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칙을 준수하는 우리는 Ten2 입니다. ※
♣ 모바일 기준 - 3줄 이상 작성
♣ 가수님 사진과 영상 등은 관련 게시판에 올리기
♣ 캡쳐는 상단바 (통신사 로고나 시간 부분) 자르기
♣ TV를 직접 찍은 사진 업로드 금지
♣ 상업적인 판매글 및 블로그 홍보 금지
♣ 타 연예인 언급 금지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경고(?)및 위험함을 알려드립니다.거의 고문당하는 수준입니다.
글내용이 허접하고 저속한 언어및 문장이 달려있읍니다.이점 양해하시고 이해해주시는분만 읽으실수있읍니다.
어마어마한 장문의 글이 지루해서 하품나온다던지 일명 노잼이라 생각하시면 바로 스크롤내리시고 접으시면 됍니다.^^
또한 원하지 않으신데 저의 레이더에 걸리셔서 찍(?)히신분 아디 호명하여 인권침해라던지 초상권소송이라던지 등등
머라고 머라고 외치셔도 소용없읍니다. 배~ 째세요~! 똥배짱입니다.
분명히 경고 드렸읍니다.오타도 수두룩합니다.반감이 일어날수도있읍니다.^.^
그렇지만 저는 벌써 뱅기타고 산넘고 물건너 바다멀리 성지순례후 토론토로 도망왔읍니다.
절 잡으실려면 토론토로 오셔야 할뜻.
혹시라도 궁금증이 나셔서 읽어볼의향이시면 지금 바로 냉장고에 가셔서 음료한잔과 간식 또는 과일한접시 정도
들고오셔서 천천히 저의 무식한 문법무시.문장무시등의 허접한 글을 읽으실 준비가 돼셧으면 합니다.
짦은단편 드라마 한편정도의 시간의 분량이다보니
아무튼 여러분의 소중한시간을 뺐는 글이오니 이점 알아서(?) 양해드립니다.
챕터 4 성지순례
고행의길
우리부부 머리속엔 공항대합실에 가수님모습이 터억하니 김X현 이랑 이X호 살포시 저~어짝으로 밀어내고
올라와있는 광고사진아래서 인증샷을 찍는 기대감을 가졌읍니다만서도
분명히 공항출국장에 우리 황가수님이 터억하니 광고판에 계신다는고들 많은여리팬님들이 알려주셨기에
장시간비행(13시간)의 피로감도 잊고 비행기갈아 타기전에 얼릉 인증샷사진찍고
황가수님의 소품중에 선그라스 구매후 인증샷및(챕터3에서 보신 선그라스) 북경행 탑승 3시간의 여유가 있어
공항라운지라도 가서 샤워라도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후 북경행탑승 계획등을 가지고
가수님 광고사진판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읍니다.얼레레레레???? 이거 모야?
몇분...30십분..한시간...두시간..세시간 시간이 흘러흘러. 눈씻고 여기저기 찾아봐도 없네요.
어쩜좋아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누구에게 물어봐도 몰라요. 한숨이 푹푹 나와요. 걷기도 힘들어요. 눈물이 글썽거려요.
50살먹은 중국아줌니랑 한국아자씨의 축처진 어깨와 눈물을 보셧나요?
북경행 비행기 마지막 파이널 탑승안내아나운서에 승객을 찾는다는 멘트속에 재키랑 베키이름까지 나옵니다.
"승객을 찾습니다.대한항공으로 북경행853편으로 출발하시는 000 000 22번카운터로 와달라는 멘트가.계속나옵니다.
아뿔사! 우리가 지금 북미동부시간으로 스마트폰을 보고있엇나? 이런 아주 상식적인걸 잊고있엇다니
오로지 인증샷 찍기위해 공항라운지만 갔엇어도 실수안했을텐데.이런 100번 넘게 비행기타봣어도 문제없엇는데.
아이구~!아이구메나~! 쪽팔려 죽겟어요.상냥한멘트가 계속나오는데 제귀에는 윽박지르는 소리로 변경돼어 들려옵니다.
" 재키야 베키야 얼릉 퍼득 안뛰어올래? 확 이것들 그냥 " 니들때문에 뱅기 못뜨고있잔아"
영어로도 나옵니다.연달아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아~!그만좀해~!! 아에 국제적으로 쪽팔림을 선사해주시네.
