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넷의 젝키까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참고로 저는 젝키오빠들의 팬이구요, 모든 젝키 팬이 그랬듯이..저도 핑클을 아주 좋아했습니다.너무 사랑했죠..
하지만..그 사랑이..이런 대가로 절 기다릴 줄은 꿈에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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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핑클팬들에게..
※ 이 글은 젝키팬에게 화가나서 욕이라도 한바탕 하고 싶으신 핑클팬 분들께
알리는 글입니다. 끝까지 읽으시고 마지막 말을 좀 새겨들으셨으면하네요 ※
핑클팬들은 아직 모르시는게 너무 많으신 관계로 글을 올립니다.
핑클팬들이 젝키팬들에게 자.신.있.게 "당신들이 뭘 도와줬냐?" 라고 했습니다.
핑클에 욕을 얻어 먹어서 젝키가 막아준 것도 없으며, 핑클이 아파서 젝키가 약을 준 적도 없습니다.
다만 젝키는 핑클이 정상에 자리에 올라서는 발판이 되어주었을 뿐입니다.
철저히 밟고 올라서는 그런 발판. 자신들의 자의가 아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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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사라는 빌어먹을 곳의 만행에 의해서 그들은 발판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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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고, 그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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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의 데뷔역사를 보면 늘 하는 말이 하나씩 있습니다.
" 데뷔하기 전 부터 pc 통신 에서 떠들썩 하고 다수의 팬
을 확보하다 " 라는 식의 말들. 그 pc통신 과 다수의 팬들 대부분이 젝.키.팬 이란걸 정말 모르십니까?
당신들은 '대성기획'에서 '핑클' 이란 가수를 만들고 있을 때 '핑클' 이란 존재를 알고 계셨습니까?
유감스럽게도 당신들 보다 '젝키팬' 들이 먼저 '핑클'이란 가수를 알았고, 그들을 좋아했고(억지로라도), 홍보해주고 했습니다.
이유요? 당신들이 그토록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같.은.기.획.사 이기 때문이지요.
젝키팬들은 핑클 칭찬하느라 '입' 을 희생했습니다.
젝키팬들은 핑클 홍보하느라 '시간' 을 희생했습니다.
젝키팬들은 핑클 응원하느라 '힘' 을 희생했습니다.
젝키팬들은 핑클 앨범사주느라 '돈' 을 희생했습니다.
젝키팬들은 핑클 노래듣느라 '귀' 를 희생했습니다.
그리고 '젝키' 는 그들 자체를 희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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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시간, 힘, 돈, 귀.. 의 희생들을 모두 합쳐도 맞먹을 수 없는 '젝키' 라는 자.체.를 희생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젝키는 웃으면서 묵묵히 '영화' 도 찍고 '뮤지컬'도 했습니다.
영화에서 젝키는 그토록 팬들이 반발하던 '키스신' 까지 찍었으며,
3류 영화, 최악의 영화 라는 비판을 받아도 그들은 웃으면서.. 아주~ 달게~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좋.은.경.험.이.었.습.니.다" 라는 말을 방송에서 말을 해도 , 젝키는 팬들이나 라디오에서 '영화' 에 대해서 물으면 치.가.떨.린.다 라는 식의 표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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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젝키는 '영화' 찍는 걸 굉장히 꺼려하고 싫어했습니다. 젝키는 '영화' 찍는 걸 싫어했지만 찍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야 핑클을 키워줄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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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기획 '이호연' 은 그렇게라도 해야만 핑클을 키워줄 수 있었으니까요.
(2집전국투어콘서트,뮤지컬,영화,3집준비... 그리고 3집 컴백한 그 당시의 맘고생 심한 '강성훈'의 얼굴을 보셨는지? 정말 보기 안스러울 정도로 홀쭉해졌었습니다. 그만큼 고생을 했다 이거죠)
그렇게 싫어하는 짓 까지 해가면서 이호연 목표의 수단이 되어버린 젝키.
젝키팬의 열호와 같은 홍보로 인해서 핑클은 올해 막강 신인 이라는 호칭을 얻었고
결국은 젝키의 '로드파이터'를 누르고 '내 남자친구에게' 가 1위를 차지하더군요.
