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아 안녕??
어제 하루도 잘 보냈어?
난 항상 똑같아서 뭐,,ㅋㅋㅋ 오늘 엄마가 돼지갈비 하는데
세준이가 소갈비 먹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ㅋㅋㅋ
그리고 엄마가 빵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딸기우유를 사왔는데
글쎄 두개 다 유통기한이 0504인거 있지!!!! 이건 운명이야 데스티니
중딩때부터 좋아하는 딸기우유가 유통기한이 0504고
딸기는 또 세준이 태몽이고 탄생화 잖아 이렇게 억지를 부려볼께,,ㅋㅋㅋ
정말 세준이가 너무 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슬퍼ㅠㅜ
난 항상 세준이 생각 하는데 세준이도 앨리스 못 보니까 많이 슬프지?
아 그리고 이건 좀 몇달 지난 이야긴데
내가 고향이 여수라 설에 여수 바다에 갔는데
돌탑이 있는거야 그래서 나도 돌탑을 하나 만들어서 빌었어
너네 올해 아프지 않게 아무 탈 없이 좋은 결과 받고 행복하게 해주라고
내 기도가 통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비오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
밥 맛있는거 먹고 힘내자 사랑해 세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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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세준이를 향한 마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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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직접 쌓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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