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휴장
유럽 마감, 이탈리아 정국 혼돈으로 2% 폭락
이탈리아 정국 혼란에 '와르르'
조기 총선 가능성이 대두된 이탈리아 증시를 중심으로 가파른 하락세가 연출.
이날 메모리얼 데이를 맞은 미국 증시와 뱅크 홀리데이였던 영국 증시가 휴장이었던 탓에 거래 분위기는 비교적 한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날보다 1.26포인트(0.32%) 내린 389.82.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지수는 74.55포인트(0.58%) 후퇴한 1만2863.4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지수는 33.62포인트(0.61%) 내린 5508.93.
총선 이후 약 11주간의 무정부 상태를 끝내고 연정 구성에 합의한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과 극우 정당 '동맹'은 정부 구성을 포기.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이 유로화 탈퇴와 유럽 내 독일 지배력에 강한 비판을 제기해 왔던 재정경제 장관 후보 파오로 사보나를 거절했기 때문.
마타렐라 대통령은 카를로 코타렐리 전 IMF 집행 이사를 임시 총리로 지명했지만, 투자 불안감을 잠재우기엔 역부족.
올 가을 조기총선이 예상되고 정국 혼란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
스페인에서도 제1야당인 사회당이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제안하면서 시장 불안감.
이탈리아 증시의 이탤리 4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 하락한 2146.2,
스페인 증시 IBEX 35 지수는 62.10포인트(0.63%) 하락한 9764.40. 한 달래 최저치.
채권 시장에서는 이탈리아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12bp(1bp=0.01%포인트) 오른 2.67% 수준까지 치솟음.
독일 국채와의 스프레드가 2014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벌어짐.
“이탈리아의 차기 총선은 유로존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의 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 조기 총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의 시기가 더 길어질 상황”
중국 마감, 북미 정상회담 기대에도 약세, 상하이지수 0.20% 하락
되살아난 북미 정상회담 기대에도 약세 마감.
유가 하락과 미중 무역 갈등 우려에 약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 내린 3135.35.
선전종합지수는 3.95포인트(0.22%) 내린 1,806.08.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취소 입장을 뒤집고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재추진 하기로....
26일 남북한 2차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면서...
미중 무역 전쟁 우려는 여전히 증시를 압박.
ZTE에 대한 미국의 제재 완화는 의회의 반발에 부딪혔고, 미 하원은 하이크비전 등 중국 업체에 대한 제재 법안을 통과.
美 로스 장관 주말 베이징 방문 예정. 무역합의 후속 협상 지속.
한편 무역갈등 속 선물 주고받기 'ZTE 제재해제'에 '퀄컴 화답'
ZTE에 대한 7년간 미국 기업으로부터의 부품 공급 금지 조치를 철회하기로... 의회 통과는 두고 볼 일.
미국 반도체 회사 퀄컴의 네덜란드 기업 NPX 인수를 승인할 움직임.
하이크비전은 4% 넘게 하락 출발했다가 0.16% 상승 마감.
6월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관련주도 강세.
뇌만광전과기는 상한가를 나타냈고 토레드홀딩스는 5.71% 상승.
업종별로는 양조, 의료서비스 등이 상승했고, 조선, 자동차 부품 등이 하락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15% 절하한 6.3962위안으로 고시.
일본 마감, 지정학적 우려 완화 속 혼조, 닛케이 00.13% 상승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도록 양측이 재조정을 벌이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후퇴.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30.30포인트(0.13%) 오른 22,481.09. 상승 출발 후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토픽스지수는 1.28포인트(0.07%) 내린 1,770.42. 하락 출발 후 오전에 반등했으나 다시 내림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북한 리스크 감소가 증시에 상승 압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취소 발표 했으나 북한의 유화적 반응이 나오고, 이후
남북한 정상이 2차 회담을 진행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도 가능하다며 취소 입장을 뒤집으면서 화색.
BOJ가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에 대한 기대감은 강세 재료로 작용.
다만, 뉴욕증시가 휴장을 앞두고 있어 거래량은 저조
업종별로는 유가 하락으로 항공주가 올랐고 석유 관련주는 하락.
지난 25일 4.0% 급락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65달러대로 미끄러지며 내리막.
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증산 논의가 유가를 짓누름.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는 각각 1.70%, 2.17% 올랐고, 원유탐사회사 인펙스는 2.64% 하락.
우량주 중에서는 닌텐도가 2.04% 내렸고, 소니는 2.0% 상승
4월 일본 기업 대상 서비스 가격 104.6 ,0.9% 상승. 58개월 연속으로 상승폭이 3월의 0.5%에서 0.4% 포인트나 확대.
운수와 우편 부문에서 일손 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분이 관련 서비스 가격에 전가된 것이 주로 영향.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연료가격 상승으로 외항 화물수송 가격도 상승.
