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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시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 간의 조성과 운영 등을 통해 서울시 시민문화복지 구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1999년 7월 1일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세종문화회관은 고객 눈높이 운영을 통해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을 꽤하는 동시에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변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의 결과 2007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세종대극장, 세종M씨어터, 세종체임버홀, 미술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복합문화예술센터로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공연 내적인 분야에서도 세종문화회관 산하 9개 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전통공연과 클래식, 크로스오버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더욱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개관일 : 1978년 4월 14일
세종대극장 3,022석, 세종 M씨어터 609석, 세종 체임버홀 443석
[세종대극장]
대극장은 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으로 1,2,3층에 걸쳐 3022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다.
[세종M씨어터]
스타디움형식의 독특한 양식으로 1,2층에 걸쳐 609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시설과 건축음향을 조성하여 뮤지컬, 연극, 오페라 등 공연 장르마다 최상의 무대를 구현할 수 있다.
[세종 체임버홀]
실내악 또는 독주, 독창회 등에 적합한 최적의 음향환경을 갖춘 공연장이다.
[미술관본관]
총 320평으로, 제1실(153평), 제2실(61평), 제3실(65평), 제4실(41평)로 구분되어 작품 수량에 따라 전관 또는 각 실별로 분할 대관할 수 있다. 본관에서는 주로 순수미술을 지향하는 전시가 이루어지며, 미술관 소장 미술품을 보관하는 수장고 시설과 휴게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람자와 미술작가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광화랑]
세종로 사거리(광화문 사거리)지하보도내에 있는“광화랑”은 40여평 규모로 2005년 2월 17일 개관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고있는 전시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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