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9산악회 194차, 순천만 낙조 및 철새도래지 탐조여행, 벌교읍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사진(첫째날)

[와중]

4649산악회 194차, 순천만 낙조 및 철새도래지 탐조여행, 벌교읍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사진

일      시  ;  2011. 01. 22.(토) 08:30  ~ 01. 23.(일). 21:00 (1박 2일)

모이는 곳 ;  용산역 대합실

모이는 시간 :  2011. 01. 22. 08시30분 

참  석  자  ;  김용성(큰), 민조홍, 소재림, 오병호, 유기동, 조진경 부부, 최운홍, 최규철 부부,

                  하택호 부부, 한철규 부부 , 현지 참여 이윤섭 부부, 정성만 부부(이상 18명)

  그동안 매섭게 추웠던 날씨가 22일 토요일과 23일 일요일에는 날씨가 많이 풀려 예년 기온으로 돌아가 따뜻하다고 하더니 일기예보가 맞았는지 비교적 따뜻한 날씨에 멀리 순천까지 1박2일동안 남도여행을 다녀왔다

  순천역까지 직접 회사 25인승버스를 타고 마중을 나와 순천만 탐조선을 탑승 할 수 있게 사전 예약을 해주고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생태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탐조선을 타고 전세계에 1만2천여마리밖에 없다는 흑두루미(순천만에 400여마리 서식중)와 왜가리, 오리 등 여러종류의 철새를 관찰하고 용산전망대에 올라 순천만의 S라인과 함께 낙조도 구경하고

  조정래작가가 쓴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를 방문하여 태백산맥 문학관 관람과 함께 벌교의 구석 구석을 유창한 해설과 함께 돌아보게 해주고 라이브로 부용가를 불러 심금을 울려준 해설사를 미리 예약해주고 돌아오는 기차속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라고 생선회와 술을 준비해준 정성만회장과 순천까지 찾아준 친구들에게 백운산 고로쇠물로 담근 간장과 된장을 선물해준 이윤섭상무 덕분에 대접 잘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남도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왔기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글로나마 전한다         

[수패인]

운홍이 기동이 배가 서로 경쟁을 하고 있구먼.

[思 石]

사진감하고 몇장 복사해 가네.

[postone]

천수만 새떼가 순천만으로 갔다던디 생각보다 별로없는것가튼디,,,,새들이다 어디로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