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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답사후기 스크랩 동남아 싱가포르 여행(12.5.20)
숲길(吉) 추천 0 조회 64 13.03.07 13: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싱가포르여행(12.5.20)

 

싱가포르는 한국과 함께 아시아의 작은 용으로 불리우며 경제개발에 성공한 아시아 국가이다.

 

현재 인구는 500여만 정도되고 면적은 서울보다 조금 큰 규모이며 국민소득은 4만불에서 5만불 사이라고 한다.

 

싱가포르는 강력한 법치로 치안이 잘 유지되고 덥지만 자연재해가 없고 영어를 사용하여 외국인들이 살기를 선호하는 나라라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를를 가는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데 때 마침 공항에서는 우리나라를 알리는 행사로 궁중복식 행사를 하고 있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을 했는데 활주로 옆에는 물이 조금 고여 있고 그 곳에 새들이 있었는데 비행기 이륙에 지장이 없는 지 모르겠다.

 

그렇지 않아도 비행기 타이어가 빵꾸가 났다고 2번이나 이륙에 실패하고 타이어를 갈고나서 이륙하느라고 1시간 이상을 지체했다.

 

비행기가 이륙하니 서해의 섬들이 보여 보기 좋았다.

해가 지고 있었는데 비행기에서 보는 일몰의 모습도 장관이었다.

 

싱가포르에 밤중에 도착하였는데 바다에 배들이 떠 있는 것이 보였다.

싱가포를 창이국제공항도 시설이 잘 되어 있었는데 세계3위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싱가포르 창이 북쪽 17km에 있는 국제공항. 싱가포르창이공항 또는 창이국제공항으로도 불린다. 싱가포르 정부가 소유하고, 창이공항그룹(Changi Airport Group)에 의해 운영된다.

 

1981년 7월 1일 공항의 문을 열었다. 1990년에는 제2터미널을, 2008년에는 제3터미널을 세웠다. 현재 VIP 고객 전용 터미널과 저예산 여행객 터미널(Budget Terminal) 외에 여객 터미널 3개와 화물 터미널 3개를 갖추고 있다.

 

싱가포르교통국은 현재 제4터미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 기준 100개가 넘는 항공사들이 약 60개국 200개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또한 2010년 현재 4,200만 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해 전 세계에서 18번째로 바쁜 공항이 됐으며, 화물 운송에서도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이다.

 

1981년 개항 이후 고객 중심의 시설과 우수한 서비스로 360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2009년에만 27개의 최우수상(Best Awards)을 수상했다. 국제항공수송협회(IATA) 코드는 SIN,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코드는 WSSS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싱가포르강 주변을 산책했는데 우리나라 찌르레기하고 비슷한 새들이 많이 보였다.

 

싱가포르 남부 중앙지구(Central Region)의 센트럴 지역(Central Area)에서부터 흘러 바다로 흘러든다. 상류 유역의 북단 구간은 골짜기인데도 싱가포르강계획구역(Singapore River Planning Area)으로 알려져 있다. 센트럴 지역은 상업지구로 둘러싸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여겨진다.

 

 

기관방문 일정이 있어 버스로 이동하다 보니 나무를 많이 심었고 길도 아주 깨끗한 것이 인상 깊었다.

 

점심은 센토사 섬 부근에 있는 중국식당에서 먹었는데 식당이 아주 컸다.

오후에도 기관 방문이 있어 기관방문을 했다.

 

기관방문을 마치고 센토사섬 구경을 갔다.

센토사섬은 관광지인데 가는 방법이 몇가지라는데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으로 갔다.

 

싱가포르 본섬에서 남쪽으로 약 800m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동서길이 4㎞, 남북길이 1.6㎞이다. 지명은 말레이어(語)로 '평화와 고요함'을 뜻한다.

 

1970년대까지 영국의 군사기지였다가 이후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으로 관광단지가 조성되었다. 해양수족관인 언더워터월드와 음악 분수 등이 있다. 아시안빌리지에서는 각 민족별 예술품과 전통음식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희귀석박물관·싱가포르역사박물관·해양박물관 등 3개 박물관이 있다.