식은땀 비질비질 흘리면서 챙피함에 고개숙이고 비행기탑승 검사하는직원들의 상냥함 말속에
가려진 레이저광선쏘는 눈치와 비행기안의 승객들의 소근거리는 원성의 소리을 들으면서.뒤통수및 귀가 간질거립니다.
베키랑 재키는 얼릉 텐투로고 티셔츠을 후드티로 살포시 숨깁니다.
토론토에서 출발할때랑 사뭇 틀리게 목에 힘과 당당함이 사라지고 스튜디어스에게도 말도 못건넵니다.
황가수님이 북경에서 콘서트하시니 응원가는중이라고...
괜히 황가수이름 민폐끼치면안돼서 조용히 자리착석후 비행기에서 주는 밥도 안먹고 한시간30분정도 잠자기로.
살포시 눈치보며 실눈뜨고 쿨쿨~~잠자는척.아으~~~덥다~!더워
남들 비행기 탑승시간 늦어지면 투덜거리던게 언제인데 내가 처음으로 그런 어마어마한 민폐당사자가 돼버렷읍니다.
정말 일이 꼬입니다.메이플시럽통과문제로 인천공항검색대직원과 실갱이 우리 가수님 광고판 찾기 북경행 여정이
너무 험난해지기 시작했읍니다.
차후에 여리팬님들께서 알려준정보가 인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에 계신다고 합니다.
정말 저희부부는 이걸 어찌 하오리까??? 귀국길도 북경출발-->인천도착출발-->토론토도착 인데.
좋다~!그럼 귀국길을 인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으로 바꾸자. 까짓것 고거하나 못하것냐.
천만다행으로 27일 스케쥴변경 벌금없이 만석비행기인데 변경됐읍니다.
이제부터 슬슬기나긴 장문의 황가수님의 열혈부부팬으로서 일명 "성지순례"길의 악운끝!! 행운이~!!
불행끝 행복+행운시작이 열리는 김포공항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고행 끝 행운의 연속
27일 김포공항 입국장에보니 짜짜잔~!터억하니 우리 황가수님의 광고판이 있읍니다.
드디어 인증샷~~! 남들 짐찾고있는데 우리 부부는 인증샷찍고 있읍니다 이런 고생끝의 희열을 느껴보셧읍니까?
당연히 북경 열화콘서트의 감동과는 별개로 여기저기 숨어있는 우리 가수님의 광고판찾기및 황가수님을 알고계신는분들
만나서 대화하기등의 묘미 일명 "토킹어바웃 치열황 히스토리" 나와같은 취미 취향을 찾는거는 힘듭니다만서도
김포공항서 우리와 같이 합류하신 북콘참석여리팬님 세분과 도합저희 5명이서 남들 짐찾는데 챙피감?쪽팔림감
다무시하고 수없는 인증샷찍기에 여념없읍니다.
속초친@님 말@꽃님 **님 베키
흐흐흐흐~~! 우리 말@꽃님 혼자 특별하게 남들 V 이 하는데 꽃봉오리나이스샷~~!!!
밑에 사진에도 혼자서만 하트방출
드디어 성지순례 첫관문 인증샷
써니라규님이 저희부부에게 본인이 구입한 비싼 여권지갑을 아낌없이 건내주셨읍니다.
사진한장 찍고 특템한 여권지갑을 여권기간 만료2025년(?)까지 잘 간직할께요 감사합니다.
여리팬님들 해외여행 가실경우 황가수님팬이라는걸 서로 알수있는 간단표식중한방법(?)
우리부부의 여망인 공항마중 2번째 프로젝트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저희부부 미국 엘에이공항서 가수님을 처음으로 행운의 공항마중및영접 한적있읍니다.
느다없이 저의 귀중한 정보통분들께서 가수님이 2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신다는 정보을 알려주십니다.
이런 대박 횡재가 또 어디있나말여. 완전 행운의 연속이 또 굴러오네.갑자기 일들이 술술 잘풀립니다.
울 가수님을 또 공항서 만나뵙게되다니.아마도 누구라도 그러하듯 여리팬님들 100 이면 100 가수님을 공항마중및배웅
하시고싶은 욕망이 나실겁니다. 단지 시간과장소가 틀려서 못하고 아쉬워할뿐.
바로 베키한테 가수님이 2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시니 이틀중 하루 부산휴식 스케쥴 버리고
공항으로 가수님 마중하러가자고. 당연히 베키는 난리났읍니다.
