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하소서 특집 코스타 재팬 "예수를 위한 섬김의 종이되자" 제4부 <본을 통해 내려오는 그리스도인의 축복> -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 모든 것이 신이 될 수 있다는 일본은 800만 신들의 나라! 불교, 신도 등 공식종교를 포함한 신흥종교의 숫자가 20만개에 이르는 종교의 나라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단 1%도 안되는 일본!
한국과 일본의 기독청년들이 주의 사랑으로 양국의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을 통한 동반자선교를 다짐하는 '제20회 코스타 재팬'이 일본 나가노현에서 개최됐다.
20년 전, 선교의 불모지라 불리던 일본에서 시대적 사명에 부름 받은 헌신자들로부터 일본코스타가 시작되었고, 하나님은 일본코스타를 통해 일본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셨다.
한알의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듯, 황무지에서 꽃이 피듯, 지난 20년간 하나님은 수많은 한국과 일본 청년들을 부르시고, 만지시고 세워주셨다.
유학생수련회를 일컫는 코스타는 교파를 초월한 강사들이 자비량으로 참여해 다음세대를 책임질 젊은이들을 눈물의 기도와 열정으로 섬겨왔고, 또한 말씀을 통해 영적변화를 촉구했다.
올해는 코스타 사상 최대인 5천여 명의 한중일 청년, 대학생들이 수련회에 참석해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는 경이롭고, 뜨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님이신 홍정길 목사의 "본을 통해 내려오는 그리스도인의 축복"라는 주제로 일본 코스타 현장에서 뜨겁게! 강력하게! 열정적으로 선포된 홍정길 목사님의 말씀속에 임하신 성령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성령님을 만나보자!
첫댓글 예전 신반포 남서울 교회 시무하실 때
바로 집 근처라 매주 걸어서 설교 들었습니다.
구수하시고 인자하신 모습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