 

남쪽 해안에는 실로소·센트럴·탄종해변 등의 휴양시설이 있고, 각종 해양 스포츠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무료 셔틀버스와 비치트레인, 모노레일로 이동할 수 있다.

 

 

우리가 케이블카를 탄 지역은 예전에 군항으로 쓰인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 지역은 요트장도 있고 리조트 그리고 항만시설이 있는 싱가포르의 아주 중요한 지역으로 생각되었다.

 

싱가포르는 지정학적으로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요충지에 있어 모든 상선이 이곳에서 보급을 많이 하는 중요한 항구라는 것이다.

 

케이블카 위에서 센토사섬을 내려다 보니 머라이언타워도 보이고 놀이동산도 보인다.

 

센토사섬 역사박물관쪽으로 갔는데 길에 뱀을 목에 걸고 보여주는 사람도 있었다.

 

역사박물관의 이름은 이미지 오브 싱가포르이다.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 등을 보여주는 곳이다.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밀랍 인형과 생생한 사운드, 냄새까지 사실적으로 재현해놓은 전시물을 통해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암흑기를 실감나게 전시한 항복의 방(Surrender Chambers)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 인도, 페라나칸이 가장 번성했을 때 행해진 의식과 축제를 직접 체험하는 것도 흥미롭다.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인, 중국인, 그리고 서구인들이 융화되면서 만든 나라이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곳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었다.

 

역사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와 머라이언 타워에 올라갔는데 그 곳은 전망이 아주 좋았다.

 

머라이언 타워에서 내려와서 밑으로 내려오면서 보니 수 많은 사람들이 머라이언 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내려오면서 보니 각종 조각상도 만들어 놓고 연못도 있었다.

 

세토사섬 공원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카지노 등도 있는 것으로 안내판이 나왔으나 기념품 샵 구경 등만 하고 해양박물관쪽으로 이동했다.

 

싱가포르가 해양국가 답게 각종 해양관련 조형물도 전시되어 있고 기념품도 팔고 있었다.

해양박물관 속에는 4D 공연이 있는데 항해관련 영상이었는데 파도가 치니 물이 티는 것이 인상깊었다.

 

버스로 돌아오는 길에 석양에 케이블카가 이어진 모습이 볼만했다.

저녁은 만나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저녁식사후에 유람선을 타고 싱가포르강과 마리나베이호수의 야경을 구경했다.

우리가 유람선을 탄 곳은 클락키에서 탄 것으로 보였다.

 

유람선을 타니 노보텔도 보이고, 리버사이드 포인트라는 곳도 보이며 지 맥스 리버스 번지도 보인다.

엄첨나게 큰 쇼핑몰도 있었고 점보라는 음식점을 지나자 마리나베이 호수의 고층빌딩들이 보인다.

 

드디어 건물 위로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기 시작했다.

플러튼 호텔도 보였는데 이 건물은 과거 일본군이 주둔했던 건물인데 최고급 호텔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싱가포르는 다리 하나 하나에도 디자인과 조명을 달리해서 볼거리를 만들고 있었다.

이번에는 다리위로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기 시작했다.

유람선이 호수에 들어서니 마리나베이센즈와 고층빌딩의 조명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유람선이 머라이언 공원을 지나는데 머라이언 조각상이 물을 뿜는 모습이 볼만했다.

유람선이 호수를 한바퀴 도는데 대관람차와 둠도 보였다.

 

저녁을 먹고 건너편 클락키에서 싱가포르의 야경을 즐기며 생맥주를 마시기로 하였다.

 

클락키에는 싱가포르 사람, 관광객 들이 많이 오는 것같았고 깔끔한 거리 기념품점과 인공분수의 야경도 멋지게 해놓아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리버사이드 포인트를 따라 걸었는데 노천까페에 정말 손님이 많았다.

호텔까지 걸어갔는데 그리 멀지는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했는데 날이 흐렸는데 맑은 날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같다.