이런 행운의 연속이 어디있냐고.무슨 롯또당첨됀것도 아닌데.난리입니다.상상이 가실런지??
중국아줌마의 찌이~~져지는 샤우팅~~소리을~~~! 띵~~~호와~~!! 우리 사람좋아해~! 쌀라쏼라~!♪♬~♡
원래 저희 스케쥴상으론 28일 서울출발하여 가수님의 중국인팬들에게 고향인 구미을 선전하기위해
구미역및 금오산 인증샷을 북미중국HCY팬까페에 올리는거만 하고
부산으로 가서 유명한 해운대및 주위 광안리&송정에서 회나 실컥먹고 바다구경하고 30일 서울로 올라오자.라는
계획인데 말그대로 전혀 생각지못했던 경사났읍니다.
28일 인천공항 한국서의 황가수님 공항마중
인천공항에 벌써 많은 여리팬님들 모였읍니다.2시인데 벌써 많은 열혈팬님들이 나오셧읍니다.
가수님 입국시간은 4시 30분인데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모인분들의 얘기꽃이 피어납니다.
영상을 보신분들이나 북콘참석하신분들등누구하나 할것없이 26일북경콘서트에 첫곡 "허니"때문에 기절할뻔 했다로
시작하여 "오공"이 너무좋다."너 없이 못살아"는 왜 안부르셨을까등등
이거저거 북콘현장의 각노래에대한 품평회(?)가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갑니다.
4시30분 KE 820편 창사출발비행기가 도착시간까지 A 게이트라고 오른쪽 맨첫줄에 선명하게 써있읍니다.
공항에 마중오신 분들 하나같이 표정이 너무 밝고 다들 이쁘십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혹시라도 현장을 아직 체험하지못하신분들 많을줄 압니다.진짜 한결같이~~!
당연히 여리팬님들 한미모하시지요.시간이 지남에따라 더많은 인원들이 모이기시작합니다.
한분두분 자리을 잡고 벌써 기다리십니다.
저희부부을 미국 LA공항서 가수님 영접하는영상 알아보시고 인사주시는분들과
노잼인 제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셧다는분들과 인사을 계속나눕니다.무슨 제가 인기인이 된거같이 알아봐주시고
여기저기서 악수을 청해주십니다. 목소리만 들었을땐 완전 노땅에 지긋한 연세의 할아버지인줄인줄알았는데 젊다(?)는둥
저 아직 젊어요~~~~~~!!!! 아니돼옵니다.팔팔한 인생인데..
아무튼 황가수님의 팬으로서 여러분들을 만나뵈서 진짜 영광중에 영광였읍니다. 감사합니다.여러분~~!
가수님 영접하기위해 이거저거 준비하십니다.진짜 팬님들 수고와 노고에 이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담당하시는분들 배너및 이벤트준비하시는분들.수없이 가수님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곳에서
응원해주시는 여리팬님들 직접만나서 뵈니 반가웠고 즐거웠읍니다.아리따운미모의 두분이 꽃다발도 준비하시고
가수님의 배너을 여리팬님중 그래도 키가 크신 뽀@님과 저와 둘이 대표로 들기로 결정돼어 뽀@님경우 저와반대로
황가수님이 여리팬님들과 대화중에도 아무런 스포트없이 묵묵히 배너들고 황가수님만 바라봅니다.
텔레파시가 통햇나봅니다.가수님 순간 돌간 뒤돌아보십니다.함박입모양의 미소 후에 배너들고 뛰는데 무자게 잘뛰십니다.
현장에 계셧던분들중 재키가 왜 공항경비분이랑 계속 대화을하고있지?보셨을겁니다.
아래 영상에 하얀정복입으신분 성함은 모르지만 감사드립니다.나중에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원래 규정상 길목을 막으면 안돼는데 딱 5분만 시간 주시면 안돼냐고 아주 정중하게 간절하게 말씀드리니
5분만 안쪽에서 올리고 길목 열어주시라고합니다. 대충3분여정도
아마도 나이먹은 일명 노땅(?)팬이 부탁하니 들어주신듯합니다.
만약 건방지게 말을했거나 젊은 아이돌팬였으면 그냥 인정사정없이 노우~!야들(?)아 저리가라~!.나가라!.등등
험악(?)해졋을지도.
아무튼 우리나라분들 좋은점중에 인정이 무지많아요.화면상에 보이시지만 절때 출입구을 막으시면 안됍니다.
