밖에 남지 않았고, 소비자 물가상승도 18.3%나 뛰었고, 외환보유고도 바닥을 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즉 이런 무능한 박정희를  미화하기 위해 경제분야에선 그 보다 더 뛰어났던 전두환을 인간 말종으로 만들었으며...자업자득의 성격도 있지만...   우리나라 역사에서 GNP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경우는 딱 두번이다 박정희 김영삼    더욱 심각한 것은...    김대중을 성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3김으로 매도 폄하하고 그의 뛰어난 업적들을 정치분야에만 한정시키고 있으며 대한민국 역사에서 경제분야에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업적을 남긴 그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의 경제분야 업적중 물론 후유증이 심한 정책도 있지만   디지탈 IT 지식정보화산업. NT나노- BT바이오 미래산업. BK21사업을 통한 과학기술혁신. 한류문화산업등...은   외국의 경제지와 경제석학들이 명대통령이라고 인정하는 그의 불멸의 업적들이 아닌가?   그러나 애석하게도 언론이나 정치권은 애써 경제만은 외환위기 불러온 박정희식 빚더미 3류 씨스템 경제가 성경의 10계명처럼 국민들에게 외워지고 세뇌되고 있습니다.   그 비극이 김대중 뿐인가요?   노태우 김영삼 나름의 업적들이 매도 되거나  폄하되어 제대로 평가를 못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노무현 대통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