운좋게 꾀꼬리도 볼 수 있었고 아침부터 이쁜 나비도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오늘은 기관방문을 하느라고 오전, 오후 모두 바쁘게 보냈다.

길을 가다보니 현대 소나타가 이곳에서 택시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보여서 기뻤다.

 

오후 늦게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베이샌즈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마리나베이샌즈 건물내에도 작은 운하를 만들어 배를 타게 하고 있었다.

 

마리나베이샌즈 1층과 연결된 건물에는 쇼핑타운도 조성되어 있어 각종 명품을 비롯한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쇼핑타운 구경을 마치고 마리나배이샌즈의 전망대로 올라갔다.

좌측에는 풀장이 있었는데 이 풀장은 호텔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전망대에서 야경을 기다렸는데 위에서 보니 마리나베이의 호수는 아주 잔잔하게 보였다.

바다쪽으로 보니 바다에는 수많은 배들이 떠있고 바다쪽과 닿은 지역에도 공원 같은 것이 조성되어 있었다.

 

어둠이 쌓이면서 마리나베이 호수 주변의 고층빌딩에 빛이 보이고 멋진 야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저녁은 점보라는 집에서 칠리소스를 곁들인 크랩을 먹었고 어제 갔던 노천까페에 가서 클락키의 야경을 구경하면서 생맥주를 마셨다.

 

아침에 싱가포르강 산책을 하는데 비가 왔다.

걸어서 고용부와 법원 등이 있는 관청가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다.

 

오늘 일정은 보타닉가든을 먼저 가는 것이다.

 

140년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 최대 식물원이다. 현지인들에게 피크닉이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열대림, 양치류, 장미, 난초류가 자라고 있는 정원과 3개의 호수가 있다.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어퍼 링 로드(Upper Ring Road)가 운치 있다.

 

보타닉 가든 내에는 싱가포르 최대 난 공원으로 1,000여 종이 넘는 난을 보유한 오키드 가든(The National Orchid Garden)이 있다. 오키드 가든에는 이곳을 방문한 유명 인사의 이름을 딴 난이 있다.

 

우리나라 배우인 배용준·권상우의 이름을 딴 난도 찾아볼 수 있다. 보타닉 가든 입장료는 무료지만, 오키드 가든은 따로 입장료를 내야 한다. 카페 겸 레스토랑 레자미(Les Amis)에서는 차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입구 간판도 못보고 진저가든을 지나가니 레스토랑 할리아도 보이고 학생들이 많이 있는 곳에 오키드가든이 있었다.

 

오키드가든 들어가자 마자 안내지도가 보였고 온 천지가 난초로 가득찼다.

 

오키드가든 구경을 하고 기념품 가게도 보았는데 수많은 어린이들이 자연생태학습을 온 것같았다.

 

점심은 제이드 룸 레스토랑에서 훠궈를 먹었는데 뷔페식이었다.

 

점심후 일정은 주롱새공원을 구경하는 것이었다.

주롱새공원도 새가 있어 어린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주롱 지구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야생 조류 공원이다. 면적은 약 20만㎡이며 400여 종, 3500마리의 새가 서식하고 있는데,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는 조류가 많기로 유명하다. 공원 내부는 친환경적으로 꾸며져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폭포가 조성되어 있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주롱새공원도 입장료가 있었고 처음에 본 것을 펭귄이 있는 곳이었다.

다음에는 투어차량을 타고 새들이 있는 곳을 돌아보는 순서였다.

 

투어를 한 다음에 구경을 했는데 사람들이 새 있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주롱새공원에서 다음에 간곳은 원형극장에서 새쇼를 한다고 해서 갔다.

많은 관람객과 함께 구경을 했는데 새들이 정말 훈련이 잘 된 것같았다.

 

압권은 원형을 통과하고 원형에 종이가 있는데 그것을 뚫고 통과하기도 하는 것이다.

 

원앙새처럼 생긴 새도 보았는데 우리나라 새와 색이 좀 달랐다.