차후에 이런상황이 생기게 돼시면 저분 만나시면 미리부탁을 여러분들의 엄청난 무기의 미모의 미인계을 써보세요
(자료제공 All♡ 님)
영상에 보시면 가수님이 입국장에 나오시고 재키을 알아보시고 다가오십니다.
야호~~~~~~!! 재키 입꼬리 올라갑니다. 아싸~!♬ 호랑나비~♪
화면음성상에 남자였으면 좋게다하는 여성분의 대화도 들립니다.(1분 45초경) 흐흐흐흐~부럽지용.
근데 여성팬님들 설마 다음공항마중오실때 다들 텃수염 붇히고 잔뜩 남자변장하시고 가수님 공항배웅및 마중을
혹시 나중엔 남장여자내지 성전환 이란 발언(?)도 하시면 아니되옵나이다.찍혀서 증거자료 남습니다.
그런데 많은분들이 궁금해 합니다. 가수님이랑 재키가 대체 무슨대화을 나눳을까?
여기저기 찾아보셔도 근접에 찍힌 대화내용이 없읍니다.
많은분들 관심 없으시것지만서도..
과연 그것이 알고싶다. 무슨대화을 나눴을까요?
다음는 입국장에나오셔서 재키을 알아보시고 성큼성큼 다가오시는 장면서부터 대화
대화내용
가수님: 멀리서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님: 글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읍니다. 다음글 기대합니다.
재키: 영광입니다.북경콘서트 감동였읍니다.제가 쓴글을 읽고계실줄 몰랐읍니다.(꾸벅)
가수님: 아내분님은 어디에
재키: 저쪽에서 가수님 지켜보고있읍니다(손짓)
재키: 저쪽 팬분들께서 많이 기다리시니(손짓)
솔직한 저의 심정은 계속 가수님 붇잡고 혼자 독식하고 많은 시간 할당받고싶었지만서도
제귀에 여기저기서 탄식(?)의 메아리가 들려옵니다.
"가수님이 재키한테 달려갓어. 이쪽전혀 안보셔.저쪽만 보고있어. 어떡해" 등등
만약 저혼자 많은시간 가수님 독식했으면 아마도 으악~~~생각만 해도 끔직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아무리 남팬이라지만 가만안둬 하면서.가수님 가신후에 사방팔방 돌팔매질에 여자분들의 특유의 공격력인 얼굴할퀴기에
물어뜯기 머리채잡히기 떼로 꼬집히고 몰매질 당했을지도.으메~~~! 생각만해도 끔직해라.
(자료 러블리아린님 찰영사진퍼오고 편집)
여러분들이 여기 저기보신 28일 입국 동영상중에 가수님의 양손 엄지척 보셧을겁니다.
저도 어떤 힘이 작용했는지 화차통 쌂아먹는 소리 가~~쑤~~니임~!! (영상참조)
가수님의 다음콘서트 지역은 어디십니까? 3개국어의 통역까지 해주십니다.
"아직 정확하게 부우지더어. 아이던노.아직정확하게 안정했어요."
역시 글로벌하신 우리가수님 월드스타로 나가셔야 합니다.
사진 자료 제공해주신 여리팬 @@@님께 무한한 감사을 드립니다. T.T
표정 쥑이네요.지 못 미
지못미 사진을 제공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아~~또~오우~~!! 지~~! 못~~미~ !재~키!
저희 부부는 가수님 인천공항마중영접후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몇명분들과 같이 식사자리을위해
공항에서 가까운 해수욕장 해변가로 가서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면서 한컷
많은 해변가의 사람들을 속에 같이온 여리팬님 일행들과
가수님의 겨울콘서트가 열리면 다들 찜질방에서 전국연합정모 하실 여리팬님들~!!
지금 바로 좋아요 눌러주세요~! (진짜 눌으려고 하신 님은~~~흐흐흐)
29일 김천(구미)정차 부산행KTX
처음으로 KTX와 구미및 부산을 가보는 베키
KTX김천구미역에 도착한후 김천의 특산물인 거봉과 자두좀 구입후에
운좋게 김천에서 구미방향으로 복귀하는 택시타고 가는도중 기사님과 대화을 나눕니다.