"유리가 타고 싶어서 탔어요" 라는 기획사의 어처구니 없는 말 한마디에 젝키팬들은 어떠한 반응을 보여야 할까요? 핑클팬들에게 묻고 싶군요.
클릭비가 지금 핑클의 '투 마이 프린스' 를 누르고 '드리밍' 이 1위를 차지를 합니다.
그리고 기획사에 전화를 했더니 " 종혁이가 타고 싶어서 탔어요 " 라고 한다면 어떠한 반응일까요?
아~~ 죄송합니다. 핑클팬들은 같.은.기.획.사 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분들이니까
아마도 박수쳐주고, 같이 기뻐해주실 분들이군요. ^^ 죄송! (몰라뵈서)
핑클은 컴백하자마자 1위도 잘도 쉽게 타먹고, 대상도 아주 쉽게 타먹더군요.
대성기획은 소속가수 '젝키' 와 '핑클' 을 아주 상.반.된 매니지먼트를 행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젝키가 번 돈을 핑클에게 퍼부으면서 말이죠.
이러한 상황에 젝키팬들 보고 핑클팬들은
'그.까.짓.것. 가지고 뭘 그러냐?' 고 그러시더군요. 한심합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젝키팬이라면 다 인식할만한 '예'를 들어볼까요?
▶ 뮤직비디오 ◀
부터 말해볼까요?
젝키의 1집, 2집 때는 효과적인 요소는 적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젝키는 2집 뮤직비디오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당시 '뮤직비디오' 가 중요하게 인식되지 않았다구요?
글쎄요. 젝키가 2집 때 중요하게 인식되지 않았는데도 박진
영의 '허니' 뮤직비디오와 S.E.S 뮤직비디오 를 보면 ' 꽤
비중이 컸다 ' 라고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게 됩니다.
(적게표현해도, 아마도 그때도 뮤직비디오의 영향은 컸다고 보이네요)
그런데도 젝키는 2집 때 뮤직비디오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핑클 1집 때.
핑클은 데뷔하자마자 뮤직비디오를 잘도 찍어주더군요.
정확히 몇 개 인지는 모르나 , 이런 말은 자주 들었습니다.
"핑클 뮤직비디오 또 찍는다!" 라구요.
4개? 알고 있는 거로는 '블루레인' '내 남자친구에게' '셰
도우' '루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1집 때만.
젝키는 1집 때. (이건 방송국의 '버전' 으로 뮤직비디오라고 잘 할 수도 없지요.)
M.NET 버전의 홍종호 감독의 '폼생폼사' 가 그.나.마 의 뮤직비디오라고 할까요?)
그리고 2집.. 다 합쳐도.. 3개? 정도이군요.
핑클의 1집 뮤직비디오 ~ 2집 뮤직비디오 를 보면은 참으로 잘 찍었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도 , '이쁘게 찍었다' 라는 생각은 아~주 절.실.하.게 들더군요.
젝키의 1집 뮤직비디오 ~ 4집 뮤직비디오 를 보면은 참으로 잘 찍었다..라는 생각은
추.호.도 들지 않고 , '이쁘게 찍었다' 라는 생각도 절대로 들지 않고..
맨날 뮤직비디오가 왜 저래? 라는 말만 듣게 되더군요.
(뮤직비디오 = 실망) --> 이런 공식은 젝키팬이라면 다 알죠.
그나마 좋았던 '커플' 은 사무실에서 파란천 하나 깔아놓고 , 돈은 전혀 들이지 않고,
그나마 이뻤던 '예감' 은 이상한 스토리와 짜집기를 해서 망쳐놨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스토리와 상관없는 장면들을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피가 나오질 않나, 칼이 나오질 않나...)
* 핑클 뮤직비디오 = 돈 많이 들었다 이쁘게 나왔네
* 젝키 뮤직비디오 = 돈 적게들었다 저게 뭐냐?
사람들이 뮤직비디오를 볼 때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거라고 할 수 있죠. 말도 많고.