 

만다린 오리엔탈호텔 부근에서 마리나 스퀘어 쇼핑몰을 구경했는데 쇼핑을 위한 각종 상품과 탁구, 볼링, 영화관 등 각종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마리나 스퀘어 구경을 마치고 마리나 베이 호수를 산책했는데 수많은 싱가포르 사람들과 관광객이 찾는 장소였다.

 

싱가포르의 남쪽 끝에 위치한 마리나베이는 넓은 바다와 높은 빌딩들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싱가포르 도심 여행의 핵심이다. 마리나베이의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머라이언 상,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싱가포르 플라이어 등 싱가포르의 핵심 볼거리를 볼 수 있다.

 

마리나베이에서 싱가포르 강을 따라 올라가면 붉은 지붕의 2층 건물들이 강변을 따라 줄지어 있다. 본래는 영국 식민지 시절 싱가포르의 무역 물자를 취급하던 선창이었지만, 현재는 관광객이 쉬어갈 수 있는 노천카페와 레스토랑으로 변하였다.

 

저녁은 장수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국가중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한다.

언어 소통이 자유롭고 외국인들의 주거환경이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강력한 법치를 바탕으로 안정된 정치를 하다보니 투자환경이 안정적이라고 한다.

 

물, 전기 등 자원부족을 극복하고 디자인이 멋진 도시로 건설함으로써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도 싱가포르의 이런 점이 본 받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먼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사진을 올려본다.

 

 

 

 

싱가포르는 한국과 함께 아시아의 작은 용으로 불리우며 경제개발에 성공한 아시아 국가이다.

 

현재 인구는 500여만 정도되고 면적은 서울보다 조금 큰 규모이며 국민소득은 4만불에서 5만불 사이라고 한다.

 

싱가포르는 강력한 법치로 치안이 잘 유지되고 덥지만 자연재해가 없고 영어를 사용하여 외국인들이 살기를 선호하는 나라라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를를 가는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데 때 마침 공항에서는 우리나라를 알리는 행사로 궁중복식 행사를 하고 있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을 했는데 활주로 옆에는 물이 조금 고여 있고 그 곳에 새들이 있었는데 비행기 이륙에 지장이 없는 지 모르겠다.

 

 

 

그렇지 않아도 비행기 타이어가 빵꾸가 났다고 2번이나 이륙에 실패하고 타이어를 갈고나서 이륙하느라고 1시간 이상을 지체했다.

 

비행기가 이륙하니 서해의 섬들이 보여 보기 좋았다.

 

 

 

해가 지고 있었는데 비행기에서 보는 일몰의 모습도 장관이었다.

 

 

 

 

 

싱가포르에 밤중에 도착하였는데 바다에 배들이 떠 있는 것이 보였다.

 

 

 

싱가포를 창이국제공항도 시설이 잘 되어 있었는데 세계3위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싱가포르 창이 북쪽 17km에 있는 국제공항. 싱가포르창이공항 또는 창이국제공항으로도 불린다. 싱가포르 정부가 소유하고, 창이공항그룹(Changi Airport Group)에 의해 운영된다.

 

1981년 7월 1일 공항의 문을 열었다. 1990년에는 제2터미널을, 2008년에는 제3터미널을 세웠다. 현재 VIP 고객 전용 터미널과 저예산 여행객 터미널(Budget Terminal) 외에 여객 터미널 3개와 화물 터미널 3개를 갖추고 있다.

 

싱가포르교통국은 현재 제4터미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 기준 100개가 넘는 항공사들이 약 60개국 200개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또한 2010년 현재 4,200만 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해 전 세계에서 18번째로 바쁜 공항이 됐으며, 화물 운송에서도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이다.

 

1981년 개항 이후 고객 중심의 시설과 우수한 서비스로 360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2009년에만 27개의 최우수상(Best Awards)을 수상했다. 국제항공수송협회(IATA) 코드는 SIN,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코드는 WSSS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싱가포르강 주변을 산책했는데 우리나라 찌르레기하고 비슷한 새들이 많이 보였다.