집이 구미시고 아무리 남자분이라고해도 구미분이라서 우리 황치열가수님을 당연히 알것거니 하고
황치열가수님의 고향인 구미을 외국서 와서 방문중이라고 말씀드리고
저희 와이프가 중국인들한테 황가수님의 고향인 구미을 조금더 알리고 혹시라도 모를 성지순례길에 오르는
중국인들을위해 이거저거 포스트 하려고
기사님에게 황치열가수님의 고향인 구미을 방문하는중이라고하니 가수황치열이 누구냐고 합니다.
속으로 아니아니 머 이런 황당말아먹을 시츄에이션이 어디있나?머야 이기사님.구미가 집이신데 우리 황가수님을 몰라??
짦은순간 생각에 아차~!그래 그렇수있다. 먹고 살기 바쁘고 택시운전하시다보면 퇴근해서 쉬실테니 모를수있것지 하며
혹시 사모님이 가수 황치열 팬이실지도 모르십니다라고하니 느다없이 운전하시다 어디론가 전화거십니다.
성질 무자게 급하십니다.무서버라.
대화 녹취록내용중
기사님: 어이~! 가스나 니이 가수황치열이 아나?
여자분: 몬~소리가아 니가 그머스마 어찌 아노?
기사분: 황치열이 아나 모르나?묻는말에 퍼으뜩 대다카그라~마~!
여자분: 가수황치열이라꼬오 꼽상카이 요래요래 생겨카 구미 머스마인데 요새 쭝쿠서 자알~나간다까드으라.
스피커에 두분대화내용이 거의 싸움하시듯 쌍욕인지 육두문자가 마구 튀어나옵니다.
이후 이거저거 대화하시는데 거의 폭약터지는 소리수준에 통역불가 뜨악~~아! 어디나라말인지 도무지모르겠읍니다.
그외대화내용 생략하겠읍니다.다행이 부인분은 황가수님을 조금 아시나봅니다.
저의경우 오랜생활 해외서 살다보니 한참동안 두분대화내용을 통역불가및 이해하느라 혼났읍니다.
아무튼 두분의 통화가 끝난후 황가수님의 새로운 운명의 시발점인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부터해서
9년의 무명생활과 분기별로 "불후의명곡"에서
부르신노래와 중국에서의 "나는가수다"경연프로그램에서 한국인으로 일등 3번했다 그것도 같은구미분이.
미국 다음 중국콘서트등등 줄줄이 어찌어찌 줄줄이주절주절 숨~이꿀걱~~!
그런데 같은 구미출신고향분이 이런걸 모르시면 어쩌시냐 라면서 살살 긁어봅니다.
푸하하하하~~~! 완전사기꾼이 따로없네요 물건 팔어묵는 약장수도 아니고 거기다 베키 혀짦은 한국말로 거듭니다.
아마도 사기꾼도 이정도로 못따라올정도로 유창하게 설명이 나아갑니다.혹시 뽕작을 좋아하실거같아서.
불명에서 부르신 울고넘는박달재나 구름나그네나 하얀나비및 칠갑산등을
혹시나 만약에 옛추억을 생각나시게 라디오에서부르신 "옛사랑" 노래방서 부르신 "비와당신"등등
현대적으로 편곡하여 우리입맛에 맞다로부터해서 임재범의 "고해"등및 이거저거 들어보셔라.
40여분의 짦은 시간이지만 아주 사이비종교의 포섭꾼 처럼 끊김없이 유창하며 스므스하게 나오는
제열변에 제스스로을 봐도 짱 멋있읍니다. 크크크크~ 자화자찬에 나두 웃깁니다.
택시비 지불한후 기사님의 스마트폰으로 확인사살차 유튜브에 나오는 "고해"을 찾아틀어드렸읍니다.
아마도 짦은 시간에 해피바이러스감염자의 길목에 한발자국들어오시게 주사한방 놓아드렸으니
약간이라도 효과가 있엇다고 제스스로 생각하지만서도 짦은 40분간의 세뇌작업이 제발 효과가 있기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구미역에 도착후 역정면사진과 후문 금오산금강사입구도 한컷찍고 역주위등등 둘러본후
일단 우리가 좀더 자료수집할겸 다시 택시을 타고 기본요금거리의 금오산으로 갑니다.