▶ 의상 ◀
여자가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럼 남자가수 들은 옷이 젝키처럼 거지같은것도(심하다구요? 절.대.로)
입혀야 되는데.. 유독 젝키만 거.지.같.은.옷 이 참 많더군요.
딱딱 꼬집지 않아도 그냥..대충 생각만 해봐도
젝키의상은 별로다. 라는 생각이 들고,
핑클 의상은 이쁘다 라는 , 잘 입혔다는 생각이듭니다.
핑클은 데뷔때 의상이 별로였다구요? (뱀무늬, 꽃무늬보다 더할까)
그건 '데.뷔.때' 의 일입니다.
젝키는 '3집' 때도 참 제일 거.지.같.은.옷 을 입혀놓더군요.
아시겠습니까?
--> 핑클은 일어서면서 점점 성장을 하고 있고 (여러가지면에서)
젝키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신인보다 더 못한 취급을 받는다 라는거죠.
젝키 '커플' '예감' 의상이 좋았다구요?
정말 이런말 하시는 분들 정말 우습습니다.
젝키는 이제까지 의상..참으로 이상하면서.. 간.만.에 이쁜 의상 입혀놓은 것입니다. 핑클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템도 있고, 이쁜 의상을 입혀 놓더군요.
"젝키는 떨거지 같은 옷 입혀놓고 핑클은 드레스 입히냐?" 라는 말을 모두에게 소중한 분께 듣기도 했으니까요.
▶ 곡 ◀
전 이 글을 적기전에 이.호.연 께 참으로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주 저의 분노에 찌들어버린 '칭찬'을 마음껏 해드리고 싶습니다.
젝키의 리더 '은지원'의 활약으로 핑클의 앨범 1장 이라도 더 팔려는 계획..
참으로 '이호연' 사장 다우신 생각이십니다.
어쩜 그렇게 머리가 그런쪽으로 팍팍 잘 돌아가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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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때 은지원의 활약으로 안그래도 핑클 홍보에 발벗고 나선 젝키팬들은 핑클 앨범을 속속 잘 사주더군요.
그리고 2.5 집...
핑클이 2.5 집 발매하기전 '이효리, 은지원의 입맞춤' 이라는 '제목'을 단 기사가 나와 젝키팬들이 흥분할 정도로 참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듀엣 --> 은지원이 곡을 준다.
라고 바꾸더군요. '너의 기억' 이란 곡.
은지원 작곡 으로 , 처음부터 끝까지 깔리는 배경랩? 은 은
지원 혼자서 다 도맡아서 하더군요. 이게 뭐 그리 대단하냐구요?
은지원이 그러더군요.
"다른 것 보다 코러스 넣는게 젤 힘들다" 라고.
은지원은 한창 4집 활동으로 바쁜데 같.은.기.획.사 라는 이유로 곡을 주어야만 했으며, '랩 코러스' 까지 다 해주었습니다.
자기가 젤 힘들다고 하는 일을 '핑클'이 뭐가 이뻐서 자기희생 해가면서 다 해야만 했을까요?
그래봤자 자신한테 돌아오는 이득은 지금과 같은 비참함 과 눈물 뿐인데.
은지원에게 이젠 하기싫은 일은, 힘든 일은 하지 마라고 충고 해주고 싶어도 망설여 지는건... 만만하게 욕하면서도 두려운 '이호연' 사장 이 있어서일까요?
어차피 이호연은 은지원 .. 아니, 젝키 란 자체를 '수단'으로 밖엔 생각하지 않을테니까요. 그 잘나신 핑클 공주마마님들을 정상에 올려놓기 위한.
▶ 앨범 판매량 ◀
대성기획 의 앨범 내놓는 식은 다 아실겁니다. 특히 DSP 를 사랑하시는 핑클팬 분들께서는. 두 군데를 풀어놓고 따로 집계를 해서.. 한꺼번에 보고를 하죠. (물론 순위는 2개 올라갑니다)
일단 이러한 사실은 전제 하에 적겠습니다.
앨범 판매량의 수치에 따라서 '세금' 이란 것이 붙습니다.
이상하게도 '젝키' 는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란 타이틀 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신인 보다도 못한 앨범판매량을 보였습니다.
