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통 선도 철도안전 심포지엄이 12월 2-3일 양일간 충난 태안군 안면읍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머큐리홀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공단 김만웅 철도항공안전본부장의 개회사에 이어 철도기술연구원 김상록 박사의 '2011년 철도안전정책 추진방향'에 대하여 제2차 철도종합안전계획을 중심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민완기 조사관의 서울 메트로 2호선 신도림역 사고사례 소개, .10년 철도안전정보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SK C&C 조영수 부장의 발표, 철도기술연구원의 왕종배 박사의 '철도 안전관리 및 위험도 평가', 미래철도연구원의 정예성 원장의 '미래의 철도안전관리 방향'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한국철도대학 전영석 교수의 '국토부 '철도안전연구회' 주제발표로 "열차무인운전 관련 국제기준/관련법규와 무인운전에 대한 문제점 분석"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정철 과장의 '철도산업정보센터 구축현황 설명'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인 12월 3일에는 철도종합안전심사 분야와 철도차량운전면허시험 관련 분과로 나누어 발표와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날 12시에는 참석자들이 모두 참석한 자리에서 "대형철도사고 Zero화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김만웅 본부장과 결의를 하는 한국철도공사와 서울시 9호선 주식회사의 대표자의 선서장면입니다.
글구... 아래 사진은 종합안전심사와 철도차량운전면허 분과별 토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