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ve Got A Friend
Carol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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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re down and troubled And you need some loving care And nothing,nothing is going right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me And soon I will be there To brighten up even your darkness night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spring,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ou've got a friend
If the sky above you Grows dark and full of clouds And that old north winds begin to blew Keep your head together And call my name out loud Soon you'll hear me knocking at your door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spring,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Now ain't it good to know that you've got a friend When people can be so cold They'll hurt you,and desert you And take your soul if you let them Oh,but don't you let them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spring,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ou've got a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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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우울하고 힘들어서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하고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눈을 감고 나를 생각해봐 그러면 곧 내가 가서 너의 어두운 밤을 밝혀 줄테니까
그저 내 이름만 부르면 돼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네게 달려와서 널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넌 날 부르기만 하면 돼 그러면 내가 달려갈께 너에겐 친구가 있잖아
네 머리위의 하늘이 어두워져서 구름으로 가득차고 오래된 북풍이 불기 시작하면 당황하지 말고 내 이름을 크게 불러 그러면 곧 내가 너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을 수 있을거야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널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잖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나를 부르기만 하면 내가 달려갈거야
사람들이 냉정할 때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야 그들은 네게 상처를 주고 널 저버릴 거야 그럴 수만 된다면 영혼도 앗아가 버릴 테지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뒤서는 안되지만 말이야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불러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널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잖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넌 날 부르기만 하면 돼 그럼 내가 달려 갈께 너에겐 친구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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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 란
친구의 뜻, Free 자유로울 수 있고, Remember 언제나 기억에 남으며 Idea 항상 생각할 수 있고 Enjoy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Need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고 Depend 힘들땐 의지 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 이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 아니겠는지요..?
Carole King
미국의 여성 록가수, 작곡가. 작곡가로 활동하며 《더 로커모션》 등 100여곡이 넘는 히트곡을 작곡했다. 솔로 가수로서 《태피스트리》를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제임스 테일러에서 크리스틴 맥비, 머라이어 캐리 등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소프트록의 개척자로 꼽힌다.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캐럴 클라인(Carole Klein)이다. 4세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를 결성하여 노래를 불렀다. 1960년대에는 남편 게리 고핀(Gerry Goffin)과 함께 작곡가로 활동하며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제공하였다. 킹이 주로 작곡하고 고핀은 가사를 썼으며, 더셔를스(The Shirelles)가 부른 《윌 유 스틸 러브 미 투모로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리틀 에바(Little Eva)가 부른 《더 로커모션 The Locomotion》이 1위에 오르는 등 무려 100곡 이상이 히트 차트에 올랐다. 1960년대를 통틀어 매우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만들었으며 그들의 노래를 부른 가수 또한 비틀스에서 애러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1968년에 게리 고핀과 이혼한 뒤 잠시 시티(the City)라는 3인조 밴드를 결성하여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앨범 《나우 댓 에브리싱스 빈 세드 Now That Everything's Been Said》을 냈다. 이후 솔로로 독립했으며 1971년 앨범 《태피스트리 Tapestry》를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앨범에는 《이츠 투 레이트 It's Too Late》, 《유브 갓 어 프렌드 You've Got a Friend》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 차트에서 15주나 1위를 차지했다. 이후에도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심플 싱스 Simple Thing's》(1977), 《시티 스트리트 City Streets》(1989) ,《컬러 오브 유어 드림스 Colour of Your Dreams》(1993) 등의 앨범을 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에서 크리스틴 맥비(Christine McVie),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등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소프트록의 개척자로 꼽힌다. 1990년 게리 고핀과 함께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다. |
첫댓글 오랜만에 캐롤 킹의 노래 반갑네요^^ 국내에선 장필순이 흉내를 곧잘내죠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