3집 판매량.. 20만장. (<-- 여기에 대해선 길게 적지 않겠습니다. 3개의 글 중 2개의 글에 모두 적었습니다. -_-)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그리고는 젝키가 3집 들.어.갈.즈.음
70~80만장 이라고 집계가 다시 나오더군요.
그런데도 핑클은 2배씩이나 부풀리면서, 세금까지 감수해가면서 거짓말을 하더군요.
결국 욕먹는건 DSP , 그리고 핑클 이였죠.
젝키가 오히려 욕도 안먹고 잘 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 들도 계십니다.
저희 젝키팬들은 거기에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젝키는 돈 들어 가는 것 안타깝고, 돈 아깝게 생각하면서.(세금같은것)
핑클은 돈 들어가도 상관없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대성기획' '이호연'에게 화가나는 겁니다.
▶ 활동시기 ◀
젝키는 팬들이 그토록 모 가수보다 뒤.늦.게 나와야 한다, 지금 나오면 안된다..
라는 항의를 많이 했습니다만은 결국은 늘~ 시기를 잘못 타서 빛을 보지 못합니다.
젝키의 인기 공식은 이렇죠.
* 컴백 타이틀 곡 만 잘 뜬다. --> 라는 식.
컴백 타이틀 곡이요? 순위 잘~ 올라 갑니다.
두번째 후속곡이요? 순위..좀.. 더디지만 올라갑니다. 그리고 1위도 합니다.
(왕중왕은 안주더군요. 절.대.로.. 왕중왕이 처참히 무너져내려버린 4집때의 기억이 있습니다. 뻔~히 왕중왕이 코앞에 있는데 스케줄 잡지 않고 그대로 날려버렸던 젝키와 젝키팬들에겐 뼈.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세번째 후속곡이요? 거의 1위후보는 절대로 되지 않고 순위도 5위 안에 들기도 힘듭니다. 다른 가수들(컴백하는 대형가수)에 의해..가려져 버리고 맙니다.
핑클.
1집 때는 대형가수가있어도 1위도 하고, 1위후보에도 오르고,
좋은 말도 많이 듣더군요.
2집 때는 아~무도 없을때 자기들끼리 실컷 활동 하고, 자기 '안방'인냥
이방송, 저방송 다 나오다가..
S.E.S 컴백 이라는 말이 나오니까 활.동.중.단 이라는 말을 하고 말더군요.
그럴 때 핑클은 팬들 확보 를 확실하게 해놓았죠.
핑클을 위해서라면은 폭.력.이라도 서슴치 않고 쓸 그런 무시무시한 팬들을 아~주 확.실.히 확보 해놓았죠.
대성이 무슨 생각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핑클의 2.5집 이 나오면서 젝키의 활동은 정말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그 전에도 없었습니다.
핑클을 위하여 젝키의 스케줄을 조금씩 없애주었는 걸까요?
그럴지도 모르죠.
핑클의 발라드 '투 마이 프린스' 가 같은 발라드인 '그녀가 남기고간 선물'에 빛을 가릴 수 있는 경우를 생각해서 대성기획 에서 굳이 '발라드' 를 젝키에게 하지마라 라는 식의 대우를 했습니다. (어쩌면 발라드를 하겠다고 했는데
대성 쪽에선 다른 장르로 밀고 나가라! 해서 자기들이 원하는 '힙합' 을 했는지도)
젝키가 있으면 핑클이 가리기 때문에 이제 젝키는 사라져 주고, 핑클이 젝키가 닦아놓은 길을 걸어라.. 하고 틀린게 뭐가 있을까요?
이걸 보면 핑클의 2.5 집 성공을 위해서 또다시 젝키의 희생을 불렀는거구요.
▶ 활동 시기 2 ◀
아~ SES 컴백 때문에 잠적이 아니라 '수능' 때문에 잠적 했다고.
그럼 더 화가납니다.
핑클은 '수능' 때문에, 좋은대학 들어가라고 스케줄도 없애주는데,
젝키는 '수능' 은 상관없이 , 좋은대학 들어가든말든
스케줄 있는대로 뛰어라! 그러면서. 수능 전날에도 스케줄을 잡더군요.