 

 

 

 

 

싱가포르 남부 중앙지구(Central Region)의 센트럴 지역(Central Area)에서부터 흘러 바다로 흘러든다. 상류 유역의 북단 구간은 골짜기인데도 싱가포르강계획구역(Singapore River Planning Area)으로 알려져 있다. 센트럴 지역은 상업지구로 둘러싸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여겨진다.

 

 

기관방문 일정이 있어 버스로 이동하다 보니 나무를 많이 심었고 길도 아주 깨끗한 것이 인상 깊었다.

 

 

 

점심은 센토사 섬 부근에 있는 중국식당에서 먹었는데 식당이 아주 컸다.

 

 

 

오후에도 기관 방문이 있어 기관방문을 했다.

 

 

 

기관방문을 마치고 센토사섬 구경을 갔다.

센토사섬은 관광지인데 가는 방법이 몇가지라는데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으로 갔다.

 

 

 

싱가포르 본섬에서 남쪽으로 약 800m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동서길이 4㎞, 남북길이 1.6㎞이다. 지명은 말레이어(語)로 '평화와 고요함'을 뜻한다.

 

1970년대까지 영국의 군사기지였다가 이후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으로 관광단지가 조성되었다. 해양수족관인 언더워터월드와 음악 분수 등이 있다. 아시안빌리지에서는 각 민족별 예술품과 전통음식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희귀석박물관·싱가포르역사박물관·해양박물관 등 3개 박물관이 있다.

 

남쪽 해안에는 실로소·센트럴·탄종해변 등의 휴양시설이 있고, 각종 해양 스포츠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무료 셔틀버스와 비치트레인, 모노레일로 이동할 수 있다.

 

 

우리가 케이블카를 탄 지역은 예전에 군항으로 쓰인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 지역은 요트장도 있고 리조트 그리고 항만시설이 있는 싱가포르의 아주 중요한 지역으로 생각되었다.

 

 

 

 

 

 

 

싱가포르는 지정학적으로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요충지에 있어 모든 상선이 이곳에서 보급을 많이 하는 중요한 항구라는 것이다.

 

 

 

케이블카 위에서 센토사섬을 내려다 보니 머라이언타워도 보이고 놀이동산도 보인다.

 

 

 

 

센토사섬 역사박물관쪽으로 갔는데 길에 뱀을 목에 걸고 보여주는 사람도 있었다.

 

 

 

역사박물관의 이름은 이미지 오브 싱가포르이다.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 등을 보여주는 곳이다.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밀랍 인형과 생생한 사운드, 냄새까지 사실적으로 재현해놓은 전시물을 통해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암흑기를 실감나게 전시한 항복의 방(Surrender Chambers)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 인도, 페라나칸이 가장 번성했을 때 행해진 의식과 축제를 직접 체험하는 것도 흥미롭다.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인, 중국인, 그리고 서구인들이 융화되면서 만든 나라이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곳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었다.

 

 

 

역사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와 머라이언 타워에 올라갔는데 그 곳은 전망이 아주 좋았다.

 

 

 

 

 

 

 

 

 

머라이언 타워에서 내려와서 밑으로 내려오면서 보니 수 많은 사람들이 머라이언 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내려오면서 보니 각종 조각상도 만들어 놓고 연못도 있었다.

 

 

 

 

 

 

 

세토사섬 공원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카지노 등도 있는 것으로 안내판이 나왔으나 기념품 샵 구경 등만 하고 해양박물관쪽으로 이동했다.

 

 

 

 

 

 

 

싱가포르가 해양국가 답게 각종 해양관련 조형물도 전시되어 있고 기념품도 팔고 있었다.

 

 

 

 

 

해양박물관 속에는 4D 공연이 있는데 항해관련 영상이었는데 파도가 치니 물이 티는 것이 인상깊었다.

 

 

 

버스로 돌아오는 길에 석양에 케이블카가 이어진 모습이 볼만했다.