시스템 엔지니어(SE) 등 전문직의 일손 부족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과 영업 등 노동파 파견 서비스 가격 역시 상승.
안전 통화인 엔화는 약세.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20엔(0.18%) 오른 109.59엔.
미국과 영국 증시 휴장으로 해외 시장 영향력은 줄어들었지만 유럽내 정치 상황은 불편.
다시 혼란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상황.
세계 정세는 극좌파, 극우파로의 편향적 일탈을 보여주는...
트럼프식 돌출이 여기저기....
오늘은 어제 강했던 우리 증시가 다소 열기를 빼는 상황이 될 듯...
외인 이탈로 인한 약세 모드가 이어질 수 있으나 코스닥 열기는 지속될 여지...
기관 선택에 따라 쉬어갈지 이어갈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조용한 하루를 예상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장중 뉴스와 우려 해소 분위기를 가늠해봐야...
유가 하락이 지속이다. 이 점 역시 증시를 식히는 이유가 될 수 있다.
핑퐁게임과 시이소오 흐름은 지속될 수 있다.
환율이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다시 추세 하단을 깰 수 있을까? 변화 추이를 보면서 대응하기로...
굿럭!!!
외인이 흔드는 수급장세... 동일 패턴을 지우는 행보.
방심하면 당한다는 경고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하루...
한 번 판단의 실수는 큰 손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체 시장 흐름을 읽지 못하고 있거나 장중 흐름 변화에서 수급 변화 조짐을 눈치못채고 질긴 심줄을 보여주다가는 이런 충격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하루다. 반복된 핑퐁을 오늘은 지워버렸다.
볼 것 없는 시장에서 테마가 설치면 이를 이용한 급냉 동결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다. 공매도...!!
기계가 만드는 움직임을 어찌 인간이 따라 갈 수 있을까? 미리 움직이든가 욕심을 줄이는 수밖에...
재료에 민감해진 시장에서 재료 없는 하락은 당혹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시장의 속성이다.
한국 내 재료에 의한 흐름이 아닌 외부 요인이었다면 경계감을 가질 필요...
유럽 상황은 늘 메이저 수급에게는 딜레마다. 끝없는 잡음을 만든다. 굳이 우리와 연관성 없다하더라도...
환율은 지지선을 딛고 다시 위로 방향을 돌렸다.
달러 방향성에 주목하게 되는 흐름... 지속적 강세에서 다시 약세 전환하는 시점을 노려보고 있다.
잠시 숨고르기를 했다하고 다시 눌림에 대한 반발을 고려하면서 야금거리면 그만이다.
발작적 급등에는 물량 비워 추이를 살피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지속되는 상하로 급 출렁이는 발작 증상에 조심스러워진다.
그래도 이런 눌림에는 받아 보는....
시간외 거래에 일부 시도... 내일 다시 좀 더...
우리 시장의 핫 테마는 여전히 남북미 사이의 역사적 문제 해결 국면을 앞두고 있다.
100년 사이에 통일 다음으로 큰 이슈가 아닐까 싶은데....
남북 경협주에서 철도주는 견조.... 가시성 보이고, 의미성 있는 업종이기 때문이다.
남북 경협 기금이 1조원 이상 쌓여 있다. 이를 통해 UN제재 없이도 가능한 지원 사업에 포커싱을 두어야...
인도적 지원의 일환, 식료품, 의료, 농업 관련...
- 외국인·기관 이틀 연속 매도 행진
- 경협주 일부 차익 매물…건설업종 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휴장으로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칠만한 재료가 없었고,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영향이 컸다.
전날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던 경협주에서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점도 주가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1포인트, 0.88% 내린 2457.2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 2470선을 넘어섰지만 하루만에 다시 2450선까지 밀려났다.
미국 뉴욕증시가 휴장했지만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의 정치불안이 이어지면서 투심이 위축된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은 이번주 들어 다시 ‘팔자’로 전환하면서 이날도 2132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역시 1294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만이 3096억원을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이 304억원 순매도, 비차익은 1739억원 순매도를 기록, 2043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005930)가 1.91% 하락했고, 셀트리온(068270) 포스코(005490) 삼성물산(028260) LG화학(051910) KB금융(105560) 한국전력(015760) 네이버(035420) 현대모비스(012330) 신한지주(055550)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이날도 외국인 매수가 집중되면서 0.3% 상승했고, 현대차(00538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생명(032830) LG생활건강(051900) 아모레퍼시픽(090430) SK이노베이션(096770) LG전자(066570) 등도 올랐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28%)과 보험(0.13%)을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이 내렸다. 건설업이 4.52% 가장 큰 폭으로 빠졌고, 비금속광물(3.67%), 의료정밀(2.51%), 운수창고(2.34%), 철강및금속(2.28%), 기계(1.94%), 전기전자(1.28%), 전기가스업(1.06%) 등도 1% 이상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6114만4000주, 거래대금은 8조3662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두 개였고, 255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고 583개 종목이 하락했다. 4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시황종합]코스닥, 장 막판 외인 매도 확대로 1% 하락… 엔터주 강세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코스피 시장이 29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하며 2450대로 밀렸다. 코스닥은 장 마감을 앞두고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약세로 전환했다.
