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현이에게💐#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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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잉~ 칠석날의 0시 0분에 마리코가 왔엉🎋💫
드디어 100번째 공편야💌
스스로도 조금 놀라고 있다 ㅋㅋㅋ
원래 나는 동현이한테 손편지를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제때에 전하고 싶은 얘기를 전하지 못하는 게 답답해서 용기를 내서 공편을 쓰기 시작한 거야.
그래서 공편을 쓰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이야.
근데 사실 일기같은거 잘 못쓰는 타입이라 설마 내가 100번이나 이걸 쓸줄은 몰랐어🙄ㅎㅎ
뭐, 기념할만한 100번째 편지지만,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까, 일상과 다름없는 아무렇지 않은 내용인 것만, 먼저 전해둘게😝🙏🏻
🫧
7월 7일은 칠석(たなばた)이잖아~
칠석은 일본만의 풍습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도 있구나!
일본에서는 종이에 소원을 적고, 조릿대 잎에 끈으로 묶는 풍습이 있엉 🎋← 이거야
한국에서는 이 풍습이 없나?
작년 오늘, 실은 프롬에서 동현이에게 소원을 써서 보냈엉 'どんひょん と もっと なかよくなれますように♡' 라고🤭ㅎㅎ
어떨까? 이 소원 이뤘나?
적어도 난 이뤄졌다고 생각해!✨✨
1년 전보다 확실히.
🫧
오늘(어제)은 요즘의 운동 부족을 해소하고 싶어서 평소 같으면 기차 타고 갈 곳에 자전거 타고 가봤지🚲
나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고 운동하는 것도 좋아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무려 중간에 비가 많이 와서 너무 힘들었어... 10m 앞의 경치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우로 수영장에 뛰어든 듯 흠뻑 젖었다~😩
그래도 비가 그친 뒤 하늘이 예뻤고 해바라기가 피어있는 것도 볼 수 있었고, 뭐 좋다고 치자,,,
🫧
동현이는 요즘 팬콘 준비하느라 바쁘지?
나 정말 기대된다!
너무 기대가 돼서 12월 콘서트 때 찍은 동현이의 직캠을 보며 매일 버티고 있다,,,😑😑😑ㅎㅎ
이렇게 라이브를 볼 때마다 동현이를 점점 더 좋아하고, 새로운 좋아하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진짜 너는 대단한 아이돌이야😳ㅋㅋㅋ
남은 기간동안 안 다치게 조심히 보내줘🥺
🫧
이 편지의 마지막으로, 내가 추천하는 애니메이션과, 과거에 내가 갔던 여행지의 사진을 공유하여 100번째 편지를 끝내려고 해~
🪐宇宙兄弟(うちゅうきょうだい/우주형제)🪐
동현아 오늘도 다이스키다요❤️
올해 칠석의 소원은 무엇으로 할까? ㅎㅎ
동현이에게 보내는 100번째 편지 끝!!
💐마리코💐
P.S
내가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호수에 갔을때 찍은 사진이야📷 은하수를 보고 너무 감동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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