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주워킹홀리데이,워킹홀리데이＞워킹홀리데이 순위1위 국가

[Lucy (서울)]

안녕하세요 아이월드 시드니 본사 Kate입니다.

한국에 유명 리크루트 웹사이트인 ‘잡코리아’의 ‘좋은일 연구소 (cafe.naver.com/goodlab)’가
 한국의성인 남녀 465명을 대상으로 <워킹홀리데이 경험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가 나왔는데
여기서 호주가 가장 떠나고 싶은 나라 1위에 올랐다.

 

한국은 현재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해 홍콩, 일본, 프랑스 등 15개국과
워킹홀리데이협정을 맺고 있으며,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 9개국과 체결을 추진 중이다.
그리고 이번 조사에서 협정을 맺고 있는 나라 중 호주가 제일 가고 싶은 나라로 선정된 것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가고 싶은 나라를 묻는 질문에 39.5%가 호주를 택했으며, 다음으로
캐나다가 14.8%, 미국이 14%, 일본이 7.7%, 뉴질랜드가 7.0% 순으로 택해 호주가 압도적으로
워킹홀리데이 선호국가 1위에 올랐다. 또한 영어권 국가들이 모두 상위에 포진해 여전히
영어권 국가에 대한 선호도가 나타냄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장 가고 싶은 나라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이유가 55.7%로
가장 많았으며, 배우고 싶은 외국어권이 그 다음으로 24.7%, 높은 임금이 8.9%, 교육 시설이
뛰어나서가 6.3%, 치안이 우수해서가 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는 가장 여행을
가고 싶은 나라이자 가장 배우고 싶은 외국어권에 속해 있는 것이다.

 

그 외에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25.4%가 있다고 대답했고, 74.6%는
 없다고 대답했으며,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돈도 벌고 여행도 할 수
있어서가 33.6%, 어학 능력 향상이 32.1%로 가장 많은 이유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해외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서가 24%, 취업 도움이 5.2%를 차지했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는 대상자 성인 남녀 11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다녀온 후 반응에 대해 묻자 자신감이 생긴다가 32.2%로 가장
 많았고, 외국어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도 23.7%로 그 다음을 차지해 해외 경험이
경험자들에게 외국에 대한 자신감과 어학 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에 도움이 된다도 무려 18.6%를 차지했다.

반면에 워킹홀리데이 단점에 대해서는 향수병이 32.2%로 가장 많았지만 위의 설문 결과와는
반대로 외국어 능력이 크게 향상되지 않았다도 22%나 차지했으며, 인종차별이나 범죄에
노출되어 위험했다도 21.2%가 대답했다.

원본 출처

교민 잡지 :Jake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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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서울)]

호주워킹홀리데이 선호도가 가장 높네요~~!! 영어과 해외에서 새로운 경험을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