이호연이 핑클과 젝키를 대하는 짓거리의 일부입니다.
▶ 시상식 참가 KMTV ◀
KMTV 시상식.
핑클팬이 시작한 '주민등록제조기' 가 '젝키팬' 에게로 번져가서 결국은 DSP 소속가수 모두 참가를 안한다는 일이 있었습니다.(KMTV 부당한대우)
(불참가 원인이 주민등록제조기 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런데 그날.. 젝키팬들은 뒤통수를 단단히 맞았습니다.
여자댄스그룹 부문으로 핑클이 상을 수상하였고,
그 시상식 장에서 핑클은 웃으면서 수상을 했습니다.
분명히 공개 투표에서는 어떠한 투표도 젝키가 그들을 따라왔고,
여성그룹 에서는 S.E.S 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핑클이?
그렇습니다. DSP 는 핑클 이뻐하기라면은 어떠한 것도 가릴 것 없이 모두다 해주죠.
과장된 표현이라구요?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게 이 정도입니다. 제 입장은요.
그럼 핑클에게 퍼부은 돈이 어떻게 다 젝키에게 나왔는지 제가, 젝키팬이 어떻게 아냐구요? 눈감아도 훤히 보이는 사실이 아닙니까?
핑클이 위의 사항들 중에서 하나라도 부족하면 젝키 활동은 저조 합니다.
(젝키가 버는 돈이 없어서 핑클이 제대로 못한다..라고 생각하기에 적절하군요)
*젝키 라는 선배가수의 빛이 사라졌을 때 핑클의 활동으로 대상까지 주며 젝키에게 심어줄 타이틀을 핑클에게 옮겨 심어줄까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 최고로 악몽같은... 일 ◀
이제까지 '뮤직비디오' '의상'등등..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말을 해도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 일을 이런 글로서 표현하기에는 저의 글 실력이 부족한 탓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글발이 서는 어떠한 젝키팬이 적어도 절대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지난 해. 젝키가 어떻게 활동 했는데... 어떠한 시상식에서도 젝키.. 그에 대한 보답을 해주는 곳은 하.나.도 없더군요. 젝키의눈물이요?
그래요. 3집 때 부터 흘렸습니다.
솔직히 말할까요? 3집 때 H.O.T 에 가려져 눈물을 흘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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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때 '핑클' 에게 짓밟혀서 눈물을 흘리고 '해체' 운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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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려짐 과 짓밟힘 과는 차이가 많다고 봅니다)
1위를 컴백하자마자 쉽게 하시는 분들, 대상을 쉽게 타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겁니다.
젝키팬들은 젝키가 너무나도 소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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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가 웃을 수 있는 '1위' 도 소중하고 '대상' 도 소중합니다.
그런 소중한 대상을 한 번 놓치고, 뼈아픈 젝키의 눈물을 보고 젝키팬들은 지난 한해동안 어떠한 각오로 그들을 기다렸는지, 노력 했는지 모릅니다.
대상을 너무 힘들게 받을 젝키 라는 걸 잘 알기 때문에
(= 이호연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더더욱 더 이를 악 물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노력으로 젝키는 공백기간 중에도 '콘서트' 때 불렀던 'MY LOVE' 라는 곡은 챠트에 약 15주 ~ 20주 동안 1위를 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젝키가 컴백 했을 때.. 응원법도 만들어서 젝키 컴백 할 때 열심히 외쳤고,
다른 사람들도 '젝키 컴백 무대 멋졌다' 라는 말도 듣고 했습니다.
젝키팬들은 더더욱 각오를 하고 더더욱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대성기획이
* 대만 갔다오자마자 스케줄을 잡아도
* '컴백' 뮤직비디오를 버려도
* 젝키를 '립싱크' 가수로 만들어도
* 왕중왕을 버려도
* 갑자기 후속곡을 바꿔도
젝키팬들은 '항의' 만 하고 참았습니다.
하지만 젝키가 그토록 바래왔던 '대상' 은...
