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감정적이에요, 평소에 경고를 준후에 저렇게 하셨다는데.. 이건 구타가 아니죠, 제대로로 된 체벌의 경우 한 아이의 인생을 밝게 바꿀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 선생님이 아이를 손으로 때렸나요 발로 찼나요,,비인도적인 체벌이 아니고 정제된 체벌인데 구타는 아니죠, 매를 맡은후 아이는 분명 잘못을 인정했고요.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정제된 체벌? 이게 무슨 정제된 체벌이에요. 다섯대 맞은것도 아니고 맨 앞에 있는 애는 열몇대 맞았어요. 저 열몇대의 체벌로 아이 인생이 바뀔까요? 맞고나서 아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걸 깨달을 5학년이 진짜 몇명이나 될지... 맞기 싫어서 당분간 안그런다면 몰라도. 도를 넘은 체벌이니까 제눈에는 너무너무 비인도적인데요.
나 초딩때도 가위들고 찌르려던 애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디게 불쌍한 애였는데... 그리고 난 물리적 체벌에 반대하는 사람으로써 참 웃김... 왜 저렇게 때려야 했는지 생각해보라구? 부모가 제대로 가르쳤는지 어쩌는지 이런 글 쓰는 초등학생도 웃긴다 글 쓰는것도 초딩같지 않아ㅡㅡ.. 뉴스에서 저 5학년 4반 애들 인터뷰한거 봤는데 내 눈이 이상해져서 그런지 강요된 티 팍팍 나드라.
첫댓글 댓글보니 애가 초딩답지않게 침착하게 글도 잘쓰네..나보담두 ㅋㅋ 암튼 이 일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와... 정말 초등학생 치고는 정리가 착착되어 있어요.. 근데 . 제가 편협적인지 몰라도 편갈랐으니 그 아이를 싫어하는 아이가 쓴글일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해보는군요..
어른이 쓴것일지도.............. 아아,뭔나라당때문에 이런생각먼저 떠오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역시 한쪽만 들어선 안돼
가위를어따들이대쪼꼬만것들이간댕이만부어갖곤
헐 가위......참나.....
아무리 그랬어도 선생님은 감정적으로 학생을 구타하면 안 됩니다. 심리치료를 받게 하든지 어떤 조치를 취했어야 해요. 선생님이 왜 선생님이겠습니까! 선생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학생들의 인생이 바뀔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람이예요.
222 폭력에 대응하는건 폭력이라는 생각은 버려야해요. 정당한폭력이란 없어요
구타는아니라고보는데...폭력도아니라고 봐요 손발을 사용해서 마구때린것도아니고 파리채라는 매를 가지고 일정하게 다섯대씩맞은건데....
뭐가 감정적이에요, 평소에 경고를 준후에 저렇게 하셨다는데.. 이건 구타가 아니죠, 제대로로 된 체벌의 경우 한 아이의 인생을 밝게 바꿀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 선생님이 아이를 손으로 때렸나요 발로 찼나요,,비인도적인 체벌이 아니고 정제된 체벌인데 구타는 아니죠, 매를 맡은후 아이는 분명 잘못을 인정했고요.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감정적은 아닌거 같구.. 그냥 무튼 학생도 잘못이 잇네요...
정제된 체벌? 이게 무슨 정제된 체벌이에요. 다섯대 맞은것도 아니고 맨 앞에 있는 애는 열몇대 맞았어요. 저 열몇대의 체벌로 아이 인생이 바뀔까요? 맞고나서 아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걸 깨달을 5학년이 진짜 몇명이나 될지... 맞기 싫어서 당분간 안그런다면 몰라도. 도를 넘은 체벌이니까 제눈에는 너무너무 비인도적인데요.
그래도 자신이 잘못했다는건 알꺼 아니예요.
나 초딩때도 가위들고 찌르려던 애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디게 불쌍한 애였는데... 그리고 난 물리적 체벌에 반대하는 사람으로써 참 웃김... 왜 저렇게 때려야 했는지 생각해보라구? 부모가 제대로 가르쳤는지 어쩌는지 이런 글 쓰는 초등학생도 웃긴다 글 쓰는것도 초딩같지 않아ㅡㅡ.. 뉴스에서 저 5학년 4반 애들 인터뷰한거 봤는데 내 눈이 이상해져서 그런지 강요된 티 팍팍 나드라.
솔직히.. 요즘.. 초등학생.. 어이없는 아이들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