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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非스포츠 게시판 이색데이트 패러글라이딩 사진입니다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bigdog43 추천 0 조회 770 10.10.22 04: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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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2 05:38

    첫댓글 광고가 솔직한 말로 조금 구리네요. 이세상 어느 광고도 자신 비즈니스의 단점을 노출시키진 않고요(40분이나 걸려서 올라간다, 구리게 생긴 수송차량 등등), 길이마저 길어서 누가 다 읽을까요? 게다가 저 패러글라이딩은 누구나 알아보면 동호회에 들어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데 이걸 어떻게 판다는건가요? 환상적 데이트를 비즈니스로 한다면 그들의 환상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지 이런 버킷리스트가 아닌것 같네요.(참신성도 떨어지며 인센티브가 엄청 적을것 같네요)?

  • 10.10.22 09:14

    차라리 VVIP만이 갈 수 있는 곳(or 서비스)을 글쓴분의 인맥과 재력을 이용해서 들어가게해서 평소에 못하는 체험을 하게 한다던지 그래야지.. 이건 뭐... 꼭 글쓴분을 거쳐서 해야할 메리트가 있을까요?

  • 10.10.22 08:24

    전 무엇보다 글쓰신 대사가 손발이 너무 오그라들어요.. sbs 자막보는거 같다능 ㅎㅎ 억지스러움보다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대사로 고고싱, 하지만 저번 리무진서비스보단 훨씬 해보고싶네요 .

  • 10.10.22 08:38

    직접 하시는지 모르고, 그냥 사진만으로는 스크롤바 쭈욱 내려가며 조금씩 봤네요. 헌데 패러러브라 하기엔 어차피 연인이 따로따로 (강사들과) 타는것이기에 매리트가 많이 떨어지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연인이가서 내 여친이 다른 남자랑 같이 타는거 보는게 (아무리 강사라도) 그리 좋을것 같지도 않고요.

  • 10.10.22 08:43

    하하하하 강사한테마저 질투를 느끼시네요..

  • 10.10.22 09:18

    패러글라이딩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긴 했었는데요.. 이건.. 제가 직접 가서 저 페러러브라는 곳에서 신청하는 거랑 모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 코스가 있는건지.. 아님 가격이 더 싼건지.. 만약 다른코스가 있다면.. 국내여행패키지프로그램이랑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설명이 약간 부족한거 같아요.. 가격도 궁금하구요..

  • 10.10.22 09:35

    '어땠어? '<------------ 여기서 손발퇴갤한 1인

  • 10.10.22 11:05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수익을 어떻게 올리시는지요?
    지금 보여주신 광고를 해서 제휴업체에게 돈을 받으시나요? 아님 이런 페키지를 돈받고 판매하시는건가요?

    전자라면 모를까 후자라면 심각한 고민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1인당 1~2만원 수준은 아닐테고 뭐랄까 "아~~!! 이거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 10.10.22 11:48

    다들 부정적인 의견이신데 저는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다만 윗분들이 써놓으신것처럼 멘트와 사진을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겠고, 이 사이트만이 제공하는 "특전" 이 존재해야겠죠. 요즘 쿠폰사이트들 많은데, 그런데 가봐도 오글거리는 멘트들 천지지만 일단 가격에서 메리트가 있으면 많이들 구매하시니까요. 빅독님 사이트를 통해서 가야만 가격이 더 싸다던가, 아니면 다른 보상이 있다던가 하는 아이템들이 있어야 하겠네요. 창업자이시니 잘 아시겠지만 쿠폰사이트들에서는 50% 할인 정도는 할인 축에도 안껴줍니다. 비싼 아이템일수록 더더욱 그렇죠.

  • 10.10.22 12:33

    인터넷 비즈니스는 무엇보다 입소문과 넷소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문구는 위의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만약에 주력 아이템이 있으시면 그걸 미는것도 좋지만, 특이한 아이템을 찾는 사람 만큼 노멀한 아이템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 쪽에도 눈을 돌려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빅독님께서 글 올리셨을때 개인적으론 생각든게, 콘서트나 기타 이벤트 티켓 구하려는 분들 많을텐데 그런 티켓들 구매 대행 서비스 라던가, 아니면 몇몇 커플 모아서, 노홍철의 홍철 관광(방송계로 나가기 전에 하시던거)테마로 재미있는 여행을 짜는 것들이 떠올랐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ㅎㅎ

  • 10.10.22 14:22

    다 좋은데요..요즘 넘쳐나는 소셜커머스 사이트中 데이트코스라는걸로 차별화한것도 좋구요..문제는 홍보입니다..처음 올리실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님과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위메프는 지금 대박행진중이죠..차이가 뭐라고 보십니까? 소셜커머스 사업의 가장중요한점은 컨텐츠와 홍보입니다..위메프가 에버랜드,롯데월드 등을 엄청난 가격에 떼어옴으로 대박이 났죠..거기에 다음,네이버 메인에 롤링배너를 걸수 있는 홍보자금력이 동반됐구요..누가봐도 혹할수 있는 수준의 컨텐츠를 대박가에 가져오고, 그걸 홍보할수 있는 여력..이 두가지가 사업의 성패라고 봅니다..자잘한 사진이나 멘트등은 아무것도 아닙니다..그런거에 신경쓰지

  • 10.10.22 13:14

    마시고 아이템 선정과 사업주와의 협상에 더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세요..윗글 보니 사업초기 자금 떨어져간다고 하셨는데 사장이시면 투자받으러 뛰어다니세요..홍보는 무조건 돈입니다..입소문 나서 잘될거야 라는 요행수로 기다리시다가는 버틸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옵니다..그리고 데이트코스라고 해서 무조건 움직이고 리무진같은 특이한 그런것만 찾지 마시고 여타 소셜커머스처럼 맛집도 많이 섞으세요..데이트의 절반 이상은 먹는 데이트입니다..주5일중 2-3일은 먹거리, 1일은 이런 특이체험, 1일은 여행, 1일은 숙박업소등으로 컨셉을 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10.10.22 14:16

    '타이마사지' 같은 아이템은 어떠신가요? 제 경험상 데이트 코스로 여성분들이 가장 만족했던 코스기도 하고, 요즘 포화상태(망한곳도 많죠...)라서 손님 유치경쟁도 치열한 것 같습니다.(며칠에 한번씩 할인쿠폰이랑 문자 오더군요...)

  • 10.10.22 14:33

    요즘 소설커머스도 난리지만 거의 맛집하고, 테라피 위주인듯, 차별화 잘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 10.10.22 16:26

    광고에.... 어떤 패키지인지가 없네요. 특전도 없고... 그냥 저러면 페라러브라는 곳에 직접 전화해보고 찾아서 가지않을까 싶네요. 가격이 혁신적으로 떨어지지않는 이상은 굳이 데이트코스를 구매할 필요를 못느낄거같은데요.

  • 10.10.22 19:42

    여자는 없지만 패러글라이딩은 재밌을것 같네요.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한달에 1~2번 정도는 하는데 요즘같은 계절에는 무리일려나요.. 해외패키지를 가야되나.. 여자없이 그냥 동성이나 혼자가는 패러글라이딩 있으면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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