그토록 기대했던 '대상'은
젝키에게 가.능.성.이 있었던 시상식은 모조리 '핑클' 이 수상했습니다.
단.. 1년 반 동안의 활동을 한.. 거의 신인이나 다름없는 '핑클'에게.
핑클이 대상을 탈 이유를 어떠한 분께서 아주 타당하다는 식으로 올려놓으셨던데
보면서 웃었습니다. 핑클 밖에 모르는게 아니냐 고 묻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것 역시 지난 글에서 너무나도 길게 적었기 때문에 적지 않겠습니다)
젝키를 무참히 짓밟고 , 올라서는 '핑클' 을 좋아하시는 핑클팬 분들은 그러한 보답으로,
"폭력" "도둑질" 로 하더군요. 참으로 무식하신 방법으로요.
그렇게 홍보하고, 응원해주고, 핑클을 막강 신인 이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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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안겨준 젝키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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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참다..( 많이 젝키가 아픈걸 알면서도 '연합'을 사랑했었습니다. 젝키팬들은 )
화가 터진것인데도 (젝키팬들에겐 쌍X , 개X, 좇X 이란 표현으로 핑클을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모자라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너무하다고 하지 마십시오), 핑클팬들은
그런 젝키팬들 싸가지 없다면서 '욕'을 하고
젝키에게 '꺼져라' 하고 , 젝키팬 에게 폭행을 휘두릅니다.
배은망덕 하다라는 말을 젝키팬이 쓰니까 비웃는 핑클팬이 있더군요.
뭘 모르면 가만히 있으시길 바랍니다.
핑클이 처음부터 인기가 그렇게 있었다면은 왜 핑클데뷔 때 그토록 젝키팬의 목소리가 울려퍼졌을까요? 왜 그럴까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안좋은 소리(언론, 핑팬)만 듣는 젝키팬.
너무 아파하는 젝키를 보며, 너무 아픈 젝키팬.
젝키팬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해볼려고 하셨는지요?
젝키팬이 '이 진' 에게 돌을 던졌다고 해도, 이효리 앞에서 브로마이드를 찢었다고 해도, 옥주현 에게 FUCK YOU 를 했다해도 (옥주현은 대항도 잘하지요.젝키팬들 재수없어! 죽어버려! 라면서) ,
그런 엄살은 젝키팬들의 비웃음 밖에 살 수 없습니다. 어처구니 없고, 가짢다 라는 겁니다.
젝.키.팬.들.에.겐
젝키팬의 입장에 서 달라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젝키팬을 이해해달라는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주.제.파.악 하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군요.
핑클이나, 핑클팬들에게나 절실하게 해드리고 싶은 저의 말입니다.
PS/ 핑클팬은 젝키 안싫어하는데, 젝키팬은 왜 핑클을 싫어해요? 욕해요?
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지만 핑클팬들은 개인적인 감정 빼고는 젝키를 싫어할 이유가 전혀 없지만, 젝키팬들은 핑클을 싫어할, 욕할 이유가 상당수 있습니다. 핑클로 인해 흘린 눈물들, 핑클로 인해 낭비한 지난 시간들, 핑클로 인해 뼈저린 아픔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걸 다~ 참는다구요? 젝키팬은 인간이 아니라 무슨 성자입니까?
젝키팬들도 화 낼줄 알고, 욕할줄 아는 인간입니다.
이제까지 참고 응원해준것도 감지덕지하게 핑클은 고맙게 생각함이 당연한것입니다.그런데도 핑클팬들이 젝키를 욕하고 그러는걸 보면 우습다 이겁니다. 그리고 핑클팬의 사과로 한순간 무너지고, 다시 예전처럼 "핑클언니들 너무 이뻐요~" 라는 것. 이젠 증오스럽습니다.
진실은 진실이고, 뼈아픈 기억은 이젠 영원할테니까 그럴린 없겠죠?
덧붙임) 지금 젝키는 많이 아파합니다. 그래도 웃고 있습니다.
더도 말고,덜도 말고 젝키를 조금 더 사랑해 줍시다.
우리 이쁘고, 너무 착한 젝키를 조금 더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