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집이에요..드뎌..흑.(간부수련회를 다녀와서..)...그런데//

안녕하세요~ 정은이에요. 햐~ 3일만에 다시 집에들어왔답니다. 흑...그리 가기 싫어하던 간부수련회가 끝났답니다...후후 음~ 그래두 나름대로 잼있었어여. 첫날은 내수면연구소에 가서 토종어류에대해 배우고, 영화촬영소에 가서 J.A.S 촬영한 곳도 가구 소품실, 의상실, 체험실 등 두 가서 구경했어요. 글구... 두째날은~~ 냇가가서 놀았답니다..쿠쿠쿠 젤 잼있었어요!! 이 사악한 인간(김정은)이 가만히 있을리 없지요...후후 만만한 여자애들부터 빠트리기 물맥이기!! 아잣!!! 선생님들 빠트리기! 1학년 남자후배애들 도모해서 선생님, 단체로 들어서 물속에 던진!! ^-^+(뻔뜩!) 쿠쿠쿠~~ 글구~! 1학년 남자애들이 물먹일려고 오길래~~~~~~ 좀 가뿐히 놀아 줬떠니만..후후... 짜슥들~ 열심히 물먹고.. 피해다니 신세가...후후후..+_+(씨익) 애들이 저보구 힘만 디게 세다고.. ㅡ..ㅡ;; (따슥들이 약하문서..) 쿠쿠쿠...한이 되었는지 마지막 헤어질때꺼정.. "누난 어떻게 남자애들 둘이서 덤비는데 넘어가지도 않고 공격을해요!몬스터..아줌마..등등" 라며 궁시렁 거리는..(참고루,그러다 맞았음) 여튼.. 정으닌 넘 잼있게 널았지요. 웅...근데...ㅜ.ㅜ 모기한테 엄청 물리구 요리하다 손다치구..하하.. 저희 조만 여자5명에 남자9명...ㅡ..ㅡ;;; 다른조는 남자 없는 조두 있는데...ㅜ.ㅜ 인간들 게을러서 말두 엄청 않듣는거 있죠... 남자들이란~ 쳇!(별가사어빠들 빼궁) 요리 할 줄 아는 애는 저 뿐이 없구..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구 있더 먼요..ㅡ..ㅡ;; 이구... 그러면서.. 목표는.. 카레 볶음밥...등등..(화려한,...) (다른조 라면 3분카레 먹을때...그냥.. 우리도 라면으로나 때울것이지..) 맛은...하...하... 아주..머... 목구멍으론 넘어 가더라구요..하..하.. 여튼... 매번 밥해먹을 때 마다..아주...전쟁을 치뤄야 했어요..ㅜ.ㅜ; 애들할 줄아는게 암것도 없구.. ( 야채자르는 방법도 몰르더라구요..ㅡ..ㅡ;;) 요즘 애들은.. 이래서 않되... 쯧 -_-; 요리하라 가르쳐주라 정리하라.. 정신이 하나두 없구만.. 인간들 요린 않돕구.. "역시 준비된 예비신부야~~ 얼!!몬스터가 요리도 하네.." (ㅡ..ㅡ; 나참~~ 누가 못하는 거지... 제가 뭘 얼마나 한다고..) 으..3일이였으니.. 참았쥐.. 솔직히..더 있으라고 했음.. 어찌 되었을지..하..하.. <성문고 1학년 간부수련회 도중 행방불명--------------------------------------------------------------------------------------------------------------------------------어느 야산에서 생매장된 상태로 발견!!> 이란 신문기사가 나지 않았을까..하..하.. 여튼.. 넘 넘 힘들어서 집에 겨우 녹초가 되서 돌아왔어요. 계속 차에서 두자리 차지하고 누워서~ 퍼저 자다가 안양에 도착했답니다. ㅡ..ㅡ;;하..하... 그...그...러...어...데.... ㅜ.ㅜ 집에 와보니~~~ 역시나.. 어머니께서 입원하셨기에.. 언..몇주동안 정으니가 집안일을 해야하는데...흑 오자마자 눈에 들어온것은.. 어머니께서 적어놓은 식단표..외 요리 방법 ㅜ..ㅜ;; 쌓인 빨래감.. 등등등.. 역시.. 내 운명은.. 식모였던거여..오매~~ ㅠ..ㅠ 힘들었지만.. 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잖아요. 그래도 잼있었구~~ ^^* 후배들하고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넘 기어올라서 좀.. 문제였지만..하..하.. 정으닌 휴가 못가도 대신 간부수련회 갔다와서 여름을 그냥 보내지 않아서 ^^* 다행~~ 후후 햐~ 시간 많이 &#46124;네요.. 집에가서 저녁준비 해야쥐... 다들~~ 그럼 봉사때 뵙구여~~ 이만..^^* 빠이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