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解例本)은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부르며, 국보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내용은 “國之語音異乎中國(나라말 소리가 중국과 달라)……”로 시작하는 세종의 어제 서문과 본문에 해당하는 〈예의(例義)〉및 〈해례(解例)〉, 그리고 정인지
今正音之作 이제 훈민정음을 만드는 것은 初非智營而力索 처음부터 슬기로 마련하고, 애써서 찾은 것이 아니라 但因其聲音而極其理而已. 다만 그 (원래에 있는)성음(의 원리)을 바탕으로 이치를 다한 것 뿐이다. 理旣不二 則何得不與天地鬼神同其用也. (음양의) 이치가 이미 둘이 아니니 어찌 천지 자연, (변화를 주관하는) 귀신과 그 사용을 같이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正音二十八字 各象其形而制之. 훈민정음 스물 여덟자는 각각 그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
그러나 골동품상을 하는 조모가 도난당한 것이라며 주장하여 소송이 오갔다. 상주본은 낱장을 비닐에 넣어 보관하고 있는데 이는 서적을 오히려 훼손할 우려가 있어 서적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나 분쟁으로 인하여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민사 소송에서 대법원은 조씨의 손을 들어줬으며 문화재청에 기증했다. 배 씨는 형사 재판에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것이 안동 광흥사에서 복장유물이라는 논란이 제기되어 광흥사가 소속된 조계종이 반발했다.
그러나 2심 법원은 배 씨에게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2심 과정에서 조씨가 주장하는 보관 과정과는 배치되고, 배씨와 일치되는 증거가 나왔다.
재판부는 골동품상 조모씨등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직접 본 사람과 다른 점, 절취하였다는 날 직후에 공개된 점이 의심스러운 점을 무죄 선고의 이유로 밝혔다. 그러나 대법원은 2011년 5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유권자는 조씨라고 확정 판결했다.
배씨는 2012년 9월 무죄로 풀려났지만 재판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듯하여 조씨에게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돌려주지 않았고 오히려 배씨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던 증인들을 위증 및 교사 등 혐의로 고발하면서 현재 외부와 연락을 끊은 상태이다.[4] 그러나 경북 상주시는 '훈민정음해례 상주본'을 상주박물관에 유치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013년 4월 9일 밝혔다. 한편 배익기씨는 2017년 4월 12일 재보궐선거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맞지 아니하므로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하는 바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할 사람이 많으니라 내 이를 위하여,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노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씀에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첫댓글 가버나움으로 연합하면 아니되겠느냐?
가버나움?
가버나움이 답이 될 수 있나?
갈릴리 바다에서 가버나움이다.
갈보리였다.
갈릴리 가나로 흐른 일에 가버나움이다.
박석과 가바다로 흐른 일에 가버나움이다.
가버나움!
갈릴리 나사렛이다.
호흡이다.
호흡!
가버나움이 답이 될 수가 없기에 원소 기호로 호흡해 달라고 아뢰었더니 토륨이 잡힌다.
우라늄으로 흐른 일에 금과 은과 수은이다.
그래서 납이다.
납!
아멘(Po. U. Ra)
요한이 가지고 있는 신명기 33장 8절을 다룬 출애굽기 28장이다.
예수 그리스도!
아멘(우림과 둠밈)
한글:한자
주님 조금만 쉴게요!
한글과 한자가 같이 잡혀?
계집 희
계집 녀
기쁠 희로 주를 발한다.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들이 떠나가니라
스친다.
상이다.
상!
기쁠 희에 나를 더하니라
아멘(발4:4-6. 13)
헵시바 품어 주를 발하니 디르사 나를 깨우고
나오미 품어 예수를 보니 문경은 석탄기 품네
아멘 아멘 아멘(기쁠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