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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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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미의 블로그 서울 둘레길 새로 걷기 I-2
소그미 추천 0 조회 50 23.08.06 12: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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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7 09:14

    첫댓글 찜통 같은 무더운 날씨에 40km를 걸으셨군요.
    요즘 같은 날씨에 9시간을 넘게 걷는다는 게 웬만한 정신력과 지구력이
    아니면 힘들 텐 데 대단하십니다.

    날이 워낙 더우니 새벽부터 물을 찾게 되지요.
    오래전에 걸어본 서울 둘레길 지금은 기억도 가물 가물 하네요.
    서울 둘레길 새로운 행사에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무사 완주를 응원 합니다.
    폭염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09 08:28

    에고. 선생님. 그래서 새벽부터 길나섬을 했는데, 그 새벽에도 생각보다 덥더라구요.
    정말 지난 한 4~5일은 더위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태풍 덕(?)인지
    어제 그제 양 이틀 동안 기온의 피크를 이루고 이제는 서서히 기온이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아직 영상 30도를 오르내리지만요.
    그래도 그 정도 내려가면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위가 조금 더 내려가면 다시 산으로 가야겠지요?
    다만 그 이전에는 서울 둘레길로 잠시 “간빙기”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서울 둘레길을 걸으니, 또 새롭기도 하고.
    가까운 곳이니 부담감도 없습니다.
    다만 감기 때문에 첫 길나섬이 생각보다는 즐겁지 않았는데
    이제 나았으니 조금 더 길에 대한 즐거움으로 채워 넣으려고 합니다.
    선생님도 연꽃 구경 다녀오셨네요.
    선생님이 다녀오시는 곳은 풍경과 서사로 가득한 곳 같은 느낌이 듭니다.

    벌써 일 주일에 가운데 날이네요.
    또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8.07 15:59

    서울둘레길 3코스 고덕 일자산 코스 1개 코스도 만만치 않은데 2코스가지 걷었군요. 계획은 1코스 시점까지 였나봅니다. 요즘날씨 걸어보면 9시만 되면 사정없이 내려 쬐는 태양이 겁이 나더군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09 09:29

    네 선생님 맞습니다. 창포원까지 가려고 했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중도 탈출 했습니다. 이제는 좀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고 기온을 낮추는 고마운 태풍이 되었으면 싶네요.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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