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굴소스로 간을 맞춘 초간단 청경채 볶음

[낮♡달]

쇠심줄보다 질긴
기침 동반 하는
목감기 입니다 ㅠㅜ

냉장실에서
청경채등등

응급상황이라
몸소 보여주고 있어

일단
이연복 셰프님 볶음 생각나서

청경채 꺼내
통으로 흔들흔들 씻어
청경채가 커서
4등분 해 주고요

물이 끓을때
순만 죽이는듯

넣어주고

요래 데쳐 내서
씻지 않고 물기 빼 두었슴니다


또 뭐가 있나 보니
숙주 가 쪼매있어
함께 볶을까 말까 망설이다
물이 나와도
소모시켜야 하니

씻어서
청경채 데친물에
숙주를 넣었다
바로 꺼내 두고는요

요 팽이벗도 있네요
새송이도 하나 있는거
꺼내 숙주 데친물에
새송이도 썰어
뜨겁게 샤워 좀
시켜냈어요

사진이 안 보이네요ㅎ

자아 이제 빨리
간단하게 볶아
냠냠 하고 눕자~~~
육신이 신호를 해서

통마늘을 칼로
눌러 주고는요

올리브유 4큰술 넣고
볶아주다

대파 하나 엇썰기 해서
넣고 볶다

새송이와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팽이버섯이
순만 죽는듯 보일때

청경채와 숙주를 넣고

휘리릭 서너번 해 준후

저가 만든
만능 수제 굴소스
큰 수푼으로 5 넣어주고

또 뒤적 휘리릭
서너번 해 줍니다

죠 사진속 궁물은
별도 덜어냈슴니다
사진을 찍지 못 하였는데요

맛살을 별도덜어낸
궁물에
전분 3티스푼 넣고
볶아주고

청경채와
합방시켜

요래 담아

맛살 먼저
집어 냠냠 하는데
맛도 좋고 하여

질죽한 밥 쪼매 얹어
죠래 간단하게
저녁 해결 했어요

굴소스 하나로
간을 하였음에도
맛 진짜 좋으네요

잡탕 청경채 볶음임에도요ㅎ

어제보다
좀 좋아진 오늘 입니다

며칠간 만 좀
푹 휴식하고

자리 털고 일어나야지
싶어요

우리님들
건강 잘 챙기십시요~♡

요 보리수를
따려해요ㅎ

[다정다감이]

맛난것. 드시고 툭툭. 일어나세요
보리수쨈 맛나다고 하던대. 한번 해보세요

[낮♡달]

예
신기한게 매콤한
콩나물 볶음 묵고

혓바늘이 가라앉았어요!

따는건 따는재미라
따는데

잼 만드는 기력은
아직 아니될듯 싶은데

사과 잼 보다
시간이 짤게
걸릴까요?

[인이2]

쇠심줄보다 찔긴
기침을
싹뚝!~~
잘라내시고

맛난 야채복음
드시고 내일은
조용~~~~편안~
하신 아침 맞으세요~~

감기에 시달리시면서도 이리도
정갈하게~
맛나게~
먹어보고싶게~

만들어내시면
어쩌신데유우~~
ㅎ

[낮♡달]

이런 목감기를
7년만에 만난듯 해요

비쥬얼은 재주가 없어
못 만들고

맛은 정말
괜찮으니
금손 소유하신
인이2님이 만드시면
더욱 맛나지 싶어요~

푹 고운꿈 꾸시며
줌시어요~()

[인이2]

비쥬얼
짱~이세요~

깊은 잠 드시기를 바랍니다~♡

[낮♡달]

지금 눈꺼플이
내려 앉아요ㅎ

[소아짐]

푹 쉬셔야 되유
ㅎ 잘 드시니 다행입니다

[낮♡달]

ㅎ 진짜 이번 목감기
휴식이 답 확실 합니다

좀 움직인다 싶음
눕게 하네요

땡볕에서
쉬엄 움직이셔요!

[눈꽃열매]

나쁜 기침 얼렁 쫓아버리세요.

[낮♡달]

나갈듯 하다
움직이며ㆍ
다시 다리
자리틀라 하고
하는데

휴식이 답 확실합니다ㅎ

눈꽃님도
출퇴근 하시니
조심 하시어요!

[욕지]

정말 싱싱한 맛이 느껴집니다~~^^
깔끔하고 야무진 솜시를 봅니다~~^^
상큼함이 다가 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낮♡달]

굴소스가 한여름에
많이 쓰여질듯 해요

만들때는
시간과 정성이
투자되지만

아주 손쉽게
뚝딱 해결 해준
덕분에 맛나게
냠 했슴니다

욕지님 늘 고맙슴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조팝나무꽃]

사진보며 입맛 다시고
있어요^(^
자알드시고
목감기 뻥~~~
차버리세요!!!

[낮♡달]

이번 목감기가
분별력도 흐리게
하는것 같아요 !

어제보다 오늘
좀더 좋아지셨겠지요~!

푹 꿀잠 줌시어요~()

[또깨비(강나경)속초]

입맛나게 잘 찾아드시고
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세융^♡^

[낮♡달]

예~
별별거 다 찾아 묵고
있어요

고맙슴니다~♡

[연둣빛]

이렇게 신경써서 해드시니
감기는 물렀거라~~~
있는 재료들 활용하시어
맛난 청경채 볶음으로
변신 시키셨네요
맛나게 드셨으니
곧 나아지실 겁니다
몸에 신호를 보내기 전에
이젠 무리 마시길요~
오늘도 푹 쉬셔요~~**

[낮♡달]

어제보다 오늘이
좀 계속 좋아지는데
육신을 마구마구 부리기에는
아직 무리이네요ㅎ

푹 쉼 하려고요!

늘 고맙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