약보합 개장한 코스피는 상승전환을 시도했으나 외국인이 현선물 순매도를 나타내면서 하락했다. 한때 246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일부 남북경협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대규모 프로그램 순매도도 코스피 하락에 일조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일 방탄소년단의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소식으로 엔터 업종이 호조세를 띠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팀장은 “한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 요인이었던 남북 관계 개선 기대감이 과열 단계를 통과하면서 코스피 상승 탄력이 제한될 것”이라며 “시장 상승을 주도할 모멘텀을 가진 업종이 부재한 가운데 업종, 종목별 순환매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인 현선물 ‘팔자’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1.71포인트(0.88%) 하락한 2457.25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이틀째 ‘팔자’에 나서 2109억원 순매도다. 기관이 1371억원 순매도인 반면 개인이 3106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04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759억원 순매도 등 전체 2063억원 매도 우위다. (지속적인 물량 출회로 하루종일 부담감 조성... 막판 움직인은 프로그램 작용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다. 현물 매도 공세...)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230계약 순매도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02계약, 4397계약 순매수다. (매물이 크다.... )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의약품이 0.28% 오른 가운데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에 급등세를 이어갔던 건설업과 비금속광물이 각각 4.52%, 3.67% 떨어졌다. 의료정밀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증권 등이 하락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에 1.91% 내린 5만13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0.32% 올라 9만4800원으로 마감했다.
셀트리온이 0.18% 내린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0.93% 올랐다.
현대차가 1.08% 올라 14만원을 기록했다. 경협 기대감에 상승했던 POSCO와 한국전력이 각각 1.41%, 1.57% 내렸다. 삼성물산 LG화학 KB금융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등이 하락했다.
NAVER가 1.76% 내린 66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NAVER는 장중 66만7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기가 장중 13만2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분기 실적 기대감...)
넷마블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의 지분가치 부각과 신작 게임 기대감에 4.29% 상승했다. 이경일 흥국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신작인 해리포터의 흥행과 마블퓨쳐파이트의 매출 반등으로 외형 성장을 재개할 전망"이라며 "방탄소년단(BTS)의 신규 앨범이 빌보드200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넷마블의 빅히트 지분가치(지분율 25.7%) 확대 가능성도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 경협주로 부각되어온 현대시멘트 현대건설 현대로템 현대상사가 이날 52주 신고가를 동반 경신했으나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건설과 현대상사가 각각 5.44%, 1.45% 내린 반면 현대시멘트 현대로템은 각각 23.31%, 6.46% 상승했다.
이스타코 부산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255개, 583개다.
◇코스닥 시총 상위 ‘우수수’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9.61포인트(1.09%) 내린 870.08로 마감했다. 개장초 상승했던 시총 상위 바이오주들이 하락 반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6억원, 352억원 순매도다. 개인이 542억원 순매수다.
업종 중에서는 오락문화가 3.55% 올랐다. 방송서비스 인터넷 정보기기 등이 오른 반면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금속 종이목재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제약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각각 1.61%, 2.03% 내렸다. 신라젠이 3.11% 하락했으며 에이치엘비가 장 마감을 앞두고 수직낙하해 15.37% 떨어졌다.
나노스 바이로메드 펄어비스 컴투스 제넥신 카카오M 등이 하락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포스코켐텍이 각각 7.43%, 6.43% 올랐다.
CJ E&M과 CJ오쇼핑의 합병안이 각사의 주주총회에서 원안대로 승인되면서 CJ E&M과 CJ오쇼핑이 각각 1.47%, 1.06% 상승했다.
네오위즈가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블레스’의 스팀 플랫폼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상한가다. 네오위즈홀딩스도 17.81% 급등했다.
아이리버가 방탄소년단 수혜 기대감에 12.27% 급등했다. 아이리버는 지난 2월부터 빅히트엔터와 에스엠, JYP엔터 등 엔터 3사의 콘텐츠를 멜론과 지니 등 음악 플랫폼 사업자와 핫트랙스 등 음반도소모업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키이스트도 일본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DA)의 방탄소년단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부각되면서 14.92% 상승했다.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주가 동반 상승했다. 에프엔씨엔터가 걸그룹 ‘AOA’의 컴백 소식에 4.76% 상승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가 상한가다.