우선 겉핥끼라도 구미에는 금오산이 있다는둥해서 등산로및 케이블카정상 및 길다방(커피자판기)까지 찍을 요량이었으나 저의 건강상의(허리디스크)문제로 인하여 입구까지만하고 중도포기
금오산 입구 채미정 및 안내모니터에서 보이는정상봉우리및폭포영상 사진
구미 금오산입구에 보면 많은 맛집들이 즐비하게 있네요 제가 따로 설명안해도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9월1일 면세점이 오픈하기 전인 9시인데 정문엔 조금식 사람들이 보입니다.백화점은 10시이고 면세점은 9시30분부터 개장
뒷문쪽은 면세점으로 직통하는 엘에베이터가 있어서 가보니 얼라라라라?이게 먼일이야 우리가수님이 턱하니 사진이 있네.
롯데백화점 후문앞 벽에 상큼하게 웃고 계신 우리 황가수님
양옆에 현대적 호위무사(?)의 경호을 받고 서있는 모습의 사진.
이런게 있엇으면 벌써 우리여리팬님들이 아셧을텐데?? 먼일이지?왜들 여태 반응들이 없엇지?
우와~! 황가수님의 핸드프링팅도 있네.신기하네.이걸 얼릉 포스팅하고싶은마음이지만 WiFi 가 안돼는 이심정.
차후 와이파이가돼면 급행으로 올려야것다.
근처 안내직원한테 물어보니 9월1일 조금전부터 오픈한거라고합니다. 8월31일어제 분명히 비가 너무많이와서
오후에 도저히 실외는 다닐수없고 남대문시장및 동대문시장 돌다 도저히 지쳐서 여기 왔을때만해도
허연벽만 가려져 있고 이런거가 없엇는데 하루만에 싹변해있네.와우 대박~!
백화점 오프전 이른 아침이라 아직 한산합니다.
각양각색의 볼거리도 제공합니다. 조만간 중국및일본 여러 나라사람들의 인기루트가 될듯
기념으로 황가수님의 핸드프린팅과 합체
이곳 스타에비뉴가 진짜 명소가 돼것다는 예감이 벌써.우리 황가수님 모습이 각양각색의 포즈로.
아마도 다들 나중에 핸드프리팅에 손한번식 합체하실듯 .제가 9월1일 오픈 개장 가수황치열핸드프린팅
합체1호일지도 모른다는 환상과 함께.2호는 물론 베키이고..
한참을 저희부부는 가수님 표정보느라 시간가는줄모릅니다.야~~~~호~!
(주의)이 영상을 보시기전 먼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저 정말 진짜 이여자 배우 이름 몰랐읍니다.나중에 알았지만서도
관심분야가 아니고.먹고 살기바쁘고(?)드라마볼시간도없고.해외오래살다보니 굳이 알필요도없고 누가누군지.
주절주절변명이지만 혹시라도 무식하게 모르냐고 묻는 톱스타여배우님을 사랑하시는분들께 사과말씀드립니다.
(바람소리가 심합니다)
다시한번 진짜로 저여배우 이름 몰랐읍니다. 저보고 어쩌라고요~! 냅둬요~!! 그냥이대로 살다갈랍니다.
물론 당연히 저여자배우님도 절 모르실겁니다. 그러니간 서로 퉁~!치면돼겟네요.까지껏 퉁~~! 퉁칩시다.서로 모른척하기.
9층롯데면세점 에스컬레이터 옆벽면에 황치열가수님의 사진(소화기 옆으로 치우고싶었지만)
이거저거 마구잡이로 사다보니 면세점롯데카드가 골드로 변하네요.15% D/C 해준다니간
황가수님이 모델로 나온물품 사재기기운동에 적극앞장선 베키덕분에 발급받은 롯데DUTYFREE 골드카드
명동지하상가에서 황가수님 기념달력을 상점주인대신 아이돌 치우고 전시하는 베키
여리팬님들과 아쉬운헤어짐과 또 한번의 행운
출국날이 9월2일데 벌써 또다시 여기저기 정보통님들의 정보가 날라옵니다.엄청 고맙네요.무자게 고맙네요~!
어쩜 저희부부 출국날이랑 시간대가 같냐고.황가수님도 중국으로 출국하신답니다.
저희는 9시20분 출발 토론토행이고 가수님은 9시출발 중국창사행입니다.
벌써 공항 영접및 마중만 3번이라는 이런 자연스런 행운이 어디있을까요?
이런 운명적인 행운이 어디있읍니까? 할라고 시간마춰도 못하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척척 맞아떨어집니다.