 

 

 

저녁은 만나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저녁식사후에 유람선을 타고 싱가포르강과 마리나베이호수의 야경을 구경했다.

 

우리가 유람선을 탄 곳은 클락키 부근에서 탄 것으로 보였다.

 

 

 

유람선을 타니 노보텔도 보이고, 리버사이드 포인트라는 곳도 보이며 지 맥스 리버스 번지도 보인다.

 

 

 

 

 

엄첨나게 큰 쇼핑몰도 있었고 점보라는 음식점을 지나자 마리나베이 호수의 고층빌딩들이 보인다.

 

 

 

 

 

드디어 건물 위로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기 시작했다.

 

 

 

플러튼 호텔도 보였는데 이 건물은 과거 일본군이 주둔했던 건물인데 최고급 호텔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싱가포르는 다리 하나 하나에도 디자인과 조명을 달리해서 볼거리를 만들고 있었다.

 

 

 

이번에는 다리위로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기 시작했다.

 

 

 

유람선이 호수에 들어서니 마리나베이센즈와 고층빌딩의 조명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유람선이 머라이언 공원을 지나는데 머라이언 조각상이 물을 뿜는 모습이 볼만했다.

 

 

 

유람선이 호수를 한바퀴 도는데 대관람차와 둠도 보였다.

 

 

 

 

 

 

 

저녁을 먹고 건너편 클락키에서 싱가포르의 야경을 즐기며 생맥주를 마시기로 하였다.

 

 

 

클락키에는 싱가포르 사람, 관광객 들이 많이 오는 것같았고 깔끔한 거리 기념품점과 인공분수의 야경도 멋지게 해놓아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리버사이드 포인트를 따라 걸었는데 노천까페에 정말 손님이 많았다.

 

 

 

호텔까지 걸어갔는데 그리 멀지는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했는데 날이 흐렸는데 맑은 날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같다.

 

 

 

운좋게 꾀꼬리도 볼 수 있었고 아침부터 이쁜 나비도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오늘은 기관방문을 하느라고 오전, 오후 모두 바쁘게 보냈다.

 

 

 

 

길을 가다보니 현대 소나타가 이곳에서 택시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보여서 기뻤다.

 

 

 

오후 늦게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베이샌즈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마리나베이샌즈 건물내에도 작은 운하를 만들어 배를 타게 하고 있었다.

 

 

 

마리나베이샌즈 1층과 연결된 건물에는 쇼핑타운도 조성되어 있어 각종 명품을 비롯한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쇼핑타운 구경을 마치고 마리나배이샌즈의 전망대로 올라갔다.

좌측에는 풀장이 있었는데 이 풀장은 호텔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전망대에서 야경을 기다렸는데 위에서 보니 마리나베이의 호수는 아주 잔잔하게 보였다.

 

 

 

 

 

 

바다쪽으로 보니 바다에는 수많은 배들이 떠있고 바다쪽과 닿은 지역에도 공원 같은 것이 조성되어 있었다.

 

 

 

어둠이 쌓이면서 마리나베이 호수 주변의 고층빌딩에 빛이 보이고 멋진 야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저녁은 점보라는 집에서 칠리소스를 곁들인 크랩을 먹었고 어제 갔던 노천까페에 가서 클락키의 야경을 구경하면서 생맥주를 마셨다.

 

 

 

 

 

 

아침에 싱가포르강 산책을 하는데 비가 왔다.

 

 

 

걸어서 고용부와 법원 등이 있는 관청가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다.

 

 

 

오늘 일정은 보타닉가든을 먼저 가는 것이다.

 

140년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 최대 식물원이다. 현지인들에게 피크닉이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열대림, 양치류, 장미, 난초류가 자라고 있는 정원과 3개의 호수가 있다.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어퍼 링 로드(Upper Ring Road)가 운치 있다.

 

보타닉 가든 내에는 싱가포르 최대 난 공원으로 1,000여 종이 넘는 난을 보유한 오키드 가든(The National Orchid Garden)이 있다. 오키드 가든에는 이곳을 방문한 유명 인사의 이름을 딴 난이 있다.

