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한 변명

[영원한 행복이]

살려거든

구린내 나는 변명 해봤자 똥떵이라

차라리 솔직하게 진실을 말해야지

한 그릇 밥이라도 얻어서 먹게되지

변명만 늘어놨자 날 춘디 쫒겨나니

명 단축 하려거든 거짓말 늘어놓소 

[산까치]

알았서 알랐어 공갈 치지마소 요즘 남자가 얼마마 여운디

[영원한 행복이]

남자가 여우가 된다는게 문제아니오?....늑대가 차마 구차하게 여우가 된다니 말입니다...ㅎ

[들꽃 張光順]

거짓말 하는 마음도 편하지 않을 것이니 명을 단축 할 수도 있겠네요 ㅎ

[영원한 행복이]

하모요...ㅎ

[혜린(딸기)]

영낙없이 산까치말이구먼

[산까치]

지금 뭔소리 하는거요

[영원한 행복이]

ㅎㅎ

[백하영]

구린내 치약 문대어 물로 헹군 개운한 입 놀리며
차선책인 선의에 거짓말 섞어 가정평화 이룩하고
한소리 또하면 말씀 무게가 떨어져 짜증이 생긴다

변신은 새로운 이미지 창조로 호감을 줄 수 있나
명분에 집착하면 그 얼굴에 그 햇살로 머무노라.-->똥물에도 파도가 일듯 개똥철학도 인간 마음을 정화 시키다.

[산까치]

하모 동감 동의 합니다

[영원한 행복이]

똥물 파도일면 응댕이에 튀기는 일 밖에 읎다는것은 모르시나 봅니다...ㅎ

[백하영]

살짝 들어요
아님 튀라할 때 옆으로 깡총깡총.

[공주(語花)]

살고싶어요.

[백하영]

저두 살고싶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