북경가기전에 고생을 완전잊게해주는...일명 꿩먹고 알먹고 가수님 배웅도 해드리고
우리도 여리팬님들한테 단체 배웅도 받아보고 우와~~!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이런 자연스런 경험있으신분 나와보세요~! 있나요? 없지요 당연히 없으실겁니다. 아마도 전무후무할지도.
여러팬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너무 많은 사랑을 저희만 받는거같아 송구스럽습니다.
명동숙소에서 세벽 4시 30분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도착하니 아직 5시 30분 출국수속창구가 아직 오픈 안된시간이라
이리저리돌아다니다보니 여리팬님들이 한분 두분 모이시기 시작합니다.
7시가 가까우니 점점 모이시고 준비작업하십니다.
각자 알아서 마스크하시던지 피하시라고 말씀드렸읍니다. 모자리이크 할줄모른다고 ^^
많은분들이 한창 가수님오시기을 기다리면서 예행연습및 사전리허설명듣는중
전날 여리팬님들이 준비하신 이벤트 "허니"금줄장식품과 배너및 프랭카드 정렬및 여고응원단장급의 뽀@님의 액션.
한미모에 한늘씬하신 포츠을.여러분 ~!질투내시면안돼요.허니~~~♪ 그많은 인파앞에서 허니 포츠을.
모두다 가수님오시길 기다리면서 공항출국카운트앞에서 서로 즐거움의 대화가 베키는 머가 그리신났는지
드디어 가수님이 오십니다.
재키가 찍은 사진입니다. 퍼가도 상관없읍니다. 저작권없읍니다.그리고 여러분에게 초상권도 지급안합니다.똥배짱입니다.
(자료제공 행@@시간님)
영상에 나오는 가수님의 인사하시고 돌아서는 서시고 제가 팬분들에게 인사하는 상태에서 돌발적상황이 보이는군요
난데없이 가수님 어깨잡아채고 사진찍는 몰상식한사람(?)을 제가 못발견한게 원통합니다.
차후에 이런점등은 또하나의 허접한 장문 챕터5에서 비하인드스토리에서 다뤄볼까합니다.
성지순례마무리
아무튼 여러분 저희 토론토부부팬은 8월 한달동안 너무 많은 기쁨과 행복만족감등 모든거에 희열을 느꼇읍니다.
인생 처음으로 팬질및 팬까페에 가입해보고 그안에 있는 8월 한달동안 길면 길고 꿈같은 휴가속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려니 너무 아쉽습니다.너무 멀리온거같고 이 감동의 여운이 회복할려면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지나간 시간을 회상해봅니다. 황가수님의 열혈팬이 된 제경우는 5월로부터해서 6월.7월.8월
이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줄이야. 제와이프 베키는 아마도 더 오래 갈듯합니다.호흡기 끼고 누을듯
그러나 12월에 혹시라도 모르는 황가수님의 콘서트나 팬미팅을 위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생활에정진하고.
9월부터 다시 고달픈 일상이지만 다시금 가정의 미래을 위해 다시 본연의 일에 집중을해서 좀더 차후에 가수황치열의
부부팬으로서 언제 어디서 어느때나 응원할수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할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가수 황치열님이 이글을 조금이나마 읽고 기억해주신다면 아시아뿐만아닌 캐나다.미국등지의 타국멀리
해외에서도 저의 부부팬말고도 많은 황가수님의 팬들이 황가수님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응원한다고
전해드리고싶습니다. 더불어 저희 팬들은 황가수님의 세계각지 월드투어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드리고싶습니다.
9년은 혼자이시지만 이제부턴 저희팬들과 함께 동행하는 바램입니다.
저의 허접하고 무식한 장문의 글을 읽어주신 여러 여리팬님께 다시한번 재키와 배키가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다음 콘서트때 더욱 더 많은 여리팬님들이 모여 응원하는 광경을 볼수있길기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수 황치열부부팬 재키랑베키
예고:챕터5 토론토 부부팬의 북경콘서트 가는 여정 시시콜콜 이야기: 비하인드스토리
주의:기다리지마세요.저도 먹고살아야해서 2주정도 쎄빠지게 정상복귀업무봐야합니다.
잘못하면 부도내지나 파산신고낼거같은 분위기에 부부가 아들넘들 눈치보고 몰래몰래 팬질해야할거같은 분위기입니다.