넷게임즈가 넥슨의 피인수 소식에 3.87% 올랐다. 넥슨은 전일 넷게임즈 지분 30%를 추가 인수, 총 지분율이 48.3%로 늘어나며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총 1450억원이다.
세종메디탈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다. 세종메디칼은 공모가 1만5000원 대비 54% 오른 2만3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에 비해 29.87% 오른 3만원으로 마감했다. 세종메디칼은 의료기기 회사로 일회용 투관침 등 복강경 수술기기가 주력제품이다.
엘비세미콘 에스모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다. 366개 종목이 상승, 806개 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 시장에서 전일대비 2.60원(0.24%) 오른 1076.8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3.20포인트(1.00%) 내린 316.05를 기록했다.
첫댓글 약보합 출발....!!
양시장 매도로 나서는 외인과 기관....
흥분한 개인만...
바이오주 강세...
어제 난리친 남북 경협주 약세....
다시 시이소오 흐름...
난리친 남북 경협주...ㅎ
반도체 어제 약세 딛고 다시 강해지는...
두고 볼 일...
역시나 눌리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눌리면서 지수 하락을 유도하는...
미국 이어 캐나다도 중국-한국산 철강에 관세부과 추진 소식이 찬물....
연기금 외에는 매수를 보이고 있지 않다.
외인 전기전자 사랑은 여전...운송장비와 의약품 업종에도 매기를 보이는
프로그램 압박....
반도체와 전기전자 부품으로 매기 들어오는...
반도체에만 매기....IT부품 이탈....ㅋ
트레이딩 시장 분위기...
테마주들의 속성....^^*
어제 매도는 절묘한 선택... 욕심을 비운 효과...
어제 절묘하게 매도하셨어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하락에 덩달아 지수도 눌리는...
어제 상승분 반납 중...
점점 더 무거워지는 수급 움직임....
외인 양시장 매도와 선물마저 강한 매도세....
기관도 동행....
개인만 매수하는...
이전 상황과 비교되는...
(9시 40분 기준)
연기금과 개인만 매수하는 시장...
외인과 기관 전기전자 매도로 전환해 있는....
금액기준 외인 순매수/순매도(11시 기준)
외인 기관 모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강한 매도세...
외인 5일 연속 매수하다 오늘 50만주 이상 파는 삼성전자, 4일 연속 35만주 이상 팔아치우는 하이닉스
기관은 어제 매수에서 매도하는 삼성전자, 이틀째 파는 하이닉스...
외인 매수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주는 약세....ㅋ
어제 내가 지적했던 사항들이 진행되는 듯...
한미군사훈련 중지 요구하는...
북한의 체제 안전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문제...
군사력에서 핵을 제외하면 열세인 북한이 이 부분을 그냥 넘길 수는 없는 일...
당연히 상호 조율이 필요한 문제.
미군 주둔 문제도 감축할 필요성 요구할 것....
북한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주장!!
미국 입장에서는 사드 철수까지 복잡한 문제...
아마도 들어주게 될 것이라는 생각...
서로 통 큰 해법을 진행하는 상황임.
언론에서 괜히 딴죽 놓지 않았으면....
평화 모드로 가는데 괜히 군비 경쟁을 할 필요는 없다.
더불어 국방비 줄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항상 글 읽으면 시장에 대응하는데 도움 많이 받습니다 ㄱㅅㄱㅅㄱㅅ
과거 분쟁 구도에서 시선을 멈추어 있어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북한은 핵을 포기하는 상황이다. 미국도 이에 상응하는 체제 안전 보장 조치를 취해야...
한반도를 무기 경쟁 각축장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세계 1위 무기 수입국에서 이제 그만 탈출하자.
이 낙연 총리 "우리(한국)가 나서서 사태가 꼬일 수 있다는 문제도 있지만 미국한테 핸들을 주는 게 좋겠다는 판단에서 (우리 정부가) 발언을 자제하고 있는 것"
폼페이오 "北 CVID하면 완전한 체제보장(CVIG) 약속"
'똑같은 방식'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체제 보장'(CVIG: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Gurantee)
과연 그게 무엇인지가 중요!!!
하이닉스 저력 보이며 상승 전환....호~~~~
3시 이후 급격하게 변하는...
코스피 어제 지수 상승분 전부 반납...
코스닥 약세 전환...
막판 제약 바이오 되돌림으로 약세 모드...
희유.... 코스닥 3시 구간 급락세는 절벽이네....ㅋㅋ
폭탄 맞았네.... 난 피했으니 망정이지...ㅎ
외인 매도 물량....개인이 다 받아감...
바이오주에 물량 폭탄 던져버린 외인....ㅋ
동시호가
동시호가....
아시아 시장도 약세 모드....
일본 0.55% 하락 마감...ㅎ
주섬주섬..... 이삭줍기....ㅎ
어떤거주우셨는지 궁금궁금합니다..ㅎ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
수고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