 

우리나라 배우인 배용준·권상우의 이름을 딴 난도 찾아볼 수 있다. 보타닉 가든 입장료는 무료지만, 오키드 가든은 따로 입장료를 내야 한다. 카페 겸 레스토랑 레자미(Les Amis)에서는 차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입구 간판도 못보고 진저가든을 지나가니 레스토랑 할리아도 보이고 학생들이 많이 있는 곳에 오키드가든이 있었다.

 

 

 

 

 

 

 

오키드가든 들어가자 마자 안내지도가 보였고 온 천지가 난초로 가득찼다.

 

 

 

 

 

 

 

 

 

 

 

 

 

 

 

 

 

 

 

 

 

 

 

 

 

 

 

 

 

 

 

 

 

 

 

 

 

오키드가든 구경을 하고 기념품 가게도 보았는데 수많은 어린이들이 자연생태학습을 온 것같았다.

 

 

 

 

 

 

 

 

 

 

 

점심은 제이드 룸 레스토랑에서 훠궈를 먹었는데 뷔페식이었다.

 

 

 

점심후 일정은 주롱새공원을 구경하는 것이었다.

주롱새공원도 새가 있어 어린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주롱 지구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야생 조류 공원이다. 면적은 약 20만㎡이며 400여 종, 3500마리의 새가 서식하고 있는데,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는 조류가 많기로 유명하다. 공원 내부는 친환경적으로 꾸며져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폭포가 조성되어 있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주롱새공원도 입장료가 있었고 처음에 본 것을 펭귄이 있는 곳이었다.

 

 

 

다음에는 투어차량을 타고 새들이 있는 곳을 돌아보는 순서였다.

 

 

 

 

 

 

 

 

 

 

 

투어를 한 다음에 구경을 했는데 사람들이 새 있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주롱새공원에서 다음에 간곳은 원형극장에서 새쇼를 한다고 해서 갔다.

많은 관람객과 함께 구경을 했는데 새들이 정말 훈련이 잘 된 것같았다.

 

 

 

압권은 원형을 통과하고 원형에 종이가 있는데 그것을 뚫고 통과하기도 하는 것이다.

 

 

 

 

 

원앙새처럼 생긴 새도 보았는데 우리나라 새와 색이 좀 달랐다.

 

 

 

만다린 오리엔탈호텔 부근에서 마리나 스퀘어 쇼핑몰을 구경했는데 쇼핑을 위한 각종 상품과 당구, 볼링, 영화관 등 각종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마리나 스퀘어 구경을 마치고 마리나 베이 호수를 산책했는데 수많은 싱가포르 사람들과 관광객이 찾는 장소였다.

 

싱가포르의 남쪽 끝에 위치한 마리나베이는 넓은 바다와 높은 빌딩들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싱가포르 도심 여행의 핵심이다. 마리나베이의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머라이언 상,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싱가포르 플라이어 등 싱가포르의 핵심 볼거리를 볼 수 있다.

 

마리나베이에서 싱가포르 강을 따라 올라가면 붉은 지붕의 2층 건물들이 강변을 따라 줄지어 있다. 본래는 영국 식민지 시절 싱가포르의 무역 물자를 취급하던 선창이었지만, 현재는 관광객이 쉬어갈 수 있는 노천카페와 레스토랑으로 변하였다.

 

 

 

 

 

 

 

 

 

 

 

 

 

 

 

 

 

 

 

 

 

 

 

 

 

 

 

 

 

 

저녁은 장수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국가중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한다.

언어 소통이 자유롭고 외국인들의 주거환경이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강력한 법치를 바탕으로 안정된 정치를 하다보니 투자환경이 안정적이라고 한다.

 

물, 전기 등 자원부족을 극복하고 디자인이 멋진 도시로 건설함으로써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도 싱가포르의 이런 점이 본 받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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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2 12:47

    첫댓글 참 맛갈나는 여행기네요.. 저도 함께 여행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했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3.12 16:01

    고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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