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가리미님 절 물리치고 운영자가 된걸 축하드립니다.
엔드레스와는"뭔가다른데 알고보니 그냥 바탕색만 바뀌었군...
그리고 살짝 알려줄게 있는데 1984년소설에서 "맏형이 너를 감시하고 있다"에서 맏형은 big brother라 직역했는데 빅브라더란 뜻은 독재자란 뜻. 비틀즈가 예수님께 빅브라더라 해서 파문이 일은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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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지켜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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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리라." (히브리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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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에 대학에 다니 때 조지 오웰의 1984년이라는 소설을 읽었습니다. 그 책이 그린 공포의 미래 사회는 사악한 전제정부가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시민의 생활을 철저히 감시하고 통제합니다. TV 모니터를 통해 사람들을 끊임없이 감시합니다. 정부 통제에서 탈출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철저히 감시하고 혹독히 처벌합니다. 사방 군데 붙은 표지에 이런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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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행동과 생각을 꿰뚫어 본다는 것을 안다면, 소설 1984년에 나타난 저 멀리 있는 맏형을 대하듯 하나님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할지 모릅니다. 우리의 죄를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알고 계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명심할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숨길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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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하나님은 소설 속의 맏형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주시하는 것은 위압하고 벌주실 의도가 아니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노력과 소망과 두려움도 아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 6:8). 그러므로 우리가 확신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모두 넘치도록 공급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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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 아버지, 먼저 아버지를 구함으로 아버지께서 저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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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 오늘 큐티는 가리미가 처음 올렸는데여..
: 익숙한 큐티를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 당분간은 지속할 예정입니다..
: 곧 새로운 큐티를 여러분과 나누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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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처럼 오늘 하루 구할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 모두 맡기시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
: 아차!!
: 그리고 큐티는 하루를 시작하는 12시에 올려집니다..
: 오늘은 좀 늦었는데여..넘넘 죄송하구여..
: 앞으로는 칼 같이 정각에 천사님들이 보고 기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럼20000
: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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