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1회 합천 왕후축제'가 오는 8일 합천왕후시장에서 열린다. 합천시장상인회와 ㈜핀연구소가 주최하고 합천군,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합천왕후시장 브랜드 및 캐릭터 선포식과 왕후국밥, 왕후빵, 왕후차 등 소비자 시식회와 신성 ...
장흥섭(68`경북대 명예교수)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원장은 우리나라 전통시장의 성공적 모델로 속초 중앙시장을 꼽았다. 상인들 간의 유대감이 강하고, 고객을 맞이하는 상인들의 표정과 마인드가 옛날 전통시장에서 느꼈던 '살아 있는 시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이에 속초시 공무원의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설 명절에 앞서 광명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안경애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구와 북구 공무원들이 앞장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고 지역 업체와 유관기관 등이 적극 동참에 나섰다.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남구청 산하 700여명의 직원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BNK경남은행 등 공기업, 남구 후원회, 보훈단체 등 민간단체, 울산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구와 북구 공무원들이 앞장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고 지역 업체와 유관기관 등이 적극 동참에 나섰다. ... 박천동 북구청장과 지역 기관 단체장, 관계공무원 등은 6일 호계시장과 화봉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민심을 듣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각종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6일 칠곡 왜관시장에서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시장 상인들이 웃을 수 있는 행복 시장을 만들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안전 점검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농업기술원 직원 83명도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
민족명절 '설'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례상과 설 선물을 마련해야하는 서민가정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강력한파의 영향 등으로 설 성수품의 가격이 오른 탓이다. 경기침체로 서민들이 지갑을 닫는 바람에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시원치 않은 모양이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영향도 여전하다고 ...
4인가족 기준 올 설날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은 20만 708원, 대형슈퍼는 23만 1184원, 대형유통매장은 26만 8200원, 백화점은 37만 7112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경우 백화점에 비해 17만 6404원, 대형유통매장에 비해 6만7492원, 대형슈퍼에 비해 3만 476원이 저렴하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설을 맞아 전통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고자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진흥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8일 평택 통복시장을 시작으로 12일 안양중앙시장, 13일 동두천 큰시장 등 총 세 차례에 거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이은 한파에 전통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상인들은 설 대목 매출 인상을 기대 하긴커녕 점포 운영조차 어렵다는 반응이다. 소비자의 발걸음이 끊겨 매출이 떨어진 가운데 한파로 인해 상품이 파손된 점포도 상당수 있는 탓이다. 시‧구청 측에선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벤트성 전략을 내세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