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6일(토)과 7일(일)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양일간에 걸쳐 개최될 WWE 레슬매니아 40의 대진표가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 로만 레인즈(c) vs. 코디 로즈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쉽 경기)
2. 이요 스카이(c) vs. 베일리 (WWE 우먼스 챔피언쉽 경기)
3. 리아 리플리(c) vs. 베키 린치 (우먼스 월드 챔피언쉽 경기) (추가)
4. 세스‘프레킨’롤린스(c) vs. 드류 맥킨타이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 (추가)
5. 로만 레인즈(c) & 더 락 vs. 세스 롤린스(c) & 코디 로즈 (태그팀 경기) (유력)
6. 지미 우소 vs. 제이 우소 (유력)
* WON 라디오 쇼의 브라이언 알바레즈는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4에서 손가락 출혈 부상을 입은 핀 벨러가 괜찮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벨러의 엄지손가락이 부러진 것인지, 베인 것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차후 출전 스케줄에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브론손 리드가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4에서 세스 롤린스와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전을 가질 각본 계획이 있었지만, 세스 롤린스의 부상으로 인해 의학적 출전이 허용되지 않아 사전에 취소되었음을 보도했습니다. 한편, 브론손 리드는 조국에서 열리는 PLE에 불운하게 불참했지만 최근에 출산한 아내의 곁을 지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이번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4 참가를 위해 일부 WWE 로스터들이 캘리포니아에서 하와이를 경유해 호주에 도착했으며, 쇼가 끝난 뒤에는 4~5번의 경유지를 거쳐 미국으로 복귀하는 사람도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4이 열린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리아 리플리와 코디 로즈의 상품들이 꽤 많은 매출을 올렸음을 보도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라쿠엘 로드리게스가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4에 앞서 비만세포 활성 증후군(MSAC)을 앓아 연습 경기를 놓쳤고, 거의 출전하지 못할 뻔했음을 보도했습니다.
* 트리플 H는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4 이후 트위터를 통해 우먼스 월드 챔피언 리아 리플리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메인이벤트 슈퍼스타이며, 이번 홈커밍을 통해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음을 언급했습니다.
* 인디 하트웰은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4 이후 WWE 인터뷰에서 슈퍼스타로 처음으로 조국인 호주 무대에 선 것은 꿈과 같지만,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 것은 만족스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마이클 콜은 지난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24 중계 중에 랜디 오턴이 이번에 9번째 챔버 경기에 참가하면서, 기존 크리스 제리코의 8회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음을 언급했습니다.
* 세스 롤린스는 “Wrestle Radio Australia” 인터뷰에서 CM 펑크의 삼두근 부상에 대해 “깨지기 쉬운 마음, 연약한 몸, 깨지기 쉬운 자아”라는 (2022년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했던) 존 목슬리의 대사를 거론하며, CM 펑크가 자신과의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전을 원한다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렉스 루거는 “AdFreeShows.com” 인터뷰에서 3월 3일(토) AEW 레볼루션에서 있을 (절친) 스팅의 은퇴식 참가 여부에 대한 질문에 (WWE와의 관계 때문에) 확답을 피했습니다. 그는 과거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을 때 스팅이 새벽 3시에 병원을 찾아 의사들이 자신의 팔을 자르는 것을 막았음을 회상하며, 그들의 우정은 비즈니스를 초월함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에릭 비숍은 자신의 “83 Weeks” 팟캐스트에서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또 다시 레슬매니아 무대에서 경기를 가진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내년 레슬매니아는 아직 멀었고, 지금은 예측하기 힘들다며 오스틴 본인의 출전 의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지난 주말에 뉴올리언스 알라리오 센터에서 열린 TNA 노 서렌더 2024에는 총 750명의 팬이 참석했지만, 원래 600명만 수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막판에 급히 좌석을 추가했음을 보도했습니다.
* “BodySlam.net”은 WWE가 최근 인디 단체 레슬러 출신인 패트릭 스캇을 스맥다운 각본 팀의 작가 어시스턴트로 고용했음을 보도했습니다.
* 레슬틱스는 지난 주(월) WWE RAW에 12,293명, (수) AEW 다이너마이트에 3,274명, (금) AEW 콜리전에 2,241명의 유료관객이 찾았음을 보도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https://www.wwe.com/shows/wrestlemania / WWE
[레슬매니악닷컴 광고] 통합 WWE 유니버 챔피언쉽 토이벨트가 당일배송 입고!
첫댓글 경유만4~5번 ㄷㄷ 퍼스에서 미국본토까지 대략15~16000km던데 우리나라에서 남미가는수준으로 빡세군요
펑크 유리몸?
경유만 4~5번 ㄷㄷ
좀 좋은 항공편 사주지 ㅜㅜ 경유 4-5번은 너무 힘들겠네요
WWE 정도 되는 회사 면 선수들 운송하는 전세기 정도는 있어야 되는거 아닐까.. 돈 벌어서 어따 쓰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