여러분맘을 제가 이해합니다.조만간 아들넘들도 해피바이러스에 감염시켜야하는 임무도 생겨서
또한 베키와 제가 동시에 말한게 갑자기활기차던 몸이 힘이빠지고 멍해진 증상이 나타났읍니다. 일명 콘서트병
여리님팬들과헤어짐병 본영상또보다슬그머니 잠드는병 시차적응조절안돼는병 다음주부터 원상복귀하기싫은병
가지각색의 중병에 걸렷읍니다. 살려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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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6 14:26
이렇게 든든한 팬님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우리 가수님은 진짜 인복이 있으신가봐요!
재미있고 유익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만 팬이아니고 님도 팬이십니다. 제가 느낀걸 이렇게 라마 님같은분들과 함께 공유할수있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네요 ^^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글을 재미나게 잘 쓰시는지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시간되실때 다음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짜요^^
최대한 노력하겠읍니다. 저또한 이제 일상생활로 복귀돼는 시점이라서 잠수함타고 먼 바다로 나갈거같은~~!
감사합니다 허접한글을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힘나네요 ^^
글 잘밨어욤~
저에게는 초상권료100년상환 하시겠다고했는데 다른님들에겐 배째 ~ ㅋ
을왕리 죠기바닷가 저도 한번도 안가바서 가보고 싶었는데 선약이있어 함께하지못해 아쉬웠어욤ㅜ.ㅜ
겨울콘섯때 찜질방 콜~~ 입니다 ㅋ
일상으로 돌아가 열일하시고 겨울에 꼭 뵈욤~~^^
우리 아들넘이랑 같은 나이의 동지분~~!! 못보고 와서 서운해요.베키가 기억나는분중에 한분~!
@베키랑재키 저 부산도 가욤~~^^
갈수있을때 열띰히 다녀볼라구욤
함께했음 좋을텐데 아쉬워욤....
두분 차~~암 보기 좋았습니다.
을왕리에서 저녁노을 보면서 먹은회 넘넘 맛났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만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다음엔 꼭 다음엔 더 맛있는데로 가요~~!!
ㅎ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직접 여행하는 기분이네요^^* 시간들이 맞으셔서 여리님 마중, 배웅도 하시는 글에서는 저도 같이 흥분되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여리님 공항영접 할 수 있겠지요 ^^* 그 날을 열심히 고대해 보겠습니다^^* 두분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세요^^*
저희도 운이 좋아서 영광였읍니다.우리 가수님 너무 자주(?) 게속(?) 공항을 출퇴근하실날이 오실겁니다.은근히 공항 마중배웅 이일도 중독성있어요. 진짜 은근히 시간내셔서 오시는분들 저도 부러워요.어쩜 마음들이 이쁘신지.
그중에 한분이 돼시리라 믿습니다. 공항서 이벤트 이런일또한 은근히 즐거워요.
행운의 연속이셨네요~ 그만큼 여운이 길게 남으시겠어요~ 북콘 여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너무좋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분들 함께 공유할수있다는거 자체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진짜 너무좋네요^^
와~~~모 이런 행운과 복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베키랑재키님은 울 가수님 팬이 될 운명이였으요 ㅋㅋㅋㅋㅋ긴 글 넘나 재미있겠 읽었어요^^울 가수님 끝까지 같이 열 응원 해요^^
당연히 생애첫 팬질이다보니 팬질 한번이면 만족할거같습니다. 만약 팬질 두세번하면...끔직하옵니다.
우리 황가수님하나면 대대대대대만족하고 열응원할거같습니다.
두분 멋쪄요 ^^
켁~!! 아녀요~! 그냥 멋진척 하는거지 멋지진 않습니다.일명 허세라고해야할까? 머라고 설명해야할지.
하하하하하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6 19:23
기다렸어요. 재키님 ...
정말 글 재미나게 잘 쓰시네요.
님처럼 키크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팬님이 있어서 참 보기 좋습니다.
가수님도 아마 좋으셨을거예요.
키도 크시고 멋진 분이 떠억 플랭카드 들고 계시니 보기에도 좋고...
아님니다 키는 안큰데 사진찍어주신분들이 크게보이게 찍어주신겁니다.
진짜 우리까페에 많은 남자분들이 가수님팬카페 활동했으면하는마음입니다. 진심입니다.여러분들이 도와주셧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남자들이 할일 또 따로있는데. 좀만더 힘쓰면.그리고 감사드립니다.^^루비튜즈데이님
와, 정말 정성 어린 글이네요! 글이랑 사진이랑 영상 모두 너무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
감~~~~!!!사~~!!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7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